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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진심이였고 저만 아파했던거겠죠?

여고생 |2012.01.12 15:11
조회 309 |추천 1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전 그냥 올해 18살인 흔흔한 흔녀입니다.

혹시 ㅎㅇㄷㅇ라는 어플 아시나요?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빈대녀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고 하시게 된 어플이기도하죠.

 

음슴체..써야하겠죠?

 

음 난 흥미를 위한 글도아니고

관심받고 싶어서 올리는글도아님

그냥 톡커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은 마음뿐임.

 

내가 스마트인이 된게 작년 7월말쯤이엿음

근데 아는 오빠를 통해서 하데를 알게되서 하게되엇음

이게은근 중독됨 자만심도 생김 ㅋㅋㅋ

근데 여긴 쫌 자기잘난줄아는 관심병돋는 사람들도 꽤나 잇음

내가 그렇다는건 아님ㅠㅠ

어쨋든 이런쓸데없는 말 생략하고 이야기를 시작해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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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야기는 벌써 작년이 되버린 2011년 11월?쯤에 있었던 일임

 

 

여느때와 다름없이 끈임없이 올라오는 하데님들의 실시간톡을 보고잇엇음

 

근데 한톡이 눈에 띄는거임

 

'김치볶음밥잘하는여자가내여자라면

평생옆에 두고 사랑해줄텐데'

 

라는 톡이엿음

 

나님 내입으로 이런말 하긴 좀 뭐하지만

요리 꽤나 잘함 그래서 내꿈도 호텔조리사임

 

요리중에서도 김치볶음밥 젤 잘함

뭐 그냥 간단한 요리니까

톡커님들도 한번쯤은 만들어보셧을거라고생각함.

 

어찌됏든 나님은 그 톡을 클릭클릭 click ! click !햇음

그리고 댓글을 달앗음

 

'나 김치볶음밥 쩔게잘하는데..ㅋㅋㅋ'

 

이랫더니 한 1분에서 2분사이에 내 블로그로 답글이 왓음

 

'그럼나한테시집와ㅋㅋ'

 

막 어쩌고저쩌고 이래이래하다가 오빠 동생사이로

마눌 서방 막 이러는것도 대수롭지않을만큼 친해짐ㅋㅋ

 

근데 아무리 친해져도 나는 하데님들한테 내 카톡을 안깜.

 

내가 그사람을 몬난이라고 불럿엇음

그러니 몬난이라고 칭하겟음

 

몬난이가 나한테 카톡을 알려달라고햇음

몬난이를 알게된지 한 2주정도 될쯤이여서

나혼자 막 고민하다가 그냥 번호도 아니고 ㄲㅏ톡이니까

알려줫음 뭐 나쁜의도로 물어본것도 아니고

몬난이에 대해 잘아는건 아니엿지만 어느정도 알고 잇엇으니까.

 

근데 진짜 넷상으로 사귀고 막 그러는거

이해안가고 막그랫는데 장거리연애라는걸 하게됫음 첨으로.

근데 난 광주고 몬난이는 서울임.

넘 멀다는거 나도 암..심각히 멀다는것도 아주 잘암..

근데 몬난이가 나한테 술먹고 전화를 햇음 (사귀니까 번호알고잇는건 당연 처음통화도아님..)

그땐 자고 잇어서 얼버부리면서(?) 받앗음

 

통화내용

 

- "마눌!..나술먹엇어ㅠㅠ"

 

-"에?이늦은시간에?"

 

-"웅 미안미안~~친구 생일이라서 어쩔수없엇어"

 

-"아!괜찮아ㅋㅋㅋㅋ근데 왜전화햇어?ㅋㅋ"

 

-"그냥~~~마눌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햇찌"

 

-"아ㅋㅋㅋ하암(대답하다가나하품함..)

 

-"마눌~~자고잇는데 전화해서 미안해~~

  근데잇잖아 나 마눌 진짜 좋아해 진심으로.

  나도 이런식으로의 연애는 처음이지만

  지금 하는말들 다 진심이야 내진심"

 

-"웅ㅋㅋㅋ(졸렷지만그래도대답함..)

 

-"진짜좋아해 술먹고 전화해서 미안해..

   그래도 목소리듣고 나니까 살거같다

   아~조용히좀해봐ㅡㅡ~~~나지금

   마눌이랑 통화하고잇다고~~~"

(!@#$%^&^%$#@! 몬난이친구들이술취해서자꾸옹알거렷음)

 

 

-"뭐야ㅋㅋ옆에 왜이렇게 시끄러워ㅋㅋ"

 

-"아친구들 다취해가지고 한놈은 막 땅에서 기어다녀

   내가 데려다 주고 가야댈거같ㅇ ㅏ얘네ㅠㅠ"

 

-"그럼 넌 혼자가야되잖어"

 

-"웅ㅠㅠ마눌~~진짜 사랑한다말은 우리 만나면

   그때 해주려고 아껴놓고 싶은데 딱 한번만 할게

   마눌 ㅅ..ㅏ..사랑해! (진짜거짓말아니고 사랑해라는말 처음하는사람처럼 얼버부렷음)

 

-"응ㅋㅋ그래나도ㅋㅋ(나이런말진짜오글거려서 막..혼자 오징어마냥 꿈틀거렷음)

 

-"아맞다 마눌! 잇잖아~~나아까 술먹고 잇는데 어떤 여자 2명이 내 번호 물어봣는데~~

  내가 좋아하는사람잇다고 햇어~~"

 

-"ㅋㅋ이쁘면 번호 주지 그랫어ㅋㅋ"

 

-"에이 마눌!! 난 마눌잇는데~~" 

 

 

-"빨리 친구들 데려다주고 집들가~~추운데 뭐하는거야 길거리에서ㅠㅠ"

 

 

-"쳇..그래알앗다!!친구들 데려다 주고 ㄲㅏ까오톡할께~~"

 

 

-"웅~~"

 

진짜 잠다깻음..그래서 몬난이 ㄲㅏ톡 기다리면서 폰으로 ㅆㅇ하면서 기다림ㅋㅋ..

