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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훈남버노를 땃어요..★★★

진심 |2012.01.03 19:42
조회 1,186 |추천 15

안녕하쎄욤안녕

 

 

18살 순수한 흔녀임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본론으로 바로 넘어가도록 하게씀돠

 

 

음슴체가 대세기에 음슴체를 쓰도록 하게씀

 

 

꼬꼬ㄱㄱ

 

 

한달전 학교가 일찍 끈나서 친구의 학교로 가던 길이였음

 

 

친구와 저의 학교는 10분정도 걸으면 나오는 훈남훈녀들이 많은 학교였음흐흐

 

 

학교안으로 들어가니 역시나 이뿌니 멋쟁이들이 마는것이여씀 ㅠㅠ(우리학교는 뭐ㅋ)

 

 

몇분이 지나도록 안나오는 친구때문에 밖에서 벌벌떨고 있다가 친구에게 못참고 저나를 함ㅋㅋㅋㅋ

 

 

근데 이친구가 배아프다고 응가를 보고 바로 나가겠다는거임ㅡㅡ

 

 

그러나 그 아픔을 나도 알기에 기꺼이 참아주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카톡에서 사진구경을 하고있었는데 뒤에서 남자무리들이 정말 큰 소음을 내며 뛰어나오는거임

 

 

제가 원래 좀 욱하는게 심한 다혈질이기에 또 혼자 욱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이건 용납할수없는 시끄러움이야 라는 생각과 함께 찌릿이표정으로 뒤를 돌아봤는데

 

 

하...역시나 훈남들이 많은 학교여서인지 정말 무리들 모두 조카 잘생긴거임....흐흐

 

 

근데 그중에 유난히 키가크고 딱 내스타일인 훈남이 거기 뙇!!!!!!!!!!!!!!있는거임짱

 

 

정말 거짓말 안치고 그들이 내뒤를 지나가는 순간부터 교문을 빠져나가는 순간까지

 

 

눈을 뗄수가 없었음...정말 남자답게 생기고 떡대있는 내 꿈속의 이상형이 내뒤를 지나가다니...

 

 

그들이 교문을 빠져나가 걸어가는 뒷모습마저 계속 처다보던도중에 친구가 온거임ㅋㅋㅋㅋㅋ

 

 

친구가 오자마자 뭘그렇게 쳐다보냐며 내시선을 따라가 훈남을 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하는말이 "야 니 이상형 저기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는거임ㅋㅋㅋㅋ

 

 

그러씀 친구도 제 이상형을 너무나 잘알고이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친구에게 저사람 아냐고 물어봤음 안다고하면 당장이라도 번호를 따려고 했는데...

 

 

 

 

 

 

 

 

 

 

 

 

 

 

 

 

 

 

 

맞음 알긴 개뿔.... 남녀분반이라며 알리가 있냐며 신세한탄만 하는거임냉랭

 

 

할수없이 그냥 포기해야겠다....는 개뿔 절대 저분을 이리 보낼수는 없다고 생각함 절대절대

 

 

다신 만날수 없을것만 같은거임ㅠㅠ 그래서 무작정 나의 못난칭구의 목도리를 부여잡고

 

 

그무리들을 찾아 겁내 뛰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모습은 커녕 무리들조차 보이지 않았음ㅠㅠ그렇게 그냥 집감....

 

 

 

 

 

 

 

 

 

 

 

 

 

 

 

 

그러나 그렇게 집갔으면 여러분들이 서운하지 않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작정 찾으러 갔음 가기귀찮다는 친구년을 끌고서...그러씀 친구년은 남친이 있음^^

 

 

지잘나신 남친이 알면 죽는다는 말만 해대길래 밥사준다고 꼬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단방에 그냥 넘어오능거임...내돈....슬픔

 

 

무튼 그렇게 한 이십분을 근처에서 서성이다 무리가 보이지 않아 기운이 빠지고 있을때쯤

 

 

모 편의점에서 나오는 무리들이 보이는거 아니겠음???

 

 

설마 하고 보는순간!!!!!!!!!!!!!!

