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앗습니다. 쓴소리, 그렇지만 진실인것들고 잇더군요..
추가글로 몇마디만 더 하겟습니다.
우선 제 성격은 겉으로 표현하는 것보다는 안으로 삭히는 성격이라서 계속 참다참다 나중에 폭발을 하고 나면 나중엔 제가 무슨 짓을햇는지조차 기억을 잘 못합니다... 성격이 참 못나서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더군요. 저와 친한 다른 친구 몇명은 제 사정을 압니다. 그친구 잊어버리라고 왜 쓴소리 못해 ㅄ같이 참고만 잇냐고....
학교를 다니면서 흔히말하는 그 '따'는 아니엿지만 혼자 잇는 시간을 더욱 즐기는편입니다..
혹은 댓글중에 잇는 아웃사이더.. 아마 맞을거에요.. 저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정말 좋아하는데 가족이 이민을 와서 적응하는데 정말 힘들엇습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는 도중 온것이라 그친구들 전부 이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잇구요. 미국에 잇는 다른친구들과는 좋은 관계 아직 유지하구 잇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다같이 만나서 밥먹고 영화도 보고 수다도 떨고 그렇게 시간을 보냇구요.. 다른친구들은 직장이 잇어 돈을 벌기에 서로 맛잇는거를 사주고싶어 안달이낫엇구요, 저또한 그랫습니다.
여태까지 그베프라는친구와, 아니 이젠 베프도 아니군요.. 핸드폰에 이름도 관련된것은 전부 삭제햇으니까요. 암튼 그친구와 여태까지 인연을 쌓았던 이유는 혹시라도 이 친구가 마음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희망과 그동안 든 미운정 고운정이엿습니다. 계속 만나고 시간을 보내면 고운정 조금이라도 들지않을까 하구요..... 10년동안 매일매일 연락을 한게 아니라 중간에 저희사이에 일이년 공복이 잇엇구요. 제가 너무 화가나서 쏟아붓히며 우리 아는척하지말자 햇습니다.. 똑같은 일들이 반복이돼 짜증이나서 전학을 간거구요. 다른친구들이 집으로 찻아와 왜그러냐고 말렷지만, 그친구 그동안 연락없다가 일이년만에 제 전화번호를 알아내 미안하다면서 용서해달라고 애원하더라구요. 절 화나게 하고 실망하게 한것은 그 친구엿지만 그 전화를 받고 용서해달라햇을떄 오히려 제가 바보같이 울어습니다. 반가워서요. 그때 정말 그자리에서 끊엇어야 햇는데 혹시나 해서 다시 받아준게 실수엿나바요.. 한국에서 잇을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저와 동갑이엿고 미국엘 왓는데 저와 동갑인 친구들은 별로 없엇고 이 친구가 처음이엿습니다. 그래서 유독 눈이 가고 정이 간거구요. 이게 가장큰 이유구요... 그 친구와 마음도 안맞앗다면 그친구와 이렇게까지 오진않앗을겁니다. 어쩔땐 마음치 찰떡궁합같이 잘 맞아 즐거운 날 보낸적도 잇엇구요 그치만 얼마 못가 다시 시들어버리고... 번복이 되더군요..
또하나, 돈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을것같아 무엇을 할까 하면 돈을 안쓰는 재미잇는 일들을 계획햇엇구요..
그친구 알고보니 지금 미국에 놀러온 가족이랑 중학교친구들이랑 여행을갓더군요 지금.......
일이주일전 그친구에게 진심을 담아 애기를 햇습니다. 너는 나를 필요로할떄만 찾는것같다고....
처음엔 발끈하면서 오바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때 애기햇습니다. 너같은 친구 필요없다고.
베프라는 이름은 제가 만든게 아니구 그친구가 그러더군요 우린 베프라고.. 그친구도 주위에 동갑은 아마 저 그리고 몇몇 서너명밖엔 없습니다. 그떄부터 저도 이 친구를 베프라 칭햇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가 속으로 밀어버렷습니다.
이름만 베프인....
앞으로 제가 힘들게 번 돈을 이 아이한테 쏟아부을 생각 추호도 없으니까요.
만약 다음에 행여나 이 친구에게 연락이 온다면 그땐 제가 가만 안둘거니까요....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