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처음써보내요 요즘음슴체가유행인가본대 저는그냥편하게쓰겠습니다.
제가 이렇게판을쓰는이유는 어떻게 보면 유별난다 이런사람한두명이냐이렇게 생각하실수있겠지만
단한번이라도 응원다운응원해보고싶어썻습니다.
4년3년정도되는 정말친한남자얘한명이있습니다.
지금제나이는 16살이되구요, 그애는부산에거주하고있다가 여름방학이되서 서울로내려왔습니다
다시 집으로 올라가는길에 무단횡단을해서 좀크게교동사고가났습니다 수술도여러차례하고
지금도 병원에있습니다. 어릴때부터병을달고 살았다고들었습니다.
집안에 부모님두분다 그친구를챙겨줄어떤분도 넉넉히있지않아 혼자생활한시간이많았습니다
그리고 중학생에맞지않은 키,외모,체격등 으로 그렇게 건전한생활을 하고다닌것같지는 않아요
하지만 요즘시대 남자들처럼 아이유에 열광하고 다른또래친구들이랑 노는것보면 평범한중학생같아요
그친구가 저에게 고민거리를 평소에도 잘말하곤합니다. 고민거리도 엄청많구요
장난도 많이치고 힘든일있으면서로 도와주고그러는데 이번에 이친구가 몇일동안 연락이안되더라구요
한편으론 걱정도되고 또한편으론 에이 연락하겠지 신경끄자 이런생각도들었는데
친구란게 그렇게 신경않쓰고 가만히 연락을 기다릴수만도 없더군요
그런데 마침 연락이먼저왔써요 딱봐도 평소와는다른말투에 얘가무슨 일이있긴하구나 하는생각이들어서
장난섞인 말투로그친구떠봤어요 말을안해주려고 하는것같았지만 결국말하더라구요
암에걸렸대요
장난인줄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래?치료잘하고 완쾌하길빈다! 이렇게 무덤덤히 지나가려고했습니다.
근대 그친구 그날따라 제가아는모습과는 꾀나 달랐습니다. 덩치도크고 귀신도때려죽일것같이 생긴얘가
벌벌떠는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평소와는다른모습에 그친구에대한 제태도가 너무 미안해졌습니다.
하지만 그친구 걱정해주면 더 약해지는스타일 전그친구한테 나너걱정안해대신응원많이해줄께 라고말했써요 그래서 이렇게 판까지써본거고요.
그친구 여자친구가서울에사는데 자꼬 자기만나고 않좋은일만생긴다는둥 미안해미치겠다는둥 별말을다하더라고요 그래서하는말인데 여자친구분! 너무마음아파하지마세요 이친구가저한테언제 이러더군요
여자친구있써서 진짜행복한거라고 이친구 지금여자친구없었으면 벌써어떻게될지 몰랐구요
여자친구란 존재있어서 지금까지 잘버텨온것 같습니다. 옆에서 끝없는 응원더해주세요.
이글읽어주신분들 어떤생각하실지모르겠습니다. 하지만자신 친구라고 생각해주고 응원해주세요
그친구가 평소에 병원에서할일없을때 아이유노래들으면서 판에서 글읽으면서 웃는일이라고해요
암을이기려면 마음에서우러나오는 행복이최고의 약이래요
저는 그친구가 이글이 묻히지 않고 퍼저서 웃고 병고첬으면좋겠습니다.
모이런사람이한두명인가 내주변에도 깔리고깔렸다 이런분있겠조
그래도 욕하진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저 친구응원하고싶습니다.
보고그냥 지나치지마시고 주변에 아는분들에게 많이 퍼트려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