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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누(끼치는) 이(인간) = 시누이

방법찾기 |2012.01.13 04:26
조회 6,526 |추천 29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쓰네요.

결혼한 1년 반? 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살고 위 아래층에 살고 있구여. 어머니 아버님 연세 많으셔서 걱정되서 제가 모시고 살자고 했습니다. 제가 잘 해드리면 제 부모님도 며느리가 잘 할거라 생각했으니까요. ㅡㅡ 완전 착각이었지만...

 

남편한테 집착하는 시누이 때문에 고민이었습니다.

 

결혼 초부터 결혼하지 말아라.  시누이가 남편한테는 내가 알아서 결혼시켜 줄텐데 뭐하러 저런 애를 만났냐? (알아서? 남편 나이가 곧 40인데 뭘 알아서 소개를 시켜주는지 나 만나기  전에 소개시켜 주던지)

웨딩사진 찍기 전날 남편한테 전화해서 결혼반대 하면서 술취해서 새벽 3시까지 남편 붙들고 반대운동 벌이기.(웨딩사진 제대로 죽썼져) 저에게는 니 주제에 내 동생을 감히, 사주를 봤는데 너가 내 남동생 죽일 팔자더라.

내 남동생은 자기가 이상형으로 생각했던 사람이다. 좋아한다. 라고 하더라구여.

결혼해서도 너는 가족이 아니다. 언제 이혼할지 모른다고.. 분명 쟤네 이혼할거라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정말 이혼하게 생겼는데 분명 내가 그럴줄 알았다고 하고도 남는 사람일 듯....

물어봤어요. "제가 왜 싫으세요?" 했더니 넌 내 말에 고분고분할 거 같지 않나. 니 할말 다 하고 성격도 남자같고 ㅡㅡ 내가 왜 복종해야 하지??? 이상했습니다. 남편이 착해서 내가 하는 말에 휘둘릴 거라나.

자기는 고분고분하고 착하고 복종하는 여자가 자기 남동생한테 적합하다고 생각했는데 너 같은 게 와서 ㅡㅡ 라고 하는데 아..놔... 정말 성질같으면 한 대 패고 싶은거 간신히 웃고 넘어갔어요.

 

남편 전에 사귀던 여자들이 헤어진 이유가 바로 누나 때문이랍니다. 전화는 기본 5시간 하기 요구조건 안들어주면 자기 죽어버린다고 협박에.... 그러면서 술 취하면 남편  머리잡고 때리고 물건 던지고 이해 안됨. 이 광경을 제가 실제로 봤는데 ㅡㅡ 헐 소리 나옴.

참고로 제 주제는 교육 받고 직장생활 하고 있고부모님 다 그냥 저냥 잘 사시고 금전적 문제도 걱정 하나 없이 너무 너무 행복하게 사는 집입니다. 나이도 남편보다 제가 훨씬 어리구여....(8년차이니까)

저희집에서도 기분 나빠서 그냥 결혼하지 말아라. 유학가라고 하는거 그래도 결혼했습니다.

 

결혼하고 시누이가 지 생일 챙겨달라고 하더라구여.

뭐 1년 정도는 시누이 생일 챙겨줘도 되니 생일상을 차려줬지요. 집구석에서 음식도 해본적 없이 직장생활만 한 저로서는 보통 힘든일이 아니더라구여.

시아버지 생신은 자기가 계획해야 하는데 왜 생신 한달 전, 보름 전에 자기한테 안 찾아왔냐? 부터 시작해서 (당연 아버님 생신 때 돈 낸 적 한번 없음.) 명절, 기념일, 이런 건 시누이 집 찾아가서 인사하고 전화하고 상의하고를 아주 원하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저따위 요구하는 행사는 씹었져. 그래도 생일 한번 챙겨주고 선물은 조공 바치듯 꼬박 꼬박 바쳤음.

