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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한반도와 대륙의 만남 2

|2012.01.01 15:11
조회 2,466 |추천 13

 우왕!ㅋㅋㅋㅋㅋ조회수가..많은 분들이 봐주셨네요.ㅎ 댓글이랑 추천도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자작이라고 하시는분들.... 저 이런거 생각 할 정도로 머리 좋지 않아요ㅠㅠ 절대 자작아닙니다..ㅋㅋㅋㅋ진짜 실제로 있었던 일들만 적은거에요! 하튼하튼하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댓글 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신 분들 사랑해요♡

 

그럼 시작할게요!

 

 

동성판 싫으신분들은 뒤로가기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사비연필이 아직도 없어서 음슴체ㅠㅠ

 

 

 

 

 

번호를 받은 나는 감격해서 방방뛰었음ㅋㅋ

이리저리 방방뛰다가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달려갔슴! 그 친해진 누나랑도 고맙다고ㅠㅠ서로 껴안고 난리도 아니었슴ㅋㅋㅋ 그렇게 친해져서 페이스북까지 교환하고, 지금도 연락함ㅎㅎ

먼저 문자를 보내볼까 했는데, 좀만 기달리기로 했슴.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아마 세시쯤) 그형이 다시 들어온거임!

스테이지쪽에 형이 있었음ㅎ 그래서 이번엔 용기를 내서 형에게 갔음!

먼저 내 번호도 따갔으니까..ㅎㅎㅎㅎ 형에게 가서 귓속말로 말을 걸었음

내친구들에게 사진 보여줬었는데 원빈닮았다고ㅋㅋㅋㅋ해서 임시로 빈형이라고 하겠슴

 

흠남: 혼자 오셨어요?

빈형: 아뇨 친구랑 왔어요

 

ㅡㅡ; 되게 과묵했슴. 말이 이어지지가 않았음ㅠㅠ 다시 용기를 내서 얘기를 걸었음

 

흠남: 같이 춤추실래요?ㅎㅎ

빈형: 도리도리

 

뻐끔

 

ㅠㅠㅠㅠ어떡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대화가 실패했음

젠장... 근데 그때 친구들이 이제 나가자고 했슴. 그래서 몇마디 못하고 나갔슴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다시한번 카톡으로 접촉을 시도했슴

 

메일흠남:안녕하세요.ㅎㅎ 저 아까 클럽에서 만났는데...

 

나한테 관심이 없는줄 알았는데 칼답장이 왔음.ㅎㅎ 지금 확인해보니 3시 31분에 보냈네요ㅎ

 

메일빈형:ㅎㅎㅎ네 안녕하세요. 근데 어디 살아요?

메일흠남: OO역 살아요.ㅎㅎ죄송한데 이름 물어봐도 될까요?

메일빈형: OO이야.ㅎㅎ 근데 아까 만날때 난 한국사람이 아니라고 했는데

 

읭?

읭?
의??ㅢ?읭?
아까 그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일빈형:난중국인인데 ㅎㅎ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륙의 남자였어..대륙의 남자중에 저리 잘생긴 사람이 있었나..

ㅋㅋㅋㅋㅋㅋ이런게 자작같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진짜임ㅋㅋㅋㅋ믿을사람만 믿으세요ㅋ

 

여튼 형은 중국의 남자였음ㅎㅎ 당황했음ㅎㅎ;근데 한국말도 잘하고 글씨도 잘쓰고 다잘했음ㅎㅎ

그리고 사랑엔 국경이 없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연락을 했슴.

크리스마스 이브에 뭐하는지 물어봤슴. 약속이 없다고 하는거임ㅎㅎ 근데 우리집이 이브날 비어서

(누나랑 사는데 고향을 내려가씀) 친구들이랑 파티를 하기로 했슴.

