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사는 20살 청년입니다.
이런글을 올리게된 이유는 네이트판을 보다가 뚱뚱해서 죽고싶단 글을 봤기때문입니다.
저는 지금 75kg에 키는 약 173cm 정도되는데요
고1때만해도 약 130kg정도 나가는 거구였습니다ㅋㅋ 그야말로 돼지중에 돼지왕이었죠.
살 어떻게뺏냐고요? 물론 저는 운동해서 뺏습니다.
매일저녘 8시부터 10시까지 한두시간씩 힘들지만 근처 공원을 돌았습니다
한시간동안 무조건 뛰기만하는게아니고 걷기도하고 스트레칭도하고
사실 운동이란게 상당히 귀찮아요ㅋㅋ여름엔 더워서싫고 겨울엔 추워서싫고
그렇게 안하다보면 어느세 살은 더쪄있고
운동할 시간이없으시다구요? 하하 없으면 만들어야죠
운동은 언제하던간에 몸이 힘들기만하면 칼로리가소모되기때문에 밤늦게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학교야자때문에 밤 12시에 집에와서 새볔 2시까지 뛰었던적이 많이있어서
늦은밤인데 운동해도되나? 라는 걱정은 하실필요없습니다 그렇게 운동해본 제가 보장합니다.
"아..오늘은 힘드니까 내일해야지" <---이런 생각하시는순간 이미 1kg 쪗다고 보시면되요
"아그래도 내일더 열심히해서 2kg 빼지뭐" <---이생각하시는순간 2kg 쪗다고 보시면됩니다.
하아 이렇게까지 얘기해주는데도 포기해버리시는분들을위해
한말씀 더 해드릴게요,
저도 살빼기 전까지 별명이 뚱땡이/저팔계 였습니다.
물론 누구나 그렇겠지만 다른사람이 뚱뚱하다고 놀리면싫겠죠 하지만 놀림은 장난에 불과합니다
정말 중요한건 사회가 보는 시선입니다. 뚱뚱한 사람들은 딱 보기에도 아 저사람 뚱뚱하구나 왠지 게을러보여 하면서 보이지않는 벽을두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심각한건 따돌림입니다 그저 뚱뚱하단 이유로 대부분의 살찐아이들이 따돌림을 당하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고등학교나 회사에서도 뚱뚱한애들보단 날씬하고 잘생긴애들이 인기가많죠? 물론 잘생긴건 타고난거지만 몸매는 자기가 만들수있습니다.
하아..제가 지하철을 가끔탈때가 있는데요 여성분들중에 뚱뚱하신분들보면 저는 보기좋습니다.
제 친구 여자친구보면 통통한데 듬직하고 좋아여 밤에 같이다니면 절 지켜줄거같고 막...
근데 지하철안에선 이미주위시선이 벌써 그분을향해서 있기때문에 그 여성분이 주눅들어있었던게 정말 안쓰러웠습니다. 그럴때마다 저사람도 조금만 노력하면 진짜 날씬해질수있을텐데..이런생각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뚱뚱해도 긍정적으로 좋게보는사람 부정적으로 나쁘게보는사람 관심없는사람 이렇게 세분류로 나뉘는데 물론 긍정적인사람이많으면 주위시선 신경쓸필요없고
자신감도 잃지않아도되서 좋겠지만 그건 그것대로 자기 자신에게 피해입니다.
살찌면 질병도 걸리지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고 귀차니즘이라고 귀찮아지는 병도 걸릴수도있기떄문에
그냥 빼버리시는게 나아요~
에고 얘기를 너무 길게했네요;
그니까 제가하고싶은 말은요
조금있다가 해야지, 내일해야지 이러지말고
마음먹었으면 지금당장 추리닝입고 나가서 10분이라도 걷고오세요
혼자걷기 심심하시죠 원래 운동은 혼자하는겁니다 친구랑 같이운동하면 잡담만하고
운동은 커녕 얼마하지도못해요 저도 두달동안 혼자서 고독한시간을보내며 살을뺏습니다 ㅜ
운동이 어렵다고요? 웃기지마세요 두다리만 붙어있으면 할수있는게 운동입니다.
제 다이어트 비법은 빨리걷기,뛰기 인데요
보통 뛰기를 많이했어요.
조금만 뛰어도 숨이차시다고요? 예 맞아요 저도 처음에그랬어요 하지만
여기서 절대중요한거 조금숨차다고 멈추잖아요 그럼 운동하나도안됩니다
땀날때까지 뛰세요 운동시간만큼은 절대 멈추지말고 계속 다리를움직이세요 정말 죽을것같이 힘들다싶을땐 천천히 걸으시구요 하루 한시간만 그렇게 하시잖아요 땀이 쫙쫙빠지는데 집에가서 샤워하면서
자기 몸매를 천천히감상하세요 뱃살 한뭉큼잡고 내가 이거 다뺀다.
멋진 여자친구, 남자친구 꼭 만든다 인간승리 한번해본다. 이런 다짐도 하시고요
진짜 살뺄때 제일중요한거 제발 내가 제발 진짜 슈퍼 짱 울트라 지켜야 하는거
군것질 <--요놈<---요새키 이새키이거 참기힘들어 그쵸? ㅋㅋㅋ아 막 자야되는데 라면이 땡겨
근데 운동하고나서 출출하다고 먹으면 그날뛴거 다 허사되고 살더찌니까 밤엔 왠만하면 드시지마세요.
정 배고프면 물마셔라.
대한민국 뚱땡이님들아 뚱뚱하다고 걱정하지마라요 운동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마
그냥 지금당장 바지입고 잠바입고 나가서 10분 15분 뛰어 뛰는게 힘들면 빨리걸어
춥다고? 덥다고? 그럼 평생 남들눈치보면서 살거냐???????
내일? 아냐 좀있다? 아냐
지금당장 바지입고나가서 10분이라도 뛰고오세요
살 빨리빼는 방법없냐구요
빨리 뛰세요 빨리빠져요
아진짜 ㅆㅂ 그리고 뚱뚱한사람들 보면 좀 비웃지좀맙시다
그떄 지하철에서 어떤 대학생같ㅇ 보이는새끼가 살찐여성분보고 지여친이랑 키득거리는거보고
주빵날리고싶었는데 참았습니다.
그여성분이 마침 내리시더라고요.
대한민국 뚱뚱이들 화이팅 살은 내일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해야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