 

 

 

 

 

 

 

 

 

 

 

 

 

 

 

 

 

 

 

 

 

 

 

 

 

 

그 훈나미가 나오는게 아니겠음..??안녕

 

 

나도모르게 친구의 손목을 잡고 그들의 뒤를 졸졸 따라갔는데 그들중 한명이 갑자기

 

 

걷다가 딱 멈추더니 뒤를돌아 우리를 보는거임!!!!!!!!!!!!!!!!!!!씁...근데 자알~~~생겼다...흐흐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척 앞으로 지나쳐 가버렸음ㅠㅠㅠㅠ내가 왜지나왔지 내가왜 내가왜왜왜!!!!

 

 

그런데 뒤에서 야!!!! 이러고 누가 소리를 지르는거임!! 조카 무서웠음...그래서 우린 겁내 뛰었음...

 

 

근데 따라서 뛰는게 아니겠음??ㅠㅠ그래서 멈췄음^^ 난 쿨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뒤를 돌아보는데 아까 그 뒤를 돌아보던 자알생긴 꽃돌이가

 

 

"왜자꾸 아까부터 따라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깟네...미안해.....

 

 

무서웠음 ㅠㅠ 정말 무서웠음 ㅠㅠ 삥뜯끼는 한장면 같았음 ㅠㅠ

 

 

근데 마침 뒤에서 훈나미가 걸어오는게 아니겠음?????그래서 시선이 그쪽으로 나도모르게

 

 

확 쏠려버린거임 ㅠㅠ 그랬더니 그 꽃돌이가 나를 보더니 "아~ㅋㅋㅋㅋㅋㅋ훈남아~?"

 

 

이러는게 아니겠음??나는 심장이 두근세근네근거리고 설리설리거리는게 죽겠는거임 ㅠㅠ

 

 

훈나미가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더니 그꽃돌이 옆에 딱슨거임 ...

 

 

나는 내친구에게 눈치를 줬음...째자고...겁내 튈준비를 하고있었음....그냥 그상황이 무서웠음...

 

 

근데 튈려고 딱 자세를 잡으려는 순간 그 꽃돌이가

 

 

 

 

 

 

 

 

 

 

 

 

 

 

 

 

 

 

 

 

 

 

 

 

 

 

 

 

 

 

 

 

 

 

 

 

 

 

 

 

 

 

 

 

 

 

 

 

 

 

 

 

 

"너한테 관심있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거임...정말 와르르 무너지는 기분이들고 정말 울고싶었음...나 보기보다 소심한여자임ㅠㅠ

 

 

근데 제목대로 내가 번호를 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땃는줄 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훈나미가 "나를?ㅋㅋㅋㅋㅋㅋㅋ나를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멋있어서?ㅋㅋㅋㅋ"

 

 

이러길래 그순간 나도모르게 "너멋있어서 번호딸께 번호좀..."이러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무슨용기가 나왔는지도 모름 그냥 아무생각없었음 그냥 쥐구멍이 있다면 거길파서라도

 

 

들어가고 싶은거임...심지어 내옆에있던 친구조차 벙찐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있는거임...

 

 

내가 내뱉은 그말을 듣고 10초간 정말 아무말없이 모두 정적...그러다 겁나 쪼개는거임....

 

 

정말 죽고싶었음...다행이 내 체질이 빨개지는 체질이 아니기에....거따 후드모자로 가렸기에...

 

 

나는 안줄줄 알았음 솔직히 여자도 많아보이고 딱봐도 그냥 그 무리는 .... 아시죠?짱

 

 

근데 갑자기 지폰을 딱 꺼내더니 누워서 잠금해제←를 풀더니 나에게 건내주는거임!!!!!!!!!!

 

 

정말 울뻔함 울컥하고 막 죽겠는거임 지금 생각해도 정말 그순간 무엇보다도 설렛음 ㅠㅠㅠ

 

 

나는 정말 한번에 거절없이 번호를 당당히 아주당당히 적어드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두손으로 공손히 건내드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훈나미가 마지막 한말을 잊을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였는줄 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못잊음 ㅋㅋ뭐라 그랬냐면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여기까지!!!! 너무 길게 적어버려서 ㅠㅠ 여기서 끈어버려쩌여 ㅠㅠ

 

 

댓글과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다면 용기를 내서 다음 편을 쓰겠슴니다아..ㅎㅎ

 

 

구럼 빠빠빠빠빠빠~~~~~

 

 

 

 

 

추천수15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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