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말 자고 일어났더니 톡...이 아니고 계절학기 수업듣고 왔더니 톡이 됬네요!!
추천 , 댓글 달아주신 지인분들, 톡커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훈남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달아주셨는데..
오타는 아니지만 진심도 아닙니다 ㅎㅎ;;
사실 마음이 훈남이에요 저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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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이셨다면 죄송하고,, 너그럽게 용서 바랍니다 ㅎㅎㅎㅎ
제목은 흔남으로 수정했습니다............ㅋㅋㅋㅋ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도..
연탄불에 목숨을 잃지 모르지만
연탄을 때는 가정이 있습니다.
손이 얼음장같이 차가워 져도
연탄 한장으로 하루를 버티는
가정이 있습니다.
추위를 이길 수 있게 따듯한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sarangbat/rdona/H000000057053
충주대, 교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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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을 가끔씩 즐겨보는 26세 흔흔흔흔남 입니당
생애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건데요..........ㅎㅎㅎㅎㅎ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에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을 요렇게 글로 남기고
톡커분들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필력이 안되서 재미없을수도 있지만......ㅎㅎ 이해해 주시고 추천한방 놔주세요~!!
음슴체가 너무 써보고 싶어서ㅎㅎㅎㅎ 음슴체 쓰겠습니다!ㅎㅎ
그럼ㅎㅎ 시작!!!!
나님은 충주에서 대학을 다니고있는 마음만은 스무살인 복학생 + 아저씨임 ㅠㅠ
그래도 아직 젊고 파릇한 이십대라고 생각하고 있음
아무튼 본인은 스무살때부터 같이 자취하는 대학 친구들이 있음
친구 한명이 아니라 여럿임.. 휴학생도 있지만 어쨋든 총 다섯명이 있음
식구가 많아서 원룸에서 안살고 가정집같은 방두개 + 거실 요런곳에서 살아왔음
원래 룸메이트 궁합이란게 친한거와는 다르기 때문에 친한 둘이 살다가도 사이가 멀어지거나
파토나는 경우가 드문드문 있지만 우리는 두명도 세명도 아니고 다섯명인데 4년동안 잘 살아왔음
왜 그런가 잘 생각해봤는데 보통 가족의 단위에서 엄니 아부지 자식새끼 요러케 나뉘지 않슴?
우리가 이런 역할분담이 잘 되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아빠역할 엄마역할 그리고 철없는 삼촌역할도 있음 ㅋㅋ
아무튼 이중에서 아빠역할을 하고 있는 친구가 좀 특이해서 별의별 경험을 다 해봤음
생각해보니까 좀 특이한게 아니라 엄청 특이함 그냥 거의 또라이 수준임
살면서 이런놈을 본적이 없음. 생각하는게 남들과는 다른 수준의 것을 보여주는게 참 매력인 친구임
옛날부터 웃긴 에피소드가 많아서 톡에 올리고 싶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방출함
사실상 성격도 다 다르고 취미도 가지각색인 우리집 애들이 이렇게 동거동락 하는것도
이 또라이 친구가 잘 조율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 자취방 가족들은 작년 연말 계획을 캠핑으로 결정했는데
12월 31일 출발해서 고기쳐묵 -> 텐트취침 -> 새해기념 계곡입수로 마무리 하기로 했음.
사실 겨울에 계곡 입수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님
작년 겨울에 이어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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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미친놈처럼 사서고생하는 이 행동이 아주 뜻 깊은 의미를 담고 있음
'한해를 마무리하고 그동안 이루지 못한 목표들을 되새기며, 새 마음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함'
..........은 뭐 그냥 정신차리자고 시작한거임
이것도 그 또라이 친구의 생각에서 나온건데, 이 친구는 하자고 하면 진짜 하는놈이라
작년도 올해도 설마설마 하다가 진짜로 했음... 아마 늙어서 똥칠하기전 까지는 매년 할 분위기임...
일단 사진 투척 ㄱㄱㄱㄱㄱㄱㄱㄱㄱ
사실 훈남 아니고 흔남인데 제목은 오타임
너그러운 톡커님들 이해해줄거라 믿음^^
나님은 요기서 하사전투모 쓰고있는 맨 오른쪽,,,,,,,심의상 부끄러운 부위는 모자이크했음
그리고 이 미친짓의 주최자는 오른쪽에서 두번째ㅎㅎ
아무튼 이거슨 1월1일 오전 8시 30분경 찍은거임
알몸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의상 반바지는 입고 들어갔음
사진으로 보면 별로 안추워보이지 않음?? 막상 해보면 진짜 정신줄 한번에 나감
생겨울의 야생을 맨몸으로 느끼는 이 기분이란![]()
추위의 극대화는 사실 물에서 나왔을 때임.. 겨울바람과 계곡물과의 만남은 정말..
발가락은 이미 내몸이 아닌것 같은 마비 현상을 보이게 됨...
글 쓰는 지금도 이때 생각하면 오금이 저림.............
아무튼 이 입수를 마무리로 캠핑을 끝내고
정신 바짝 차리고 돌아왔음..
이 사진과 작년 사진은 자취방에 가족사진처럼 모셔두고 있음..
아.......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입수한 내 친구들 모두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칠때마다
이날을 생각하고 떠올리면서 힘냈으면 좋겠다!! 내년에는 목까지 잠그고 찍자!!
종희 동근이는 대학원 생활 잘 하리라 믿고
진욱이는 꼭 취업 성공해서 밥쏘러 놀러와라!
현철이는 다시 복학해서 정말 열심히 했음 좋겠다!! 다들 화이팅~~~~~~
톡커 여러분들도 새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 소망 모두 이루시길 빌께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마지막으로 캠핑하면서 찍었던 사진들 올리고 끝낼게요~~
캠핑장 도착~~~~~
엄마역할을 하고있는 친구
캠핑장 주인아저씨 하루동안 잘 묵고 갔습니다~~
옆에는 철없는 삼촌역할과 아들 1
첫끼는 라면 쳐묵쳐묵
불을 지펴봅시다~
불이 붙었다~~
아 츄워........
고기먹기 전에 단체사진 한번 ㄱㄱ
철없는 삼촌은 고기안굽고 사진만 찍네요..
고기가 타고있네요~~
고기 탄 기념
고기 다먹고 카메라로 하트 남발.. 톡커님들한테 바칩니다
새해 카운트다운 후
잘생겼다
입수 후 기념샷
마무리는 눈맞으면서 떡국대신 떡라면.........
추천하면 김태희랑 사귀게 해드리고싶은데 짤방이 음슴............................
톡되면 저중에 맘에드는애 소개 ㄱㄱ...............
철없는 삼촌 외로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