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에사는 중2 여자입니다ㅋㅋㅋ
정말 화가나는 일이 있어서 여기에쓰려고해요
저도 남친이없으니 음슴체로 할게요 캬하 써보고싶엇는데ㅋㅋ
글도못쓰고 두서도없겟지만 읽어주셧으면 좋겟어요 ㅠㅠㅠ
저한테는 정말 믿고 소중했던 친구가 한명있었음
중1때 친해져서 얼마전까지 등하교도 같이하고 만나기도 많이만낫던 친구였음
그런데 이친구가 우리 뒷통수친 사건을 여기다풀어놓으려고 함
이친구 가명은 그냥 바둑이로 하겠음 (제가 글을잘못써서 에피소드 형식으로 쓰겠음ㅠㅠ)
일단 큰일위주로 쓰고 마지막에 물증이 없거나 작은일을 짧게 모아쓰도록 하겠음
1. 8만원 사건
2학년 여름방학에 있던 사건임
저랑 몇명의 친구들 중에는 피콜로 라는 친구가 있엇음
체구도 작고 남의말도 쉽게 믿다보니 바둑이가 이친구를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었음
바둑이가 아는 다른중학교에 친구가있었는데 그친구는 소위 논다는 친구였음
어느날 바둑이가 피콜로에게 문자를보냈음
"00중 000가 너한테삼마넌좀빌려달레ㅜㅜ" 이런식으로 문자가왔음
참고로 바둑이는 '해'를 '헤'로 쓰고 '아무튼'을 '뮤튼'으로씀 가끔보면 한심함..
피콜로는 친한 바둑이의 부탁을 거절할수가 없었음
게다가 갚는다고 했기 때문에 피콜로는 빌려주기로 했음
그런데 문제는 피콜로가 돈이 너무 부족한거였음
그래서 피콜로는 바둑이한테 돈이없는데 어떡하냐고 했음
그랬더니 바둑이가 ㅋㅋㅋㅋ "글쓴이한테 빌려" 라고 햇음
글쓴이는 친구가 정말 돈이없어서 급할때 버스비같은건 망설이지 않고 빌려주지만
그렇게큰돈을 덥석덥석 빌려주지도 않고 그럴돈도없음
근데 내가 무슨은행임? 현금인출기임???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바둑이는 나도 성기같이 만만하게 보고있었던것 같음.........ㅡㅡ;;
마음여린 피콜로는 미안해서 어떻게그러냐고 했음
하지만 바둑이는 미안한거 잘모르고 성격자체도 조금.. 사가지가 없는편임..
바둑이는 괜찮다고 (뭐가괜찮음? 내돈인데??) 나한테 대신문자를함
근데 내가 돈을 빌려주기를 원하면
'00중 000가 피콜로한테 3만원빌려달라고 했는데 피콜로가 돈이없어서 너가 피콜로한테 3만원 빌려주면 안돼??' 뭐 이런식으로 하면서 그상황을 설명하고 빌려달라고 해야되는거 아니겠음???
적어도 내생각은 그랬음
근데 바둑이는 "피콜로가 너하테 삼마넌만 빌려달렝"
글쓴이에게 이렇게 보내왔음
글쓴이는 그때 엄마랑 외출나와서 신나게 칼질하는 중이엇음ㅠ
그 문자를 보고 정말 황당했음ㅋㅋㅋㅋㅋ 그상황엔 피콜로한테마저 짜증이 났음
돈 빌려달란 문자를 남이 전달해주는건 무슨상황인가 해서 어이도 없었음
그래서 바둑이한테 이유를 물었음 돈이왜 필요한지 물었음 바둑이는 모르겠다고 했음ㅠ
글쓴이는 답답한 마음에 피콜로한테 문자를했더니 피콜로는 미안하다고 안빌려줘도 된다고 햇음..
