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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귀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싶습니다...

어떻하면좋죠 |2011.12.28 04:20
조회 1,153 |추천 1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19.9999살 입니다.

판은 처음써보는거라 서툴지몰라도 좋게봐주셧으면

감사하겠슴돠..

 

 

 

 

제가 사귄지는 별로 안된 여자친구가 잇어요

제가 헤어지고 싶은 이유는 제여자친구의 마음이 가식인지 아님 거짓인지 구분이 안가서일꺼같네요...

 

 

좀길어도 다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건은 이랬습죠...!

 

아마 6일전 저번주 목요일이였을꺼예요

제가 집에서 여느때와 다름없이 여자친구와 카톡을 하면서 컴퓨터를 하고있엇어요

그때 시간이아마 학교끝나서 컴퓨터좀 하고 6시쯤이였을꺼예요..

마침 컴퓨터도 질리는떄엿는데 같이 태권도다니는놈이 한명있거든요 그놈도 여자친구가 있는데

갑자기 와선 자기 여자친구랑 커플 야상을 삿는데 여자친구가 색깔을 잘못사서

다시바꾸로 같이 가돌라고 하더군요 뭐 그놈이랑 초등학교떄부터 알고지내왓고 완전 베프에

각 부모님들도 친하신 정도의 친구이구 그놈 여친과도 잘알고 지냇던 사이였죠

보통 운동을 9시타임에 가는데 그때가 토요일날 국기원(단따로가는곳)가는날이라서 7시30분 타임에

갓어야햇던 날이엿죠 올래 그날에 여자친구와 만나서 놀기로한걸 제가 7시30분에 태권도가야한다고

펑크내고 집에서 뒹굴고잇엇죠 친구놈이 자꾸 보채길레 한 5시 50분쯤에 출발을 햇어요 근데 버스를 타고

어디로 가야되냐구 물엇는데 자기 여자친구네 집에 들려서 옷을 가지고 옷바꾸로 다시 가야한다더군요..

왠지 불길하고 쌔한기분이 절덥치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일단 말은해둬야할꺼같아서 사실대로

말은 해둿죠 카톡으로 친구 옷바꾸로 같이가야된다구 태권도는 시간맞춰서 간다구 안심하라구

그렇게 말하구  그자식 여친집에가서 옷가져오고 다시 버스타서 지하철로갈아타고 가는데

지하철 3정거장정도 남기고 시간이 7시 15분을 가르키고잇는데 카톡이 띠링하고울리더라구요

아직도 태권도 안갓냐구 여자친구가 카톡을 보내더라구요 보통 여자는 거짓말하는거 싫어한다고 들어서 ;

사실대로 아직 못바꾸로 가고잇다구 말햇는데 여자친구가 벌컥 화를내더라구요 보통 화를 잘안내는

여친인데 갑자기 화를내니까 좀당황스럽기도하고 한편으론 미안하기도햇죠

제가 분명 늦지않고 운동가겟다고 말해놨는데 약속안지킨거나 다름없으니까요 ...

카톡으로 진심으로 잘못햇다구 보내고 옷바꾸고 지하철타려하는데 여자친구가 계속 화가안풀렷는지

너가 왜 친구 여자친구 옷을 바꾸로 같이가냐고 하면서 화를내더라구요 솔직하게

완전 절친 들먹거리면서 까지 싸우고 싶지않는데 저말들으면 친구 한테 미안해할까봐 카톡내용

숨기면서 카톡햇어요 ..

그러다가 제가 한숨쉬니까 친구가 무슨일이냐고 묻는데 대답을 해줄수가없더라구요 ..

저내용 들으면 저한테 미안해할깨 뻔하니까 전그런거 정말 싫어하거든요 누가 저한테 미안하해는거

그런데 제친구는 궁금한거 절대못참는 성격이라 끝내 내용보더라구요

그러자 친구가 예상햇던대로 미안하다면서 내가 너대리고 오는게 아니였는데 이러면서

신세한탄 하더라구요 솔직히 그꼴 어떻게봐요 제가 알겟다고하고 따라온건데..

카톡에 여자친구는 화가 나서 계속 친구들먹거리면서 화내는데 제가 잘못한거니까

빌고또빌고 하는데도 받아주질않더군요 솔직히 입장바꿔도 저도 엄청화냇을꺼예요

그래도 반성 하면서 카톡보내고 전화도 수십통 하는데도 받아주질않더라구요..

