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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꼭 이 글을 읽을 꺼라 믿어 ....

공순이 |2012.01.04 18:38
조회 211 |추천 0

너와 이별한지 어느덧

 

3개월이 다되어 가는구나 ...

 

갑작스러운 이별에 ,

 

내 마음은 산산조각났었지 ...

 

 

니 앞에 찾아가서 매달리며 한없이 우는 나에게

 

너는 이렇게 말했어

 

" 나도 니가 왜 싫어 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마음이 이미 떠났으니까 , 너 좋아해 주는 다른 사람 만나 "

 

아직도 그때  그 순간을 잊지 못하겠어

 

싸늘한 너의 표정과  차가운 말투 ...

 

다른여자가 생긴건 아니라고 했는데 ...

 

 

차라리 너한테  다른 여자가 있다고 하면 , 내가 덜 상처 받았을까 ?

 

갑자기 내가 싫다는 너의 말이

 

송곳이 되어서 내마음을 너무 깊게 찔렀어....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해가 밝았는데 ,

 

넌 여전하겠지?

 

가끔씩 니 소식이 너무 궁금해 ..

 

너는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겠구나 ...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옆에서 누군가 위로가 되어주어야 할텐데 ...

 

그 옆에 내가 아닌 다른 여자가 제발 채워주기를 ... 바랄께 ...

 

잘지내 ... 안녕 ....

 

한때는 가장 소중했던 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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