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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앞두고 바람끼를 들켰어요

나원33 |2011.12.28 18:46
조회 18,756 |추천 3

 

먼저 전 3달있음 결혼을 앞두고있는 신부 입니다

제 남친은 3년 만났고요 

같이 있을땐 너무나 저한데 잘하고 항상 다정하고 자상합니다

인상도 좋아서 처음 보시는 분들은 다들 인상좋고 착해 보인다고 좋아 하십니다

 

그런데 어쩌다 컴퓨터에 네이트 온이 되어있어서

이것저것 좀 이뿌게 바꿔줄까 하는 생각에 들어갔다가

방명록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걸 본다는건 제 잘못이었고..한편으론 다행이였습니다

왜냐면 이런 사람인진 3년동안 몰랐으니깐요

방명록엔 다른 여자 동생과 대화내용이 있었는데

간단히 대화 내용을 설명드리자면 ...

 

여자 쪽에서 먼저 보드를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작년 겨울 대화내용 입니다)

그러더니 제 남친은 알겠다고 날짜 잡자고

제 남친이 먼저 1박2일 가자고 합니다.

그래도 여자가 양심은 있는지 당일로 가자고하는데도

 

제 남친은 당일은 힘들다고 1박2일을 원하고

"오빠랑 같이 잘꺼지?"라면서 계속 요구를 합디다

상대방 여자는 둘이가면 재미없다고

커플로 가서 남남 여여 따로 자면되지 라고하는데도

제 남친은 계속 둘이자기를 원합디다..

여자는 싫어하는데도 계속 "넌 나랑 자야되" 그럽디다

 

이걸 보고 손발이 덜덜 떨리는거 진정하고 남친에게 얘기 했더니

장난 이라고 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는다고..

보드타러 가지도 않았고 ..그냥 장난이였답니다

하지만 전 세상 모든 사람이 그래도 넌 안그럴거라 믿었는데 이제 못믿는다고..

일주일째 냉정 상태입니다..

 

전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정말 단지 장난이고 잠깐의 호기심 인가요?남자분들?가르쳐주세요

다시는 안그런다고 하는데....솔직히 이제 이 남자에게 믿음이란 없습니다

하지만 결혼도 앞두고 있고 헤어지긴 어려운 현실입니다

벌써 아파트며 가전은 다 준비된 상태고..청첩장도 나왔습니다

고칠수 있을가요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제발 가르쳐 주세요?

도와주세요? 고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추천수3
반대수28
베플에휴|2011.12.28 18:58
개가 똥을 끊지..
베플ㅇㅇ|2011.12.28 21:52
저딴말을 농담으로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남자들 저런말하는건 진심이 어느정도깔려있다고 생각하면됩니다. 바람끼는 죽을때까지 못고칩니다. 친구 시아버지는 칠순이 넘었는데도 다방 아가씨 티켓불러서 논다고합디다. 배우자가 바람피는건 상상이상의 상처로남습니다.. 이혼보다는 파혼이 훨씬 좋지 않겠어요 물론 선택은 글쓴님 몫이지만...
베플쀼이|2011.12.28 22:57
믿음이 100% 인 상태에서 죽고못살아 결혼해도 너죽네나죽네 하며 싸울일이 생기고..이사람없이 죽어도 안된다는 확신에 가득차 결혼해도 살다보면 내가미쳤지 하며 후회하는날이 생기기도 해요. 근데 글쓴이 남친분 정신상태봐서는 ㅡㅡ 영..믿음은 커녕..내남자가 그랬으면 말안섞고 그냥 안녕했을거같네요. 정상인 남자 누구도 농담으로 그런소리 안해요. 미치지않고서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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