가슴 한편으론 정말 답답한데 태권도 하는곳은 다와서 ..(저흰 운동할떄 핸드폰쓰면 안되서..)

카톡으로 여자친구한테 운동끝나면 꼭연락한다구 그땐 전화받아주라고 하고 운동을햇죠

운동다끝나고 이제 집갈떄 카톡도 보내고 전화해봣지만 연락이없더라구요.. 순간

쌔하고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집가서도 씻을때도 벙쪄잇구..

가슴은 진짜 답답한데 카톡은 보내도 씹히구.. 전화도안받구

새벽 1시쯤에 침대에 누워있는데 친구놈이 눈치없게 카톡하더라구요

화해햇냐구 연락되냐구 ..

솔직히 전 누가 제일에 참견하는거 싫어하는데.. 대답해줄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보기만하구씹엇는데

새벽 2시 다되서 여자친구한테 연락이오더라구요..

 

 

내용은 대충이러햇어요.

 

 

철수야..(제이름이 철수라 가정합시다..)

우리 사귀는거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내가 너한테 너무 상처만 주는거같아

난 그리구 너사랑하는거같지두않구

미안해 우리 연락하지말구 다신 보지않기루하자

 

이런식으로 카톡이 오더군요 솔직히 어느남자가 사랑하는 사람이 저렇게 말하는데

그냥 가만히 누워서 자겟어요..

 

바로 카톡 날리면서

절대안된다고..

내가 너사랑하니까

넌나 사랑안해도되니까

너사랑하는거 나니까 제발

그런생각하지말구 다시한번만 더 생각해보라구..

 

 

이렇게 계속 빌고 전화하구해두..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때가 아마 금요일 새벽이니까 토요일 새벽이군요..

크리스마스 이브.. 여자친구한테 차이니까.. 왠지 더 답답하구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전 아침 7시30분에 국기원(아까말햇듯이 단따로가는곳) 가서 승급심사 보는데에서

1품2품3품  애들보고

1단 순서 올때쯤에

(전2단 , 친구는 3단)

친구놈이 얼굴은 미안하다는듯이 어제 여자친구랑 화해햇냐구 물어보더군요..

그순간 눈물이 핑돌더라구요 ..

그자리에서 눈물떨어지는거 삼키면서 어제 헤어졋다구 완전히 뻥차여서 이젠 다시

안돌아올꺼같다구 그렇게 말햇죠..

친구놈은 지가더 흥분하면서 겨우그런걸로 헤어질꺼면 왜사겻냐고하면서 화를내더라구요..

솔직히 친구놈이 그렇게화내는거에 솔직히 고마웟어요...(이러면안되는데..ㅋ)

그렇게 승급심사 끝나고 친구놈은 지여친이랑 그 커플 야상입고 바다간다는데..

보내주고 집와서 딱히 할게없는거예요 커플들이 헤어지면 그 공허함과 벙쪄지는 그느낌..

여러분들은 아실꺼라 믿구요..

집에서 티비보면서 빈둥거리다가 잠들엇구

이렇게 일요일...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뭐.. 크리스마스라고 이브에 여자친구한테 차였는데 집에서 할껏도없더라구요

여느떄와 다름없이 낮 1시쯤에 일어나서 컴퓨터 좀하다보니 시간은 6시쯤으로 가구

런닝맨하길레 보다가 슬금슬금 잠이오더니 그대로 잣습니다..

 

자고일어나보니 어느덧 시간은 흘러 밤 9시쯤에 일어났었죠..

근데 핸드폰을보니 카톡이 와잇더군요 카톡보는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구요..

 

여자친구한테서 카톡이 와있었습니다..

내용을보니

 

(대화내용)

 

철수야..자?

안자면 연락해줘..

(아까도말햇듯이 철수는 제이름이아닌 가명입니다.ㅎㅎ)

 

 

이런식으로 연락이와있엇어요..

솔직히 답장을 해야되나 말아야하나 하고 친구놈한테 전화햇죠 친구가 일단은 마음가다듬고 연락은

해보라구 하더군요 그게 맞는말인거같아서 (제가좀 팔랑귀예요..ㅎ)

바로 카톡 떄렷죠

 

 

나:  안자..근데왜?..

 

여친: 내가 잘못생각햇나봐 나너없이는 아무것도못하겟어..

우리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면안될까?

 

 

솔직히 좀 얼탱이가없엇죠..