(참고로 지금 글쓴이는 핸드폰을 한달동안 뺏긴터라 핸드폰이 없음.. 문자내용 기억나는거만 씀 ㅠㅠㅠ)
일단 찝찝하지만 글쓴이는 알겠다고 했음
그리고 피콜로는 내일까지 삼만원을 만들어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음
마치 선배가 내일까지 몇만원 모아와라 하는것 같았음
피콜로는 부모님께도 빌리고 하면서 열심히 돈을긁어 모아서 바둑이에게 삼만원을 가져다줬음
그걸로 끝일줄 알았음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8만원임
몇일뒤 바둑이는 또 다른중학교 친구 이름을 대면서 5만원을 더가져갔음
피콜로는 등골빠지게 5만원을 구해다줌ㅠㅠ 구하는과정은 위랑비슷했음
그래서 총 8만원을 다른중학교 아이에게 빌려준줄 알고 있었음
주변 친구들 다 그렇게 알고있었음
그리고 우리모두다 바둑이도 다른중아이한테 5만원을 빌려준걸로 알고있었음
피콜로는 그아이가 8만원을 갚을거라는 희망에 (귀가얇음ㅠ) 쩔어있었음
근데 시간이 많이 지나도 돈을 줄생각을 안하는거였음
그래서 피콜로는 바둑이한테 물어보게됐음
그친구가 돈갚는다는 연락 없냐고. 그랬더니 바둑이가 자기는 이미 돈 돌려받았다고 하는거임
?!?!?!?!!?!?!?!?!?!?!?1?!!!?!?!?!! 피콜로는 그럼 자기는 어떡하냐고 햇음
근데 바둑이 하는말이 가관임
자기는 이미돈 받았으니까 피콜로 너는 너가 걔 직접만나서 알아서 돈 받으라고 했음
우리는 앞에서 말했듯이 평범하고 평범한 학생이라
얼굴도모르는 다른중학교 애한테 (그것도 노는)
돈 갚으라고 할 깡이 존재하지가 않음 ㅠㅠ
그래서 피콜로가 졸라서 바둑이한테 돈받을때 같이가자고 했음
그래서 바둑이는 알겠다고 했음 근데 돈 받으러 쉽게 가면 바둑이가 아님ㅋㅋㅋㅋㅋ
돈 받으러 가는일을 미루고 미루고 미뤄지고 또 미루고 다시 미뤘음^^
처음에는 전화를 하는 척 하면서 안받는다하고,
문자를 보내도 그친구가 씹는다고 했음
그러다가 계속 피콜로가 재촉하자 바둑이는 약속날을잡았음 (잡은척 한거였지만)
그리고 그약속날 바둑이는
자기가 학원을 가야해서 못만난다고 했음
그런데 그날 효린이는 약속잡았던 시간에 길에서 바둑이를 만남
(어머 바둑아ㅎㅇ 학원있다더니~)
하지만 피콜로ㅋㅋㅋㅋ 다혈질임 ㅋㅋㅋ 갑자기 화가 뻗치고 그런타입임ㅋ
갑자기 핸드폰도 집어던지고 그럼ㅋㅋ
피콜로는 참을수가 없었던거임
한창 사고싶은것도 많고 꾸미는데도 쓰는 비용도 있고 그렇지않음?
그 돈을 못받아서 옷주문도 못하고있을 때였음ㅠ
그래서 그아이 번호를 얻어서 문자를 했음!!
그리고 당당하게 문자를 보냄
"내가 빌려준돈 갚아줘"
........라고 보낼리가 없음ㅠㅠㅠ 그럴 깡도 없음ㅠㅠㅠㅠ
그래서ㅠㅠ 뭐라고보냈냐면
"저기요..." 라고 보냄ㅠㅠㅠㅠ 대화형식으로 써보겠음
저기요...
누구세요?
팔만원 빌려준 사람인데요...
네?? 무슨팔만원이요???
팔만원 빌리지않으셨어요??
아니요 미쳤어요? 팔만원을 빌리게?
피콜로는 당황했음 돈을 돌려받을 희망도 날아갔음
피콜로는 계속 물어봤음 정말 안빌렸냐고 그쪽도 계속 안빌렸다고 했음
이때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피콜로는 바둑이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봤음
바둑이는 그 다른학교 친구가 남한테 돈빌리는걸 쪽팔려 해서 소문내지 말라고했다고 했음
그러면서 아마도 돈빌리는게 쪽팔려서 안빌렸다고 거짓말 하는 걸거라고 했음
돈 빌려준 사람한테 돈빌린게 쪽팔려서 안빌렸다고 하는 경우가 몇이나되겠음??