 

------------------------------여기내용 걍 생략ㅠㅠ--------------------------------------

 

 

맨날 영통하고 통화하고 ㄲ톡하고 막 그러다가

진짜 몬난이랑 연락하면서 하데 진짜 잘안들어갓는데ㅋㅋ

 

어느날 함 들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수업중이엿음..ㅈㅅ)

 

근데 몬난이가 톡을 써놧엇음

 

'내진심을거짓말이라생각하지마'

 

이래되잇길래 뭔소리야이건또? 나한테 하는말인가?하고 생각도햇음

 

 

 (아 참 몬난이는 서빙알바함!! 나이는 올해 21살임)

  (뜬근없이말해서ㅈㅅ 빼먹으면 좀그럴까봐..)

 

근데 몬난이가 오전 11시에 갓다가 오후 10시에 끝남

 

그래서 연락할 시간도 별로 없음

그래도 오후 5시에 점심먹는시간인데

그나마 그시간에 연락많이함ㅋㅋㅋ..

 

몬난이가 일주일중에 토욜날은 쉬고 일욜날은 일감ㅋㅋ

 

근데 한 5주? 정도 되갈때 글쓴이가 이상한거임..이때부터 좀 의심..찌릿

하루종일 ㄲㅏ톡도 없고 좀막그랫음

 

근데 일이 바빠서 그랫다곤 햇음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부터 반전임(ㅈ..반전인가??????!!!!!!!!!!!!!!!!!!!!!!!!!!!!!!!!!!!!!!!!!!!!!!!!!!!나도몰랑ㅠㅠ)

 

 

 

 

 

 

 

하데를 또들갓음..ㅋ

근데 난 하데 들갈때마다 몬난이 블로그를 들가봄.

(집착녀아님..ㅠㅠ걍들간거임..)

 

이런톡이잇엇음

 

'10일동안 만난 여자가 잇는데 그여자가 갑자기

자기남친한테 자기랑 아무사이아니라고 말해달라고하네요

진짜 어이없어ㅋㅋㅋ'

 

이런글이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난이랑 나랑 사귀기 전에 몬난이는 여친이잇엇음ㅋ

근데 그여친네 아빠가 몬난이를 반대해서 여친도 몬난이를 돌아섯다고함

그래서 막 난 위로도 해주고 말동무도 되주고 그냥 거의 일하는시간빼곤

거의 나랑 연락햇다고 생각하면됨.그러다가 사귀게 된거고.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글은또뭐임?????????????????????????????????????????

이래서 장거리 연애하면 안된다는거야. 곁에 없으니까 이리저리 한눈팔고.내가 너무 당연하다는듯 몬난이를 쉽게 믿어버렷던건가 나님 사람너무 잘믿어서 사기도 많이 당해보고 상처도 많음..통곡

 

그래서 그톡을 보자마자 난 ㄲㅏ톡으로 몬난이한테 말햇음

 

 

"진짜해도해도너무하다.넌내가우스워?우스워진짜?

니변명들어봣자 나만 열받고 나만짜증날꺼같으니까

그냥 아무말 말고 넌 이거 보고 이대화방 나가

진짜 아무리 장거리 연애라 해도 니곁에 내가 없다고해도

그러는거아니다정말.."

 

 

 

하...ㅋ 뭐 그래도 이젠 상관없어요

이제 제곁엔 항상 저만 봐주는 남자친구가 잇고

보고싶을때 보고싶다고 하면 집앞까지 찾아와주는

그런 멋진 남자친구가 잇으니까 저런놈 거들떠도 안보죠ㅋ

 

 

 

저처럼 남을 너무 잘믿어버리고 그로인해 상처받고

아파하시는분들.또 장거리연애하시는 남자 여자분들

 

남자나 여자나 상처 받고 아파하는건 똑같아요.

여자라고 해서 더 아파하는것도 아니고

남자라고 해서 쉽게 참고 이겨낼줄 아는것도 아니고

남자든 여자든 똑같이 행복하고 똑같이 아파해요..

또 아무리 어리다고 사랑을 모르는건 아니죠.

어린것들이 벌써부터 무슨 사랑타령이냐 하시는분들도 많지만요.

요즘 무슨 어른들만 사랑하라는법잇나요?!!!!!!!!!!!!!!!아니잖아요~~ㅋㅋ

대신 넘지말아야할 선만 지키면 되죠!!!!!!!!!!!!!!!

 

 처음쓰는 판이라서 그런지..좀 내용도 뒤죽ㄷ박죽으로 되버리고..

생각나는대로 쓴거라서...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모든 커플들이 항상 행복하고 오래토록 함께 사랑나누셧음하는게 제 바램이구요

솔로분들!! 솔로라고 너무 외로워하지마세요!

솔로인 이유는 언젠간 만날 인연을 위해 잠시 옆자리가 비워져 잇는거라고 생각해요 전!

날씨너무추워요~~다들 옷따듯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방긋방긋방긋방긋방긋방긋방긋방긋방긋방긋방긋방긋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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