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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有) 우리 엄마의 흔하지 않은 오타...ㅋㅋㅋ

엄마 딸 |2011.12.29 14:05
조회 233 |추천 0

 

 

안녕하세요부끄

 

판 맨날 보기만 하고 처음 써보는 18.999999999女에요부끄

 

이게 쓸만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가 한번 올려보라고 해서! 경험 삼아 올려봐요!

 

묻혀도...음...통곡

 

악플도 웃어 넘길 수 있는 쿨녀지만 심한 악플은 자제 부탁드려요! 이래뵈도 ㅇ 여...여..린..

 

그럼 대세에 따라 음슴체로!!!!!!!!

 

 

 

 

 

 

 

어제 전 주민등록증 사진을 찍으러 꽤나 먼 길을 다녀왔음.

 

그곳엔 제 얼굴을 만들어준다기에...

 

꽤 멀어도 꿋꿋히 이 추위를 뚫고 다녀왔음.

 

그리고 집 근처 까x베x에 추위를 피해 앉아있었는데...

 

엄마한테서 문자가 온거임.

 

엄만 보통 전화로 하시지 문자로는 잘 안하시기에 왠일이지 하고 봤는데

 

 

 

 

 

 

 

 

 

 

 

 

?ㅋ

 

 

 

 

 

 

 

 

 

 

 

 

 

 

이거?ㅋ

 

 

 

 

 

 

 

 

 

아님...

 

 

 

 

 

 

 

 

이걸 먹으러 가자 할 리는 없고...

 

 

 

한 30초 생각하다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칼국수와 수제비 (울 엄마 밀가루 음식 광팬) 인 것을 알아차리고는

 

저렇게 답장을 보냈음짱

 

하지만 울 엄마 아랑곳 하지 않고

 

"갈거야 안갈거야"

 

 

 

 

 

 

 

 

"갈거야 안갈거야"

"갈거야 안갈거야"

"갈거야 안갈거야"

"갈거야 안갈거야"

"갈거야 안갈거야"

 

 

우리 엄마 무서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어제 빨리 집으로 튀어가서 엄마와 단 둘이 얼큰 수제비를 맛있게 먹었다는 이야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저 밖에도 오타 아닌 오타를 항상 내심ㅋㅋㅋㅋ

 

거의 모든 말에 쌍시옷(ㅆ) 받침을 붙이지 않으심..

 

아무리 가르쳐드려도 그냥

 

"니가 알아듣기만 하면 됐지"

 

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는 엄마가 우리 엄마니까 알아듣지통곡

 

내 친구들은 엄마 문자 보면 무슨말인지 몰라ㅋㅋㅋㅋㅋ통곡

 

이것도 캡쳐! 방금 보내신거임ㅋㅋㅋㅋ

 

 

 

 

 

 

 

알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뭘? 알아서 사라고? 통곡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건 우리 엄마의 "알았어" 임짱

 

엄마 고마워!!!!!!!!!!!! 지금 딸은 이거 쓰면서 기다리고 있어!!!

 

 

 

 

 

 

 

 

이거 어떻게 마무리 해야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내 친구만 웃긴가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이런 엄마 또 계신분? ㅠㅠㅠㅠㅋㅋㅋ

 

 

조금이라도 피식 하셨다면 추천!

 

 

 

공부 열심히 할게요 사랑해요 엄마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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