어제까지만해도 내가 울고불고 전화해도 전화도 받지않던 그녀가

갑자기 크리스마스 다지나서 이렇게 연락오니까..

어이가없더군요..

솔직히 누가 이렇게 빌고그러면 좀거만해지구 그런게 약간씩은 있잖아요?

(아님 저만그런건지두..)

그렇게 되다보니 제 말투부터가 바뀌더군요 차갑게

 

 

(대화내용)

 

나:  너진짜 어이없다 어제까지만해도 그렇게 매정하게 가버리더니 ..

 

여친: 내가 잘못햇어..헤어지고 나니까 너가없다는거 정말크게느껴지고

그러더라..

 

나: 갑자기 왜그러는데..난너가 이러는거 솔직히 못믿겟어 이젠..

 

여친: 아그래..? 이젠 나 싫어진거니..?그사이에 내가 싫어진거야?

 

 

이렇게 말하는데..솔직히 아무리 남자라고해도 바로 실증나고 싫어지지 않잖아요

아직도 좋아하구 사랑하는마음은 굴뚝같은데 갑자기 저러는거보면 왠지 수상하고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아는지인들한테 다물어봣죠 갑자기 저러는이유가 뭔지

여자애들한테도물어보고 남자애들한테도 물어보고

그랫는데 하나같이 말은 똑같더라구요 다 그냥 헤어지라구

이건 솔직히 아닌거같다구..

물어보는 애들마다 그렇게말하긴하는데..

솔직히 전안그러거든요 친구중에 한명이라두 다시 잡으라구하면 다시잡을 마음이잇는데도 친구들은

한명도 다시 잡으라고 말은하지않더라구요..

그래도 어제 차인남자인데 자존심이있지이러면서..

계속 생각하고잇는데 카톡이 울리더라구요..

 

(대화내용)

 

여친: 봣는데도 말이없네..내가진짜싫어진건가보다..미안해

이제 다신 연락안할꺠..

 

나: 왜그런식으로말해..

 

여친: 맞는말이잖아.. 넌나실증난거맞잖아

 

저말에너무화가나서 전화햇는데 전화한통은 안받구 마지막 한통해보자는식으로

햇는데 받더라구요 여친이 받자마자..화부터나더라구요..왜그랫는지모르겟는데..

솔직히 화낼상황도 아닌데.. 화가 치밀어올라오더라구요

 

(전화내용)

나: 어제까지만해도 나싫다고 그랫으면서 갑자기왜그러냐구

난너진심을 이젠모르겟어..

 

여친: 내가잘못햇어..철수야..

 

나:아..그럼 어쩌자고..

 

 

이렇게 말햇는데 여자친구는 대답이없더군요 그렇게 둘다 아물말도없지 한5초간있다가

여자친구가 먼저 전화를 끈더군요..

바로카톡오면서

 

(대화내용)

여친 : 내가잘못햇어...내가나쁜년이구

우리다시 잘해보면안될까?.. 내가잘할깨 ..

 

(계속 제가 씹었어요 너무 괴씸하더라구요..)

그런데도 계속 저런내용으로 카톡이 오더라구요..

마음을 가다듬고..

 

(대화내용)

나: 우리가 다시사귄다해도 예전처럼 잘지낼수잇을까..

 

여친: 내가 더잘할깨.. 예전보다 ..

 

 

 

잘기억은안나지만 이렇게 다시 사귀는 식으로 넘어갔죠..

그다음날부터 저흰다시 예전처럼 사귀고 있긴하지만..

솔직하게 그녀의마음을 아직도 잘모르겟어요..

분명 하루전까지만해도 사랑하지도않고 좋아하지도않고 다신 연락안한다고 하던

여자가 갑자기 하루만에 이렇게 바뀔리가없는데.. 물어보기도 그렇고..해서 안물어보고잇어요..

솔직히 전 여친 아직 사랑합니다.. 그런데 여친이 가식인거같아서.. 다시 또 먼저 차일까봐

그게 너무 두려워요.. 그날 진짜많이 울엇거든요.. 사귄진 별로안됫어요 마음은 진심이였으니까요..

그상처를 두번받기 싫어서일수도잇는데 전지금 헤어지고싶다는 생각이자꾸드네요..

 

여러분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헤어지는게 맞는건지 헤어지지않고 좀더 생각해보는게

나은건지 .. ㅠ 댓글 기다리고 있을깨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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