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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잉? |2012.01.11 01:38
조회 262 |추천 9

이제 갓 태어난 슴살 그냥 흔하디 흔해서 널려잇는 흔녀입니다.

일단 나도 남자친구가 음슴으로 음슴체 가겟음ㅇㅇ

판 보다보면 재밌는얘기들도 많고 경험담들 많길래

그냥 세상살기 힘든데 여러분들 웃으시라고 간단히 끄적이겠음

 

일단 친구얘기임

판보면서 난 내친구 얘기를 꼭 쓰고싶었음

글쓴이 같이 다니는 친구가 11명이라서 축구부라 불리는데

다 가지각색 특징이 있음

일단 한명만 써보겠음

 

얘는 엄청난 똘끼를 지닌 아이임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 그냥 똘끼가 넘침

남배울때 뭐한건지 기본 지식이 없음ㅋㅋ

그래서 나랑 많이 다툼

이제부터 본론들어감

 

한번은 새벽에 친구네 집으로 얘랑 가고있었음

그때 고깃집이 한지로 되어있는집 앞을 지나가고 있었음

근데 그때부터 일이 터짐

얘가 중얼대듯이 어? 한문정음 이다 이러는거임

응? 한문정음? 난 순간당황했음

훈민정음 아닌가..? 내가 틀린건가 생각하다가

그래도 내의견을 말해봄

ㅇㅇ아 훈민정음이 아닐까? 라고 말햇더니

얘가 갑자기 혼자 빵터짐

그러다가 나보고 니 덜배웠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디가서 친구라고 못하겟네진짴ㅋㅋㅋㅋㅋㅋ

한문으로 써있으니까 한문정음이지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며 날 한없이 깎아내림

난 내가 그렇게 공부를 안했다고 해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훈민정음은 다 기본적으로 알고있지않음?

거기서부터 싸움이 시작됨

너무 어이가없어서 친구한테 물었음

글쓴이-"야 니 훈민정음 누가 만들었는지는 아냐?"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ㅄ아 이순신이지"

글쓴이-"니진짜ㅋㅋㅋㅋㅋㅋㅋ이순신은 거북선이고 세종대왕이잖아 한국인맞냐?ㅋㅋㅋㅋㅋ"

친구-"대왕이 그딴걸 왜만들어ㅋㅋㅋㅋㅋ"

여기서 부터 말을 이을수가 없었음

새벽 3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에 지나가는 아줌마 붙잡고 물어보자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길거리에서 미친듯이 싸움

결국 내가 이겼고 얘 아직도 훈민정음 얘기 나오면 화냄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도 얘랑 애피소드가 흘러넘침

일단 지금 생각나는게 이거라 이얘기로 썻음

반응좋으면 2탄으로 터트리겠음 참고로 친구 내가 이거쓰는거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9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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