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잘못된 방법으로 종아리 살뺀다고 너무 무리했다가 부종이 생겼어요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아침엔 새다린데 저녁엔 코끼리 다리가 됩니다
몸매는 보통에서 오히려 마른편에 속하는데 다리만 보면 초고도비만 여성의 다리처럼 보여요
허벅지랑 종아리가 비슷해 보이기까지 하고 ..
전 몇년째 반바지 짧은치마 입을 엄두도 못내구요 스키니진도 못입어요
요즘 스키니진 안입는 사람 어딨나요? 그 흔한 반바지 치마 안입고 다니는사람 몇이 되나요?
그런것때문에 옷도 이쁘게도 못입고 옷입을때마다 스트레스가 엄청 심해요
집에서 압박 스타킹이나 타이즈를 많이 입고 있는데 좀 나아지간 하지만 그닥 도움은 안되네요
부종에 좋은 음식도 먹고 있지만 그때뿐... 큰 도움은 못되는것 같아요
다리 부종이 심하면 평생 그냥 이렇게 살수밖에 없나요? 남자친구가 있는데 너는 왜 치마 안입냐는
소리 들을때마다 어떻게 말을 해야할질 모르겠어요 부종이 있다고 가볍게 말은 했지만 남친은 대수롭게
생각 안하는것 같고 저의 구체적인 상황을 말 못하겠어요
최근들어선 이런 스트레스로 자살생각까지 들어요 그만큼 전 너무 심각합니다 밖에 나가기도 싫고
성격도 많이 우울해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