그런데 "우리집은 안주고 안받기인데 넌 너무 부담스럽다." 이러면서 또 트집을 잡기 시작하는 거에요.

자신이 필요하면 전화해서 요구조건 들어달라는데 요구조건은 아주 다양합니다.

 

몇일 전에도 전화와서  도와달라고 하더라구여.

 핸드폰 산다고 해서 갔는데 (이분은 친구도, 애인도,  친한 직장동료도 한명도 없음.)

 같이 밥먹고 (이 밥값도 내가 냄. 노래방비도 내가 냄. 술값도 내가 냄.) 또 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더니 자기 아버지 아픈게 니 잘못이다. 남편이 지한테 전화를 안하는게 니가 내조를 잘못한거다. 애도 못 낳는 주제에라고 하는데 사실 직장다니고 일 하다 무리해서 유산했거든요.

시누이가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더라구요.

 

나중에는 시누이가 술 먹고 나가는데 길바닥에서 주먹으로 저를 때리더라구여. (사람들 다 쳐다봄) 그러면서 너처럼 몸매도 별로고 못생긴 애가 왜 자기 남동생하고 결혼했는지 모르겠다고 이혼하라고 하더라구여. 길에서 때리면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데 제가 ㅡㅡ 검도단증이 있어서 한대 치지도 못하고 어휴,,

지 동생 불쌍하다며 자기 이상형이  동생(남편)이라고 하면서 어디까지 하나 참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다음날이 새해였지요.

새해에 전화하더라구여. 시누이가 전화하게 만드냐고...어제 기억 안나냐고 물어보니 안난답니다.

제가 여차여차 말하니까 거짓말 아니냐고 하더니 ㅡㅡㅋ 어떻하냐? 그거 왜 자기한테 그런거 말하냐고 미안해 보이지도 않았음. 시부모님께 말했는데 너털웃음 지으시더라구여. 귀엽나봐요. 딸의 모습이.....

 

시누이 요구조건은 이정도로 귀엽습니다.

1. 자신이 일하는 업무 사업계획서 써주기 (시누이와 저 비슷한 직종이라)

 

2. 시부모 병원비, 치과비용, 생활비, 명절, 생일 비용 아들이 다 내기.

  (니네 돈 버니까 내래요. 자긴 솔로라고  내돈이 지돈이야?)

 

3. 어머님 아버님 건강하게 살아계신데 유산문제 이야기 하기. 난 유산에 관심 없었는데 하는거 보면

   열받아서 관심 갖을까 고민중... (너네 둘을 결혼하고 둘이 버니까 자기 달라고 남편을 들들 볶음)

   그 돈으로 유학가시겠답니다.   그렇게 문제인지 대학만 보내줘도 난 부모님한테 감사하더만,,, 

4. 자기 택배 포장 및 배송 부탁하기.

    서울사는 저에게 경기도에 사는 자기 집까지 찾아가서 (주소들고) 지가 택배 잘못 싼    

    거  다시 풀고 다시 택배 포장해서 보내기. 택배를 50K용량으로 그것도 한꺼번에 싸서 아저씨가

    안들고  간다고 함. &그녀는 경기도에서 조금 떨어진 근처 직장인데 직장 옮긴지라 직장 안에 숙소가

   있어서 나보고 해달라고 말함.

   열쇠는 자기가 가지고 있어서 집에는 못들어가니 밖에 택배박스 있으니까 저보고 포장 다시  다해서 보내달라는데 보내준 빌라 주소도   잘못알려줘서 우편함 뒤져서 겨우 집 찾아냈음. (내가 탐정같았고 1시간 뒤짐.)집은 꼭데기더라구여. 이걸 들고 우체국에 가서 붙이면 좋겠다는데

   집에서 우체국까지 20분거리인데 50K물건을 내가 무슨 재주로 드는지. (정리해 보니 3박스 나옴. 옷이랑 이불이랑 책이랑 속옷이랑 죄다 섞여서) 다시 포장하는데도 시간 걸림.

