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년도에 17살 된 비원에이포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평범한 여학생 입니다ㅎㅎ
뜬금없지만 일단 톡커 분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아 너무 뜬금없낰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ㅎㅎ
전 단지 복을 드리고 싶었을 뿐!!ㅎㅎ
저는 단지 저희 엄마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자![]()
판을 쓰게 되었습니다 ㅎㅎ
판은 이제 이게 4번째 에요
톡커님들이 가장 빡쳐 하셨던 바..박현ㅈ 사건 증거를 몇개 잡아서 올리기도 했구
델리만쥬 사기 사건도 올렸는데
처참히 묻히더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희 엄마가 제 눈엔 너무 귀여우시거든요!!![]()
내 친구들은 보고 겁나 카리스마 잇게 생기셨다 차갑게 생기셨다
하는데
사실은 천상 여자여욯ㅎㅎㅎㅎ![]()
근데 생긴것 만큼 터프하시기도 함ㅎㅎㅎ
음슴체 ㄱㄱ 하면서 몇개의 에피소드 말씀드릴게여!!
1.
글쓴이는 잠이 너무 너무 많은 여중생임
곧 고등학교를 가면 어떻게 아침 일찍 일어날까가 너무 고민임....
잡담이었고
엄마와 아빠 3살 어린 여동생은 날 깨우는것을 포기 하였음 ㅎㅎ
정말 안 일어나기 때문임
한번 셋이서 나를 가지고 실험을 했는데 *엄마가 제의함*
이틀을 안일어 났음 ㅎㅎ![]()
하여튼 이정도로 잠이 정말 많은 녀자임
엄마가 나를 깨울때 정말 고생을 하시는데 한번은 이런적이 있음
평소엔
"$$아 일어나.... 하나..... 둘......셋.....넷....."*목소리가 살벌함*
하면 일어나는 나임!
꼼수를 부려서 다섯을 말하기 전에 일어나는 나임!
그런데 어느 날
읭?
왜,,,
내 배게가 축축한거지......??
나 침 흘렸나??
근데 왜 향기롭지...????
얼굴을 닦았는데
나 미스트 뿌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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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채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는데...
분무기를 뿌리신...거 였음
그런데 물이 들어있는 분무기라면 이해 할수 있음..
분무기를 잘못 골라서
페브리즈 분홍색을 뿌리신거임
어쩐지 입이 쓰더라.....
2.
이것도 나를 깨울때의 일임
징하게도 안일어나 부리니까 엄마가 화가 정말 났나 봄
"야 서$$!!!!!!!!!!!!!!!!!!!!!!!!!!!!!!!!!!!!!!!!!!(성이 서씨임)"
",,,"
"야!!!!!!!!!!! 안 일어나?!!!!!!!! 이 미친냔!!!!!!!!!!!!!!! 잠만 퍼자고!!!!!!"
"..........ㅡㅡ"
대화가 갑자기 끊겨서
아 엄마가 포기했나 보다
하는 순간 귀가 축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엄마가 이번엔 제대로 된 분무기로 귀에 뿌리시는 거임...
이게 뭘 돌리면 굉장히 가느다라지만 긴 물줄기가 나옴
명중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내 귀로 들어오니까 정말 미치겠는거임
엄마 딸 중이염 있는데...(상관 없다면 죄..죄송함돠)
3.
우리 엄마는 정말 귀여움
친구로 따지면 정말 놀려 먹기 좋은 그런 스타일??
내가 귀엽다고 하면
항상 정색하면서 "미친년 ㅡㅡ" 하긴 하지만;;;;;;;;;;
가끔 등짝 얻어 먹긴 하지만;;;;;;;;;;;;;;;;;;;;;;;;;;;
어쨌든 엄마는 정말 정말 귀여움
술 먹고 왜 아빠랑 결혼했는지 한탄 할때도 귀엽고
나 못생겼다고 시집은 어떻게 가냐고 하지만 엄마 눈엔 가장 이쁘다고 지능형 안티식으로 디스 하기도 하지만 정말 귀여우심
하지만 정말 다혈질이고 성격이 드러우신 것도한 사실임
한번은 이런적이 있음
무슨일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엄마를 말로 겁나 갈군적이 있음
내 웃음소리가 정말 겁나게 특이(?)한데
막 "히히히히히히히히히키키크킠크킼ㅋ킄크킼키크키크키ㅡ키하하가카타라학하악"
이렇게 웃으니까 엄마가 기분이 더 나빠졌나봄
이때 우리 엄마는 퓨전 신(新) 음식을 만든다고 계란을 풀어서 굴을 넣은 상태로 굽고 있는 중이였음 뒤집개로 막 뒤집고 계셨음
나는 머리 감고 학원 갈 준비 중이어서 화장실을 들어가서 머리를 적시고
얼굴도 씻고 있는데 갑자기 불이 꺼짐
나님 이런 일 한두번 아니라 태연하게 웃으면서 문을 염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 열자마자 엄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집개를 들고 정말
이표정대로 날 째려보고 계셨음
무엇과 함께??
뒤집개와 함께 ㅎㅎㅎㅎ
감이 오지 않으심??
촉이 오지 않으심???
그렇슴 우리 엄마는 저렇게 약 1초를 째려보시다가 약간 따끈따끈한 뒤집개로 정확히 내 오른쪽 뺨을 강타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거야 뭐 우리 엄마 성격상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집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화가 났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정확히 조준을 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고 나니까 너무 웃겨서
숨 넘어갈 정도로 웃으면서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나와서 거울 보니까
뒤집개 특유의 모양이 나의 통통ㅌ오통토토옽오통토오토통통한 볼에 떡하니 자국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ㅉㅉ.... 왜 엄마를 또 건드려.." 하면서 같이 웃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또 아빠랑 꺽꺽꺾꺾거꺼꺽꺼꺾 거리면서 웃다가 학원 감
아,
쇼파에서 엄마가 날 째려보고 계셨음.....
뒤집개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만 웃긴가요 ㅠㅠㅠ
제 친구도 듣고 웃기다 했는데ㅠㅠㅠ
아니면 말구용..ㅎㅎ
톡 되면 결혼 전에 정말 정말 너무 예뻤던 저희 엄마 사진과
이번엔 친구 같은 우리 아빠와의 훈훈한 일화 1개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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