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에
손가락질하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
내 가슴에 못질하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
내 가슴에 비를 뿌리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
한평생 그들을 미워하며 사는 일이 괴로웠으나
이제는 내 가슴에 똥을 누고 가는 저 새들이
그 얼마나 아름다우냐.
- 정호승의《내 가슴에》중에서 -
ps...
30판에 30살 분들 ...
지난 일년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새로이 오는 한 해를 또 열심히 살아나가 보자고요...^^
새해 건강하시고... 이루려고 하는 것들 하나 하나 천천히 완성해 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