그래도 친구니까 우리는 그말을 믿었음
그일때문에 계속 실랑이를 했음
바둑이는 걔가 거짓말 하는거다 피콜로는 빨리 돈을달라 다른학교친구는 난빌린적 없다
피콜로가 결국엔 다른학교 친구한테
상황을 말했음 바둑이통해서 돈빌린거 아니냐고
다른학교 친구는 코웃음을 쳣음 그런적이 없다고
그리고 아마도 소위노는 그 친구가 바둑이한테 전화를 한것같았음
바둑이가 피콜로한테 전화를 걸었음
니가 걔한테 말했냐고 돈달라고 말했냐면서 쪽팔려서 말하지 말라는걸 넌왜말하냐고
피콜로에게 따지듯이 말했음
그러면서 너때문에 나는 그친구 패거리한테 찍혔다고 하는거였음
바둑이 말로는 피콜로의 말을 들은 그친구가
소문내지말라고하지 않았냐며 친구들을 찾아와 담배를 뻐끔뻐끔 피며
바둑이에게 뭐라고 했다는 거였음
이때까지도 의심은 가지만 증거가없었음
계속 그런식으로 해서 바둑이는 요리조리 빠져나갔음
그렇다고 돈을 못받은건 절대 아님 돈받는 과정은 다음탄에 쓸거임
그전에 이해를 위해 필요한 나머지 사건을 쓰겠음
2. 안양 사건
이사건은 정말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
참고로 바둑이는 손기술과 입기술이 장난이 아님
이건 글쓴이가 겪은 일이 아니므로 정이에게 들은 이야기로 쓰겠음
바둑이는 반에 친구가 매우 많았음
그중에 정이라는 친구와 안양을 가게 되었음
그런데 안양에서 정이가 갖고갔던돈 삼만원이 없어졌음
정이는 갖고온돈이 몽땅 없어지니까 당황했음
그 타이밍에 바둑이는 정이한테 화장실에 갔다온다고 했음
바둑이가 화장실에 다녀온뒤 둘은 길을 걷고있었음
그런데 바둑이가 바닥을 보면서 길을 걷더니
"어? 만원이다" ![]()
"어? 또 만원이네" ![]()
"헐 또주움!" ![]()
이런 식으로 만원을 줍더니 몇발자국 걷다 또줍고 걷다 또주운거임ㅋㅋㅋ
정이도 바둑이가 처음 돈 주웠을떄부터 같이 바닥을 보면서 걸었는데
아무것도 없었는데 바둑이가 바닥에 손을 대고 펼쳐보이면 만원이 있었더랬음
마술쇼에 온것같지 않음? 그것도 삼만원이.
정이 표정이 안좋으니까 바둑이가 정이를 위로하려고 했었나봄.
"괜찮아. 피콜로도 전에 안양갔다가 사만원인가? 잃어버렸대."
참고로 피콜로는 안양을 간적이 없음. 거짓말이었던 거였음.
돈도 알고보니 화장실에서 어디다 숨겨서 나온다음 계속 주운척을 한거임
문제는 너무 티났다는게 문제였음 정이는 워낙 착한성격이라 아무말도 못했음
그리고 바둑이는 선심쓰듯이 차비조차 없는 정이에게 차비를 빌려주겠다고 했음^^
3. P브랜드 카라티 사건
바둑이의 같은 반 친구 일임. 이친구의 이름은 권이라고 하겠음
권이는 글쓴이랑도 잘 지내고 바둑이랑 손발이 척척 찰맞는 친구였음
바둑이는 매일 우리에게 권이가 싸가지가 없다며 뒷담화를 했지만
글쓴이와 친구들은 바둑이도 싸가지로는 뒤지지않기 때문에 별말 안했음
바둑이도 권이랑 개그코드가 잘맞는 탓인지 같이 잘다녔음
그러던 어느날..(ㅋㅋ)
바둑이가 권이한테 카라티를 빌려갔음
그 왜... P브랜드 잇잖슴ㅜㅜ ㅍㄹ라는 브랜드 (F브랜드 아님!)
그 브랜드 카라티가 11만원인가 하는데 그옷을 바둑이가 빌려갔음
바둑이가 순순이 그옷을 줄것같음?? 그럴리가 없음
바둑이는 권이한테 그 카라티를 돌려주지 않았음
권이는 그 사실을 망각하고 카라티를 열심히 찾았음.
