8탄이 완전 망해버려서....
얼릉 9 탄 쓰러 왔어여ㅋㅋ
이번엔 말실수 한것좀 쓸게여 ㅎㅎ
여전히 나님 피자집 알바중...
예전 매장에 다닐때 좀 어이없고 황당하게 말실수를 많이했음...
많이 버벅거리기도 하고 더듬기도 하고... 말재주가 없었음
하루는 엄청 바빴음...
손님이 물 한잔 달라길래
"얼음물로 드릴까요?"라고 물었더니 얼음물 달라길래 "네" 하고
뒤돌아서는데 손님이 들어온다
근데 인사를 해야하는데 나도모르게 그 손님들께
"얼음물로 드릴까요?" 라고 말했다...
말한 내가 더 깜짝놀라서 "아.. 실례합니다 자리 편하신 곳에 앉으시겠어요?" 라고 얼른 말했다..
또 한번은 같이 일하던 알바생 친구가 손님께 음료 리필을 해드릴려고 했나보다
근데 정신줄을 어디가 놓고 리필을 해드린건지...
막 웃으면서 정신없이 오길래 왜그러냐 물었더니
손님께 리필해드릴려고 " 음료 리필해드릴까요?" 라고 묻는다는게... 그만
"음료 리필하셨세여?" 이런식으로 말했단다....
내가 알기론 이때가 한참 박명수가 이상한말던질때로 유명했던걸로 기억한다... ㅋㅋ
또한번은 "주문 결정하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려야 하는 상황에서
내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날라가있었나보다...
"주문하신피자 나왔습니다." 라고 말해버렸다...
모두 당황...
"아... 죄송합니다. 주문결정하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빠졌더니
자기들끼리 깔깔깔 웃고 난리났다... 아 망신....
또 한번은 생각없이 메뉴판 펴드리면서 "얼음물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해버려서
쓰잘데기 없이 얼음물을 갔다드렸었다....
정신이 없으면 몇시간전에 받은 주문을 포스기에 찍지 않았다고 생각하면서
급 당황해서 막 확인하러 다니기도 하고 약간 미친X 포스를 풍기고 다니기도 한다...
피자집이 사람 여럿 망가뜨려놨다 ㅋㅋ
좀.. .말이 안되는 말실수이지만
나와 비슷한 실수를 하는 사람도 여럿봤으니 모두 비정상일수 없으니
모두 정상인거겠지? ㅋㅋ
여러분 모두 피자집 갔다가 이런 당황스러운 말을 들었을경우
상대방이 자리를 뜬다음에 소근거리면서 깔깔깔 웃지말아주세여 ㅠㅠㅠ
너무 창피하고 제 얘기하는것같아서 다른 테이블가서도 자꾸 실수하고
주문지 잘못찍고 그래여 ㅠㅠㅠ
당황스러워도 그냥 그자리에서만 좀 웃고 뒤에서 소근소근얘기하면서 웃지 말아주세여 ㅠㅠ
창피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