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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다잣는데 훈남이깨움ㅋ111★★

부끄부끄 |2012.01.02 21:22
조회 54,567 |추천 136

톡커님들 안녕하세요!안녕

 

 

전 17살 ㅇ..이ㅣ에요....여고다니고있죠..ㅎ.ㅎ.ㅎ.ㅎㅎ.. 경상도..

 

 

요즘대세음슴체 쓰겠슴!

 

 

 

암튼 난 방학식끝나고 집에갈려고 친구들이랑 버스를타야했슴

 

 

그래서 탐만족

 

 

교통카드찍자마자 애들이 하나같이 빈자리 찾아서 앉기시작함...

 

 

근데 난 나중에오실 노약자분들을 위해 자릴 남겨놨음

 

 

노약자석 말고 일반석 옆에 그냥 봉을잡고 일어서있었음

 

 

그런데 노약자분들은 안타고

 

 

남고 사람들이 우르르탐

 

 

 우르르는 아니고 한 5명이 탔었음

 

 

가오를 잡으시려고 그러는건지 모두가 맨뒷자석에앉음

 

 

 

 

 

 

 

 

무서웠음 ㅠㅠㅠㅠㅠ

 

 

시선처리가 안되서 자리에앉음

 

 

근데 그중한 훈훈한분이 내옆에 뙇!!!!!!

 

 

내어깨를 뙇!!!!!!

 

 

이였으면좋겠지만

 

 

봉을뙇...하하..슬픔

 

 

친구들이 '앉아' '거서뭐함?'

 

 

라고했는데 훈남은 아무런반응을하지않음

 

 

훈남이 갑자기 손을 뒤로해서 기타가방을만지더니

 

 

 

"아이씨 무거워 "

 

라면서 표정을 찡그리셧음

 

 

 

 

 

무서웠음 ㅠㅠㅠㅠ

 

 

그래서  소심소심열매 먹은듯이

 

 

여고생모드로  "들어드릴까요?.." 하면서 미소를 날렸음

 

 

 

한번의거부가    

 

 

 

 

없었음 ㅋㅋㅋㅋㅋ  바로

 

"네? 감사합니다"  하더니   어꺠를 풀면서

 

"아~편해"  하셧음

 

 

얼굴을 봤는데 누구닮은지..몰랐었음

 

 

친구들이 그러는데 b1a4에 공찬닮았다고 했었음

 

 

난공찬을 모름.. b1a4라고는 바로? 밖에모름  뿌잉이언니ㅠㅠㅠㅠㅠㅠㅠ를봄

 

 

바로얼굴도 잘모르는데 공찬은 누구?.... 

 

 

기억나는게 그 머리묶고 안경끼신분...밖에없어서

 

 

"머리묶고 안경낀사람?"   그러니까

 

"아니!!그건 신우고!!그냥머리푼애야..."

 

라면서 b1a4팬인 요미가 절막욕함..

 

 

신우맞나요?...시우였나?..

 

그래서 김공찬이라고 부르겠음...

 

 

암튼 본론으로

 

 

그런데 내가 기타를 안떨어트리겠다는 집념으로 눈을부릅뜨고있다가

 

 

 

 

 

졸ㅋ았ㅋ음ㅋ잠

 

 

 

아무것도 모르고자고있는데  누가 내 어깨를 팍팍침

 

 

톡톡도 아니고 팍팍 쿡..... 솔찍히아팠음 ㅠㅠ

 

 

캐서  "아...."하면서 올려다봤는데 

 

 

김공찬이 "저기요!!저기요?"  하면서 울상으로 막 깨우는거임

 

 

맨뒷자석에 아무도없는걸봐선  친구들이 다내린듯했음

 

 

 

"네네네?" 라고 다급하게 대답함 

 

 

너무크게얘기한건지 친구들이 다쳐다봄

 

 

민망머겅ㅋ두번머겅ㅋ 계속머겅ㅋ

 

 

라는눈빛으로 

 

 

 

그때 김공찬이 "깨워서 죄송한데 저다음역에 내려요.." 라면서 손을내밈

 

 

첨엔 손을내밀어서 뭐임?....그러면서  손바닥으로 짝하고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거임 ....  기타달라는소리였을텐데... 

 

 

"아..죄송해요" 하고 줌

 

 

마침 내리는역이 같아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내리고

 

 

헤어짐

 

 

그ㅋ런ㅋ데ㅋ

 

 

 

 

김공찬하고 가는길이 같은거임

 

 

 

내가 무슨스토커처럼보일까봐  최대한 멀리떨어져서갈려고

 

 

 

찔끔 가고 멈춰있고 찔끔가고 멈춰있는데

 

 

 

그게뭔가 의심스러웠는데 뒤돌아봄

 

 

그러고 버스정류장앞에 멈춰있길레

 

 

"아..환승인가?" 하고 계속걸어가는데

 

 

 

 

김공찬이

 

 

 

 

 

 

 

 

 

 

 

 

이까지~부끄

 

 

 

 

제글솜씨가 부족한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이건 현재가 아니라 예전에있었던일이에요~

 

 

 

톡커님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이분이 공찬이심.... 저도 그날 집에와서 공찬이라고 쳐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닮았긴 닮았네....

 

전 내일오겟스요...

 

많은 추천과 관심주세요~~♡짱

 

 

 

 

 

 

 

 

 

 

 

 

 

추천수136
반대수9
베플ㅎ히히|2012.01.03 18:13
이런남자가 또 존재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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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판보던솔로븉|2012.01.04 15:00
이런 남자의 기타를 들어주셨다고여?.....그 버스 몇번입니까!!!그역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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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2.01.04 09:54
무슨 드립을 쳐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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