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인천에 사는 25세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려서부터 혼자 사회생활하며 살아 보험이라는것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며
살던와중에 19살에 삼성생명에 종신보험과 암보험을 들었습니다.
그때는 월급도 60만원 내외로 받던 때라서 월납입금이 17만원이 넘는 보험료가 부답이 컷지만,어렵게 어렵게 보험을 유지해오고 잇었습니다.
문제는 보험가입시에 제가 미성년이었는데..제가 부모님이혼때문에 혼자 자취를 하다 가입한 거라서 미성년은 부모님 동의가 있어야 보험가입이
가능하다는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물론 설계사도 이점에 대해 고지하지 않고 가입을 시켰지요..
보험가입할 당시 설계사는 저에게 골절이 생기면 500만원이 지급되고,(자신의 팔을 다른손으로 그어보이며)찢어져서 꼬메기만해도 수술로
간주하여 300~500까지 지급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문제가 심각해진건 여기서부텀니다.
제가 보험을 가입하고 약 6개월이상 지났을 무렵 교통사고가 나서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었는데요,.
그때 설계사에게 전활하니 그건 보험사에서 장애로 간주하여 보험금이 무려 1000만원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심사팀에서 심사가 나와 인정할 수 없으니 보험금이 지급될수 없다고 하더군요..
보험회사에서 지정해준 익산의 모 대학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는데도 말이죠...
전 약 6주간을 입원한뒤 퇴원할때까지도 입원비만 보상받은채 후유장애에 대한 보상금은 결국받지 못했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뒤 저희어머님께 말씀드렸더니.. 그런게 어디있냐며 설계사 전화번호를 물으시길래 알려 드렸습니다.
며칠이 지나 다시 어머님께 전활드리니 하시는 말씀은 이랬습니다.
저한테 전화번호를 받아 설계사와의 통화에서 어머님은 보상문제는 얘기도 안하시고 어떻게 미성년자에게 보험가입을 부모동의없이
진행시켰냐고 묻자 설계사는 입에도 담지못할 쌍욕과함께 이여자 저여자 라고 불러가며 자기는 꺼릴게 없고 어머님 자필싸인이 들어가 있으니
문제될게 없다고 했다더군요,,,참나...어머님은 제가 16살되던해부터 일본에계시다가 경기도 이천에 살고계신데 말입니다..
그렇게 힘겨운 말다툼을 하시다가 그설계사 (전북 익산 영업소 송명숙 팀장)가 워낙에 드세게 나와 보상건에 대해서 말했더니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했더군요..
그후로 장장 6개월동안의 긴싸움이 삼성생명측과 있었습니다..
저희어머니께서는 생업도 접으시고 삼성생명 본사에 매일같이 출근하다싶이 하셨고,익산의 대학병원,그리고 수많은 자료들(제 후유장애를 입증하기위한)
을 수집하셨고..결국 본사 보상담담 팀장에게 빌어가며 끝내 보상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더군요..
어머님 말씀으론 과정이야 어찌되었건 보험사에 장애6급으로 등록이 되어 향후 보험가입이 어려울것 같으니 보험유지를 하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08년...
제가 6월달에 머리가 두번이나 다쳐 각각 8바늘과 12바늘을 꼬메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입원을 했어야 하지만 생업을 쉴수가 없어 통원치료를 하고있었죠.,.
그후 7월말쯤 문득 그 설계사가 한말이 생각난저는(꼬메기만해도 보상된다던) 보험사에 전활걸었습니다.
상황를 이야기하니 고객센터에서 이상한 말들을 하더군요..
근육봉합수술만 보장이되며,그 보상금액도 몇십만원 뿐이라고..
순간..하늘이 노랬습니다..
전 그동안 그 설계사 한테 농락당했단 생각에 상담원에게 위의 상황들을 이야기하며 애초에 가입할때부터 불법적이었던
이계약에 대해 이야기하며 처리가 가능한 팀장급으로 통화를 바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잠시후 걸려온전화에 팀장님이 상담중이어서 오후 한시쯤 전활 꼭주겠다고 했습니다만 3일이 지나도 연락이 오질 않았습니다.
4일이지나 어느 직원이 전활걸어 자기가 팀장은 아니고 담당 부서원이기 때문에 전활 걸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전활달라는 말을 일찌기 들었지만 자기가 바빠서 전활 못했답니다..
그 전화가 오기전 까지의 4일동안의 일은 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제가 지난번 사건때문에 보험 담당자를 광명영업소의 홍애숙 씨인가?로 바꾼적이 있었는데..
그분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대뜸하는 말이 누구누구씨 저 알죠?그러더니만 본사에 민원제기 하셨네요?
제가 지금 당신 담당이라 전활 드려야 해서 전화드렸으니 상황을 이야기 해달라더군요..
그래서 또 같은얘기를 했더니 자기가 해결할 선이 아니라고 끊고,그다음은 최초에 가입한 익산영업소 지점장이 전화가 와서
송명숙 팀장이라는 사람이 개인사정이 있어 통화가 며칠동안안되니 자기랑 이야기하자더군요..
그래서 또 똑같은얘기 다하고..그러고나니 지점장이 하는얘기가 더 가관입니다.
완전무효화를 해서 해약을하면 그동안 보상금 나간건 어쩔거냐..이거 해약하고나서 다른보험 들수 있을것 같나는둥
자기 아들같아서 해주는 얘긴데 오해가 생겼으면 이해하고 이런보험 다신만나기도 힘들고 가입도 이젠 어려울테니 그냥 유지하라고 하더군요,,
휴.
그후에 콜센터 상담원과의 통화는 더욱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최초에 가입시킨담당자는 제가 한 이야기를 모두 부인했고,제가 문서상으로 증거나 해명을 못하면 아무런 처리도 도와줄수 없으니
그냥 이해해주라고요..
아니
6~7년이나 지난 일을 어떻게 문서화하고 증거를 제시합니까..?
그리고 다음날 광명의 영업소 지점장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아주 전화예의도 없더군요 회의중이라 통화가힘들다고 제가 얘기하니 그럼 일단 들으라면서
자기가 한번 찾아오겠다고 그러니까 일단 만나자고..
그후로 만나기로한 날이 3일이나 지났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
삼성생명이라는 회사..정말 너무한것 아니가요,,?
제가 원하는건,
그간 보상받은 금액은 물론 돌려줄 수없고,당연히 제가 들어간보험료를 전액돌려받고 보험가입의 완전 무효화 입니다
사실 처음엔 봉합수술에 따른 보상이 안된다고 했을때 삼성측에서 대응만 잘해주었어도 책임자 사과만 받고 끝내려고 했지만
이젠 돌이킬수가 없군요..
계약의 완전무효화가 안된다면 설계사가 말한대로 봉합수술에 대한 보상금을 원합니다.
보험을 계약하면 약관이 따라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그약관을 모두 숙지하기는 무리인게 현실입니다만은 삼성의 보험약관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애매하게 회사 유리한쪽으로만 편중되어 있음을 장애보상금을 받는과정에서 알게되었습니다.(약관을 달달외우다 싶이했음)
한사람의 힘없는 시민이 거대기업의 횡포에 놀아나고,휘둘리며,보험가입을 하고도 보상받지 못하고,
이렇게 힘겹게 세상에 알리려 애쓰고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들도 저와같은 이런상황이 치닫지 않도록 지금가입하신 보험약관을 다시한번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