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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다이 추천여행] #2. 부산당일치기여행 - 해동용궁사에서 칠암항 야구등대까지 이어지는 부산바다여행

도꾸다이 |2012.01.09 14:19
조회 198 |추천 0

 

 

 

 

#2. 부산당일치기여행 - 해동용궁사에서 칠암항 야구등대까지 이어지는 '부산바다여행'

 

 

 

 

 

이번에는 부산의 매력적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해동용궁사에서 토암도자기마을과 대변항의 이색등대 그리고 죽성마을의 SBS 드라마 '드림'의 촬영장소인 성당을 거쳐 칠암항의 야구등대로 이어지는 비교적 짧지만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부산당일치기여행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음의 지도로 수산과학관에서 칠암항까지 거리를 재보니 약 20km가 나왔습니다.

 

거쳐가는 여행지가 많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찾아 붐비는 여행지들이 아니라 주차를 하기에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도꾸다이 부산당일치기여행 : 수산과학관 - 해동용궁사 - 대변항 이색등대 - 토암도자기마을 - 죽성마을 - 칠암항 야구등대  

 

 

 

 

※ 버스를 타고......

 

자가용이 없이도 마을버스를 이용한다면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위의 모든 여행지를 충분히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가 그냥 추천하고픈 코스일뿐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재가 알고 있는 대변항으로 가는 버스는 일반버스 181번과 좌석버스 1005번이 있습니다.

우선 181번은 벡스코와 가까운 센텀파크 근처에서 출발하여 해운대와 송정 그리고 해동용궁사를 거쳐서 '대변항입구'로 바로 가는 버스입니다.

그리고 1005번은 서면롯데백화점에서 출발하여 반송을 거쳐서 '대변입구'정류소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됩니다. 가는 길에 토암도자기마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걸어서......

 

제가 좋아하는 그냥 무작정 걷는 여행입니다.

저도 아직은 걸어서는 가보지 못하였지만 송정해수욕장에서 해동용궁사와 대변항을 지나 토암도자기공원까지 걷는 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해동용궁사와 대변항 사이에는 '오랑대'라는 곳도 있고 시원한 바다의 멋진 풍경이 가득한 길일거라 생각합니다.

 

 

 

 

※ 제가 알고 있는 먹거리들의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해동용궁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부산에서 아주 유명한 '용궁해물쟁반짜장'이라는 곳이 있고, 수산과학관에서 나오면 푸짐한 한정식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변항의 멸치회도 유명하고, 칠암항의 붕장어회도 유명하며, 기장시장의 대게촌도 다른 곳보다는 저렴하고 푸짐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광해수욕장을 지나 칠암항으로 가는 길에는 주말이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다는 찐빵집도 있습니다.

 

 

 

 

 

 

 

 

 

첫번째 여행지 : 수산과학관과 해동용궁사

 

 

 

가장 먼저 들러야 할 여행지는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이라는 '해동용궁사'입니다.

 

하지만 수산과학관을 먼저 들릴 것을 추천합니다.

 

수산과학관은 주차하기가 비교적 쉬우며, 주차비도 무료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산과학관 뒤로 해동용궁사와 이어지는 해안길이 있어 굳이 복잡한 해동용궁사에 차를 주차할 필요는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만약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찾는다면 수산과학관도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시시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꽤 흥미를 가질만한 전시물들이 많았습니다.

  

 

 

 

 수산과학관

 

 

수산과학관은 해양수산에 관한 과학기술의 발전과정과 미래상을 소개하여 바다를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1997년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수산 종합과학관이다.

 

1991년부터 6년간에 걸쳐 국립수산과학원의 연구자료와 전문연구원의 공통노력으로 해양자원, 어업 및 양식기술, 바다목장, 수산물 이용가공, 어류박제, 수족관, 선박전시관 등 15개 주제별로 전시영역을 갖춰 참고래 실물골격, 선박 조종체험실 등 7,400여점의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다.

 

 

 

 

 

 

 

 

 

 

 해동용궁사

 

 

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께서 창건한 절로 남해 금산의 보리암, 양양의 낙산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음성지' 의 한 곳이다.

바다의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도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는 절이다.

 

진심으로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는 해동용궁사는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원을 기도하기 위해 다녀가는 곳이다.