바둑이는 그 카라티를 자기껄로 만들기위한 작전을 실행했음
ㅍㄹ카라티 내것만들기 프로젝트를 실행한 바둑이는 권이에게 문자를 보냈음
권이야 나너랑똑같은 카라티잇닼ㅋㅋ
뭐이런식으로 보내면서 그카라티 사진을첨부해서 보냈음
의심스러웠던 권이는 다음날 학교에서 바둑이한테 이거 내옷아니냐며 따졌음
그러자 바둑이는 철판깐 얼굴로 뻔뻔하게 말함
"그거 효린이한테 빌린건데?"
효린이도 글쓴이와 피콜로의 친구임 민효린이 되고싶다며 효린이로 해달라고함ㅋㅋ
그래서 권이가 "효린이한테 빌렸다고" 하니까
"응 효린이네 언니 카라티 빨주노초파남보 다갖고있어" 라고 바둑이가 말했음
그래서 권이가 효린이한테가서 물어봤음
정말 너희언니 카라티 색깔별로 다있냐고.
효린이는 우리집에는 검정색, 와인색만 있다고 말했음
또 속은거임!!!!
권이가 또 바둑이한테 따졌음
그러자 바둑이는 정말 말도안되는거짓말을, 얼굴색하나 안변하고 했음
"우리중학교 민효린말고 00중 민효린한테 빌린건데?"
00중은 1번 에피소드에 노는아이가 다니는 학교임.
카라티도 나중에 아주아주 나중에 돌려받았음. 그얘기는 또 나중에 쓸거임.
카라티사건이 있고나서 참다못한 바둑이네반 친구들은 바둑이를 떨궜음
그래서 바둑이는 점심시간에 울면서 밥을먹었음.
8만원 사건이 의심이 가지만 그때까지도 하교를 같이하던 글쓴이는 그날 단둘이 집에가게됬음.
피콜로는 먼저집에가고 글쓴이는 바둑이와 집에가면서 물어봤음
카라티 어떻게 된거냐고. 그러자 바둑이는 현란한 혀놀림으로 말했음
똑같지는 않지만 바둑이가 했던말을 써보겠음
"그런거있잖아. 안입고 쳐박아뒀던 옷들 있잖아.
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그옷이랑 똑같은 옷을 입으면 예뻐보이고 아나도 저거 다시 꺼내입을까?
하는거있잖아. 내가 입었을땐 청스키니에 입어서 아 별로다 했던옷이 아 저렇게 블랙진에 입으니까
와 예쁘다 나도 저렇게 입어야지. 하고 안입었던옷 구석에서 다시 꺼내는거."
이렇게 말했음 정말 기가찼음.
권이한테 한말이랑 글쓴이한테 하는말이 다른거임ㅋㅋ
저년의 혀놀림이 너무너무 싫었음
그래도 앞에서 말했듯이 내가정말로 많이 좋아했던 친구고 매력도 많았던 친구기 때문에
믿고싶었음.... 솔직히 지금생각하면 나되게 병신같음. 그땐 진짜 바둑이 믿고싶었음
걔가 한짓인거 아는데도 믿고싶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앞의일들보단 작은일이라서 따로는 안썼지만 또 다른일이 있음
속눈썹 영양제 사건임. 산다라박 언니가 광고하는 E브랜드 (ㅇㄸ집이라고부르는) 있지않음?
그브랜드에 정가 이만원 회원가 만팔천원의 ㄷㅌ래쉬 앰플이라는 속눈썹 영양제 알음??ㅠ
앞에 안양사건에 출연했던 정이에게서 바둑이가 이걸 훔친일이 있었음
그래서 속눈썹 영양제는 또 어떻게된거냐고 물어보니까
바둑이는 또 얼굴에 철판깔고 원래 두개 있었다고 말했음
어떤사람이 만팔천원이라는 중2입장에서 좀 쏀가격의 속눈썹영양제를,
아직 하나를 다쓰지도 않았는데 하나 더사겠음? 그럼 그비용만 삼만육천원임.
위에 물건들이랑 돈을 돌려받은 사건이있는데 이제부터 시작임 ㅠ
이 일은 다음글에 바로 이어서 쓰겠음 ㅠㅠㅠ
제발 추천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바둑이가 이글 봤으면 하는 마음도 있구요
'난 바둑이가 좋다' 하시는 분 아니라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그럼 바로이어서 쓰겠습니다.
길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