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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고민...

오랑이 |2012.01.02 22:33
조회 30,924 |추천 30

안녕하세요 .. 가끔 아주 가끔 지나치다 톡을 눈팅만 해오던 스물세살 여자입니다 ...

제가 이렇게 고민을 톡으로 쓰게 되는 날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다름이 아니라...이런 고민을 가지신분이 혹시 또.. 계실지도 몰라.. 여기에 글을 쓰게 됬어요..

오빠랑 저는 이제 사귄지 1년이 좀 안되는 아직은 풋풋한 커플입니다..

오빠는 저보다 나이가 두살많은 스물다섯이에요..

제 고민은 ..휴..어디서 부터 이걸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워낙 말주변도 없는 편인데..

오빠는 정말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에요..

집에 돈이 많거나..벌거나..정말 잘생기거나..그런건 아니지만

처음보는 제 친구들도..정말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할정도로..

착하다는 말밖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ㅠ

그냥 좀 어지럽다고만 해도..바보같이 차로 40분은 되는거리를 일끝나자마자 힘들게

운전하고 와서는..꼭 약이랑 밥 챙겨주고 가는..그런 사람이에요..

제가 그렇게 이쁜편도 아닌데..특히나 더 자상하게 오랜시간을 지켜봐주고..이해해주고 챙겨주는점에

고맙게..느끼다가..결국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죠...

저같은 경우는 오빠에겐 솔직하게 말한적 없지만...그래도 학교 다닐때부터...

지금까지 연애를 한 10명정도..해본것 같네요..물론 진지했던 적도 있었고..상처받은 적도 있죠..

근데 이 사람..말로는 거의 제가 첫사랑이라구 해서..마음속으로.. 남자들이 원래 처음엔

다 똑같지..했는데.. 정말 이라고 느껴지는 일들이 많았어요..

보통...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처음 뽀뽀 하는데 얼마나 걸리세요 ? ...

저 이사람한테 뽀뽀 한번 받는데도..무려..100일 날 해주더군요...

그 다음부턴 그래도 진도가..아주 조금씩 빨라져서..

보름후엔 뭐 키스도 하고.. 그래도 매 순간.. 조심하는 눈치가 아주 영력했어요..

뭐 그래도 저는 진심이라고 느껴져서 오히려 좋았어요..

그런데..아무래도..다 큰..남자 여자가 만나다보니..자연스럽게 저히한테도..얼마전..

크리스마스 날..같이 밤을 보낼 기회가 찾아왔어요..

영화도 보고..밥도 먹고.. 술도 한잔하고.. 자연스럽게.. 오빠네 자취방에 가게되었어요..

그전에도 가긴했지만..아무래도 분위기나 이런게 전이랑은 완전히 틀렸죠..

그래서..거의..제가 덮치는식(?);; 으로 서로 사랑을 나눴어요 ...

근데..문제는..오늘의 고민의 주제인...

오빠의.. 성기크기에요..ㅠㅠ...

땅콩만해요..정말...그런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ㅠㅠ

이렇게 말하면 제가 정말 엄청나게 수건라고들 생각하실거 같지만..

아무래도..여러 남자들 만나보면서 자연스럽게...좀 진지했던 만남이 길었던 적도 있다보니..

아무튼..근데..오빠가...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해야하나요?...정말..

이제는 데이트를 하면...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저랑 응응을 하고 싶어해요..ㅜㅠ

그런데..ㅠ 저는 오빠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잠자리가 너무..ㅠㅠ 아 이걸 정말 친구들이나 누구한테 말하기엔 괜히 오빠한테 안좋은얘기같고..

좀 남다른 문제라..얘기도 할수없구..ㅠ 정말 미치겠어요..ㅠ

원래..속궁합이란것도..정말 중요한거잖아요..다들 말은 못하지만..ㅠ

그래서..요즘 이게 너무 신경쓰여서..아무것도 못하고...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되었어요.. 전..이제 어떡해야죠 언니들?? ㅜㅠ

 

추천수30
반대수7
베플미치겠네|2012.01.03 12:57
나는 왜 또 19금이라는말을 보고들어온거지..
베플|2012.01.03 14:14
엄마미안해 또 19금 보고 들어왔다...
베플그렇구나|2012.01.03 15:44
사랑하는데 크기가 문제되나요? 그래요.. 문제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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