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수정)♥아빠가 시집을 냈어요!! (아빠 딸로 내가 할 수 있는 일)♥

아빠딸 |2012.01.11 19:38
조회 15,051 |추천 200

우왕ㅎㅎㅎㅎ 자고 인나서 학교갔다오니 톡이 됬네요!!!!!!!!

톡커 분들 감사합니당^^

이 영광을 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면 안되죠 ㅠㅠ

아빠!!!! 나 톡 되씅ㅎㅎㅎㅎㅎ

\

 

딴거 필요없고 반대 없는거 보고 감동해쓰용 감사합니다 ㅎ

--------------------------------------------------------------------------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ㅎㅎ

저도 대세인 음슴체를 써보겠음

ㅇ오호홍 이런거임

씐나

 

나님은 우선 꽃다운 1....8... 살 ... ㅠㅠㅠㅠㅠㅠㅠㅠ

 

학교선생님 말로 암 중기가 되어가고 있는 고 2 흔녀임

 

얼마전에 우리 아빠가 시집을 냈음

 

짜잔 ~~~~~~~~~~~~~~~~~~~~~~~~~~~~~

 

 

요즘에는 시라는 부문을 사람들이 즐겨 읽지 않고

 

워낙 함축적인 장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접하지 않는다고 들었음.

 

아빠가 시집을 낸 후 아빠가 엄마, 오빠 , 나를 들볶기 시작했음

 

카톡 대화명을 아빠 시집으로 하라는둥

 

친구들한테 얘기를 하라는둥

 

페북을 하라는둥

 

여러가지 홍보방법을 알려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홍보가 아니라고 할 수 없는 홍보를 하게 됬음.^^ ㅎㅎㅎ

 

서론이 너무 길었찌용

 

원래 아빠 직업이 시인은 아니지만 일을 하시면서 시인, 동화작가등 여러 것들을

 

복합하고 계심.

 

이번이 2번째 시집인데

 

1번째는 <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라는 시집인데

 

그때는 내가 어렸던지라

 

아예 ㅎㅎ 관심도 없고 개념도 없었음

 

근데 이제 뭔가 느끼고 있음

 

지금은 시를 보다 보면 작가가 이런식으로 사물을 볼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듬

 

뭔가 그 시를 해석하는데 재미가 있지 않음?

 

여러분도 그런 체험 해보셨으면 함 ㅎㅎ

 

다 말로 풀어 있고 해석이 다 되는 글을 읽기 좋아하겠지만

 

가끔은 이런 여유를 가져보는것도 좋을 것임^^

 

책 표지 너무 이쁘지 않음?

 

아빠가 ㅎㅎ 어느날은 이리 와보라 함

 

갔더니 노트북에 저 표지 샘플 3가진 가 있었음

 

같이 상의도 하고 내용도 넣고 사진도 고르고 해서 만들어 진거임

 

나름 뿌듯함>,<

 

이 정도면 아빠 딸 잘하는 거임?

 

톡커님들 이거 홍보인거 맞긴 하지만 사달라는 거는 아님

 

관심 가져주고 시라는 장르에 가깝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임 ^^

 

아 그리고 아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을 하심

 

3

.

.

.

.

.

.

.

2

.

.

.

.

.

.

.

.

.

.

.

1

.

.

.

.

.

.

.

.

.

.

.

.

똭!!!

.

.

.

.

"니네 이렇게 하란말이야 아빠이름을 똭! 치면 시집이 똭! 나오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ㅋㅋㅋㅋㅋ ㅠㅠㅠ ㅋㅋㅋㅋㅋ

이 말듣고 웃엇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히히힣 기여웡

 

++아빠가 시를 쓰신 후에 맞춤법이나 이런걸 확인하기 위해

가끔은 엄마와 나를 사용함ㅋㅋㅋㅋㅋㅋㅋㅋ

시인이라고 올바른 표기를 다 아는건 아닌가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가 쓴 시 !!!

 

촛불 하나

 

나는 , 모든 사람은 방 속에

켜져있는 작은 촛불입니다

 

세상을 따듯하게 하기 위해

누군가가 불을 피워 놓았겠죠

 

전 날과 다르게 차가워지는 방 안 속

의지할 데가 없어요

 

또는 아무도 보지 않아

외로운 촛불입니다

 

혼자 바람에 맞서기도 힘들어

위태롭게 위태롭게 삶을 이어가요

 

나는 바랄뿐이에요

내가 이 삶에 지쳐서

이 불을 내가 꺼버려서는 안 된다고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청소년들 더불어 자살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는 세상입니다.

글 솜씨도 부족하고 생각을 다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우리 청소년들이 친구들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옆에 다가가고 싶습니다.

그 친구들에게 필요한 건 작지만 크게 느껴지는 그런 관심과 힘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친구들이 사랑을 받고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힘든친구들이 있으면 힘내고  목표 잃지 말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시 한번 읽어 보세요 ㅎㅎ

 

이 세상에 영원히 피어 있는 꽃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나에게는 있따

내 마음에 한번 핀 꽃은

영원히 시들지 않고 죽지 않는다

 

나의 마음에 꽃씨를 심고

이제 세월을 한 바퀴 돌고서야

아름답게 핀 꽃이 아직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영원히 죽지도 않고

시들지 않는 그런 꽃이

나의 마음에 아름답게 자리 잡고 있어 행복하다

 

-본문 '영원한 꽃' 중에서-

 

추천하면 이뻐진다

잘생겨진다

인기많아진다

귀여워진다

사랑스러워진다

사랑받는다

모든 일 술술 풀릴꺼다

 

 

 

 

 

 

 

 

 

 

쫌 지났지만 설날에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쫌 소박한 우리 오빠와 나의 사징ㅎㅎㅎㅎ

(톡 되면 폭풍...성장한 사진 올려용)

 오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꼽사리

 

추가 ~~ 억 ㅋㅋㅋㅋㅋㅋ 비밀이었는데

아빠가 아시게 됨 베플 님들에게

책 돌리신대요!!!!!!!!!!!!!^_________^

아빠 신나셨음 ㅎㅎ

 

 

 

 

 

 

 

엄마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

 

톡커분들 감기조심하세요~~ 훌쩍훌쩍 콜록콜록

 

사진 내려요

 

추천수200
반대수1
베플아빠아들|2012.01.11 20:23
난 글쓴이 오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이렇게 글을 잘 쓰면 난 뭐가됨...... 아빠... 하아... 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튼 베플되면 ㅋ 글쓴이랑 같이 찍은 사진 + 책 돌려요!!!
베플존경하는언...|2012.01.11 22:50
베플되서 책 받으면 글쓴이 선배님과 책들고 인증샷을 찍겠슴. 더불어 아버님과도 인증샷을 찍고 오겠음. 나 저 책 읽고 싶은데 돈이 음슴. 그러니까 나 베플 좀 시켜주세요… 진짜 읽고 싶은데.. ------ 베플이군요..! 언니 저 베플먹었어요! 시집 받으러 집으로 방문할까요? 선배 오라버님께 가면 받을 수 있나요?... 왜 카톡 안 받으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