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만든 음식을 마음껏 먹고 싶어하는 수험생 수진이를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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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용돈 벌이를 하고 있는 19살 수험생 수진이는 5년째 만성적인 위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작은 소녀입니다. 음식만 먹으면 역한 냄새를 느끼고 자주 토하기에 친구들과 식사조차 제대로 할 수 없어 사귈만하면 헤어지는 것을 반복하던 수진이는 결국 사람과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수진이에게는 언니가 둘 있습니다. 언니들에게 줄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 혼자 집에서 음식을 만들곤 하지만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없습니다. 제대로 먹지 못하니 기억력은 부실해지고 말하는 것도 힘겨워졌습니다. 어려서부터 병원을 많이 다녔기에 가정은 점점 더 궁핍해져 갔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아픈 막내딸’은 지금까지도 부모님들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고통입니다.
그렇게 꿈도 희망도 없었던 다영이는 이제 내일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