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17살된 학생인데요
저 여자친구가 있거든요
1년째 연애 중이고
오늘 여자친구 생일이라서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이랑
섞어서 놀고 있었어요. 뭐 거의 저희 커플이 주인공이니까
막 우리가 헤달라는데로 다해주고 그런 분위기였는데
저희 학년애들 거의다 알고,
근데 저한테 중3때까지 엄청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있어요.
그 애는 그냥 말그대로 남자다운 친군데
하... 아까 겪었던 일을 생각하면 머리가 다 아프네
그 친구가 중학교2학년때까진 엄청 잘나가다가
지금은 좀 얌전히 사는 편이 됬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만 믿고 저만 따르더라고요
저도 친구가 안됬기도 해서 같이 놀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몇개월 전부터 자꾸 저한테 스퀸쉽을 해요
막 제 볼을 꼬집기도 하고, 제 엉덩이 때리고
저는 그행동 할때마다 오글거려서 죽을뻔했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터진일인데
제가 이렇게 저렇게 놀다가 그 친구네 집에서 잠이 들었거든요?
제 여자친구도 그 친구네 집에서 있었는데
방은 당연히 따로 썼고요. 그친구와 저는 같은 방에서 자고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밑에서 드는거에요.
그 중요한 부분에서 왠지모를 쾌감이 느껴지는데
눈을 뜨기가 너무 무섭더라고요
그 방엔 그친구와 저밖에 없는데 그친구가 한짓이 당연하니까..
그 친구를 잃기는 싫었거든요
지금여기서 눈을 떠버리면 친구를 떠나보내는것과 같잖아요
근데 저는 눈을 떴어요.
실눈으로, 근데 그친구가 손으로 살살 제 중간부위를 만지고
있더라고요. 너무 웃긴게 눈을 감은 채로요
이때 딱 생각 나더라고요 저번에 그 친구가 저한테 물은게
'남자끼리는 어떻게 하냐'
하..
정말로 제가 병신인게 그 친구를 말리지 못하고있는데
그녀석이 제 바지지퍼를 여는거에요.
저는 더이상 못참고 다리를 약간 움직였죠.
그랬더니 그친구가 그행동을 멈추더라고요
하... 이 일이 있는 후로 부터 그친구를 멀리하게 되었는데
그친구가 하루전부터 저보고 'ㅇㅇ피씨방'으로 나오라고 했어요.
저는 계속 알았다고 했는데도 그친구가 계속 불안해 하는듯이
올거지? 올거지? 이러고
그래서 하는 수없이 그 피씨방앞으로 나왔어요.
제 다른친구 한명이랑요.
근데 그친구가 약속장소에 나오지를 않는거에요,
제 다른친구앞에서는 할말이 못됬는지...
저는 일단 제 다른친구를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
방금 문자가 왔습니다.
저 문자를 받는 순간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거에요
하...지금 약속장소에 나가지 않고있는데
그친구한테서 부재중이 12개나 와있네요.
이친구 진짜 게이인걸까요 그냥 단순한 호기심인 걸까요
지금 약속장소에 나가려고 합니다..
제발 톡되서 제 고민 해결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