그 파티에 형을 초대했슴! 근데 형이 처음만나면 친구들이 어색해하잖아ㅎㅎ 하는거임

근데 난 내친구들을 알음ㅋㅋㅋ 게이친구들 말고, 다른친구들ㅎㅎ 여자애들3명이랑 남자1명ㅎㅎ

그 친구들은 누가와도 어색해 할 친구들이 아님ㅎㅎ다 웃긴 친구들ㅎㅎ

친구들은 내가 게이인거 알음ㅎㅎ

하여튼 초대를 했는데 형이 이따가 연락을 주겠다고 했음. 알겠다고 하고 이제 집 도착해서

ㅠㅠ천근만근된 몸을 끌고 집가는데 진짜 힘들었음 ㅠㅠ

집 도착해서 바로 씻지도않고ㅠㅠ 렌즈만 빼고 양치만 하고 꿈나라로 고고싱했슴.

 

 

12시쯤에 잠에서 깼음! 12시에 폰을 확인하니까 형에게 톡이 와있음

 

 

메일빈형:오늘 약속있지?

 

그래서 이따가 파티있다고 집에서.. 하니까 몇시에 하냐고 물었음. 정해진 시간은 6시였음.

여섯시에 한다고 했더니

"일찍이네, 끝나고 뭐할거야?" 라고 톡이옴

그래서 오늘 애들 우리집에서 자고간다고 하니까

"ㅠㅎㅎㅎㅎㅎㅎ만나고싶어"

형이 귀엽게 이렇게 보냄ㅋㅋ

그래서 나도 만나고 싶다고ㅋㅋ 형 파티 오라고 했슴.

형한테 오라고ㅋㅋ계속 꼬셨더니 형이 알겠다고 하는거임ㅎㅎ  이따가 연락을 주겠다고ㅎㅎ

그래서 알겠다고 했음.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6시가 됐음. 근데 친구새키들이ㅠㅠ지방살아서..

좀 늦게 오게 된거임ㅠㅠ 그렇게 8시에 와서 급하게 E맡흐로 장을 보러갔슴.

그때 형한테 톡이왔음 파티 시작했냐고ㅋㅋ 그래서 지금 장보고있다고 하니까 몇시쯤 오면되냐고

해서 10~11시쯤 오라고 했음! 형이 알겠다고 했음ㅎㅎ

우리는 빨리 술을 사기시작했음. 원래 요리도 만들려고 했는데ㅠ그건 무리같애서 치즈케잌이랑

자몽,딸기,포도,레몬,방울토마토,파인애플 진짜 갖가지 과일이랑ㅋㅋㅋㅋ앱솔루트보드카 알음?ㅎㅎ

그술이랑 4마넌짜리 또 파란색 술을 샀음ㅎㅎ와인도 세병!크렌베리주스랑 얼음도ㅎㅎ진짜 그날 사치를 부렸음ㅋㅋ(오만원씩걷었음)

집 도착하니까 9시쯤 됐음! 언넝언넝 준비를 하고 10시쯤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음.

씐나씐나 놀고있었는데 11시쯤에 형이 지금 가고있다고 하는거임ㅎㅎ

그래서 친구들에게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에게는 장볼때 말함)

그 형 오고있다고!!!! 막 떨며 말했음ㅋㅋ 근데 애들한테 처음 중국인이라고 했을때 냄새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미친드립을 쳐서 사진을 보여줬더니 친구중 한명이

"냄새나도 좋아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 형이 뭐 필요한거 없냐고, 지금가고 있다고 했음

근데 우리가 그때 와인오프너를 안산거임 ㅠㅠ그래서 와인오프너랑 형 필요하다고ㅋㅋㅋ

했더니 웃으면서 가고 있다고 했음. 그렇게 형은 11시 53분에 우리집 앞에있는 버스정류장에 도착함.

시간 어떻게 알았냐면, 형이 그때 도착했다고 톡을 보냈슴.ㅎㅎ

형도착했다고 해서 애들한테 나 형 데릴러 갔다 온다고 하고 나갔음.

그렇게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형이랑 다시 만났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솜씨가 없어서 뒤죽박죽 뒤죽박죽이네요ㅠㅠ써보다보면 적응이 될려나..ㅋㅋㅋㅋ여기까지가 2탄!

재밌게 읽으셨다면 추천이랑 댓글 남겨주세요ㅠㅠ댓글남겨주시는분들 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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