 

   감기는 감기대로 걸리고 짐 싸서 보내고 집에 가는데 시누이가 전화왔더라구여.

   ㅡㅡ 하는 소리가 "그래. 수고했어. 알았어. " 이러고 전화 끊는데 내가 지 종이야????라는 생각 함.

- 더 웃긴건 남편이 휴가내고 누나집 가서 택배 싼다는거 기가 막혀서 내가 간다고 함. 남편은 어휴

 

 

택배 다 싸서 보내고 집으로 향해 가는데 추운데 2시간 떨면서 일해서 감기에 허리까지 다쳤더라구여. 뚜껑이 열려서 남편한테 폭풍 욕설 퍼붓고 시누이가 예전에 저한테 상처준거 전부 다 생각나서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여.

친정에는 쪽팔려서 말도 못하고 이 사실 여동생한테 알려주니까 여동생이 도와준다는거 그냥 제가 다했습니다. 시댁에서는 노처녀 히스테리라고 하는데 참고 살면 좋은 일이 생길거라는데 별로 ㅡㅡ

 

왜 시누이가 더 얄미운지 아세요? 시누이가 우리 친정엄마랑 나이차이가 불과 5살 차이인데 철이 없고 개념이 없어도 저렇게 없을까요? 제 친구 어머니와는 동갑이더라구여.

시누이가 결혼못한 이유요? ㅡㅡ 자기 유학보내줄 남자와 결혼한다고 합니다. 어떤 남자가 유학보내주고 공부시켜주고 결혼할 남자가 어디있습니까? 그럴바에 어린 여자 만나서 둘이 행복하게 살지....

 

이혼 생각 많이 했져. 남편은 자기누나 불쌍하다고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양가감정 든다고 하는데 그럼 지네 둘이 같이 살던지. 애 낳아줄 여자를 찾았던건가?

서로 저렇게 사랑하면서 미워할수도 있구나.. 란 생각이 들더라구여. 내가 미쳤나? 해서 남편한테 물어봤지요. 당신 전에 사귄 여자들이 뭐래? 하니까 누나랑 사귀냐고 하면서 헤어졌대요. 내가 미친게 아니져. 누나가 부른다고 택시비가 10만원이 나와도 택시타고 가는 남편도 참 대견하고 친 \남매 확실하고 나이차도 10년이나 나는데 내 남동생과 나도 10년 차이 나는데 저러진 않는데 남동생에 대한 집착이 지구 끝까지 더라구요.

 

별 생각 다하다가 정리했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는 못 살겠고 아닌 건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그냥 저로 당당하게 살랍니다. 누구의 며느리로 주눅들어서 살고 싶지도 않고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시집을 왔다?

이말도 싫더라구여. 서로 결혼을 한거지. 한쪽게 귀속해서 살려면 누가 결혼을 해요.

친정아버지, 시아버지 생신날은 몇일 차이 밖에 안나거든요.

친정아버지, 운동화랑 옷 사드렸더니 친정아버지는 우시더라구여. 고맙다고,,, 생각해 보니 결혼하고 아버지 선물을 제대로 사드린 적이 별로...

저희가 친정가면 밥먹어도 저희 돈으로 못내게 하니까요. 돈 쓰지 말라고... 저번에 밥 한번 사드렸는데 엄마 체했다고 하시더라구여. 애들 돈 가로채 밥먹은 기분 든다고 그냥 내가 낼걸..이러시더라구여.

 시아버지 생신에 화를 내시덥디다. 운동화 사오지 말라 했는데 왜 사왔냐고........

ㅡㅡ 참 비교되져.

 

시아버지 생신이라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떡 손수 해오신 우리 엄마..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하는 시댁. 계절마다 각종 농산물에 시어머니, 시아버지, 사위 보약에 쌀도 보내주고 시댁으로 보내는 우리 부모님, 항상 받기만 하고 고맙다는 말 생전 안하시는 시댁...