 

 

 

 

 

 

 

 

 

해동용궁사는 평일에도 많은 관광객들로 찾는 곳으로 아래 사진의 오른쪽의 갈색건물 아래에 보이는 펜스가 수산과학관과 용궁사를 이어주는 길입니다.

 

뒷길은 24시간 항상 개방하지는 않으니 참고하세요.

 

 

 

 

 

 

 

 

 

 

 

 

두번째 여행지 : 대변항 이색등대

 

 

 

몇일전에 포스팅을 한 사진을 이렇게 코스를 소개하기 위해 다시 올립니다.

 

오늘 블로그 추천글에 소개된 것과 같이 연인, 또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가볍게 얘기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대변항과 등대주변에는 싱싱한 이모들의 포장마차와 멸치회와 자연산회를 파는 횟집들이 아주 많다는 것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월드컵 기념등대

 

 

그간 애타게 기다려왔던 월드컵 16강진출의 벽을 훌쩍 뛰어넘어 4강 진출의 위업을 달성하여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모두가 하나되게 만들었던 2002FIFA 한일월드컵 4강진출과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기장군 대변항에 월드컵 기념등대를 설치하였다.

 

 

 

 

 

 

 

 

 

 

 장승등대 - 태권V등대,마징가Z등대

 

 

부산 기장군 대변항 외항방파제에는 장승 모양을 한 등대가 있다.

 

'장승등대'는 높이 17m, 지름 2.5m의 규모로 건립되었고 형상이 천하대장군을 닮아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젖병등대와 닭볏등대

 

 

젖병등대는 5.6m의 높이로 도자기로 구운 젖꼭지 모양의 지붕을 얻어 전체 외관이 젖병 모양을 하고 있다.

등대 외벽에는 어린이와 아기 144명의 손과 발 도장이 찍힌 타일을 붙였다.

 

소중한 생명 탄생을 기념하고 출산을 장려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스토리텔링 등대다.

 

 

 

 

 

 

 

 

 

 

 

 

 

 

 

 

 

세번째 여행지 : 토암도자기마을

 

 

재미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토우'들의 모습을 그냥 재미있게 볼 수도 있지만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가?"하는 의문을 가지고 나중에 그 의미를 알게 된다면 더욱 유익한 여행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가보지 못하여 맛을 평가하지는 못 하겠지만 이곳에는 식사와 토암특식 그리고 전통차등을 맛볼 수 있는 '토암선비식당'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암도자기마을

 

 

토암공원은 故 토암 서타원 선생의 도자기요업으로써 생전 선생의 소망인 복합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하고자 작업터와 작품전시 및 차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헛된 소리 딱한 소리

  듣지 말고

  텅 빈 마음으로 참된 노래를 하자"

 

 

 

 

 

 

 

 

 

 

 

 

 

 

 

 

 

네번째 여행지 : SBS 드라마 '드림'의 촬영세트장

 

 

 

 

예전에 손담비와 김범 그리고 주진모등이 출연한 SBS 드라마 '드림'의 촬영세트장으로 쓰였던 성당이 바다와 잘 어울리게 지어져 부산의 숨어있는 여행지로 조금은 알려진 곳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여기도 바다장어구이가 맛있는 포장마차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BS 드라마 '드림' 촬영세트장

 

 

기장의 죽성마을에 위치한 SBS 드라마 '드림'의 촬영세트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마지막 여행지 : 칠암항 야구등대

 

 

 

 

드디어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칠암항의 야구등대입니다.

 

작년에 생긴 이색등대로 여기 역시도 이렇게 여행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칠암항의 '아나고'라고 불리는 붕장어회를 맛보고 잠시 등대를 구경하고 가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곳입니다.

 

 

 

 

 칠암항 야구등대

 

 

부산시 기장군의 칠암항에 야구배트와 글러브, 야구공등을 형상화한 '야구등대'가 설치되었다.

 

야구등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경기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철구조물로 야구배트와 글러브, 야구공 등의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등대의 등탑은 부산의 미래를 밝혀 줄 ‘희망의 등대’를 상징하며, 야구공은 중앙에 빈 공간을 두어 조망기능과 베이징 올림픽 우승 개념을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또 야구공 형상에 2008년 중국 베이징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딴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의 친필 사인과 소감 등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이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것들이며, 궁금한 것이 있다면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면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모두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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