제가 화가 나서 그래도 고맙다. 잘먹겠다. 전화한통 해 주시면 안되냐고 하니까 너도 니네 부모도 생색내기 너무 좋아한다고 하네요.

우리 부모님 생신 안챙기는 남편도 너무 밉고 (뭐? 자기 부모님은 연세가 많아 살날 얼마 안남았으나 니네 부모님은 젊고 잘 살지 않냐고? 이 개념없는 남편같으니라구)

우리 부모님 아버님 생신이라 오셨는데 우리 아버지 얼굴에 대놓고 "얘들 내가 더 늙고 병들면 버릴 애들이라고" 이 말 하는데 너무 열이 받더라구여.

속으로 연세 75세시고 수술하셔서 몸도 안좋으신데 지금도 버릴 수 있으면 버리져. 버릴려면 지금 버리지.  역시 잘 해 드려도 밑빠진 독에 물 붓기구나.. 열이 받더라구요. 남편은 아버님이 농담한 거라고 하는데 요즘 고려장 농담 하는 세상이기에는 너무 사회적으로 문제가 자주 나오는 거 아닌가요?

 

어제 시부모님께 할 말 다하고 서운한거 싹 다 이야기 하고 누나문제 알아서 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솔직히 딸이 잘못하고 있는데 이건 아니라고 말 한마디 못하는 시부모님. 자식이 잘못되면 말할 수 있는게 부모인데 그렇게 딸이 어려운지...(그만큼 딸이 못됬습니다. 시어머니한테 소리지르고 전화는 아예 안하고 )저 이 집에서 나갈테니 새 며느리 얻으시라고 했습니다. 아이 유산 한 것도 다 말씀드리고 말 잘듣고 살림 잘 하고 돈 잘 벌어오고 시누이한테 시종노릇 하는 여자 맞이하라고 했습니다.

이 집 살림살이 내가 기부하고 나갈테니까 이 집 식구들 돈 번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한 거 처음이에요. 옆에서 자기 부모한테 말 그따위로 한다고 남편은 화냈지만 남편이 화내는 거 관심도 없음.

 

시어머니 그러시더라구요. 예전분이시라 자기도 시누이(남편고모)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데 너도 참고 살면 안되냐고 그러면 분명 좋은 날 올거라고... 그냥 참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넌 친정에서 고생 한번 안하고 살지 않았냐고 이 기회에 여기서 고생 좀 하고 살라고 인생의 참뜻?을 알거라고  참아야 하는거 견뎌야 하는 거라고 해서 제가 그랬습니다.

 

어머니는 그렇게 사셔서 행복하세요? 어머니가 가는 삶을 왜 제가 숙명처럼 받들고 살아야 하나요?

전 교육을 받을 때 가족끼리 토론하고 생각해보고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고 부모도 자식한테 잘못하면 미안하다고 이야기 하는 집에서 자랐어요. 아버지는 남자라고 권위보다는 와이프 힘들까봐 이불빨아주고, 직장에서 돈 벌어주고 자식들 교복 다 다려주고 먹을 거 있음 안먹고 가져오는 아버지 밑에서 살았다고, 왜 남편이 설겆이 하면 꼴보기 싫다고 뭐라고 하시냐고... 넌 여자니까 며느리니까 시누이한테 복종 무조건 잘해라??? 며느리가 맞았다는데 그 말이 나오냐고.. 이런 타이틀로 저는 너무 힘듭니다. 저희 부모님과 너무 다른 교육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보고 너무 밝게 자랐답니다.

그렇게 살라고 저희 부모님이 대학보내고 결혼시켰습니까? 여자가 죄인입니까? 예전으로 따지면 시누이는 출가외인 아닙니까? 그렇게 하나 하나 간섭하고 살고 전 언제까지 저는 당하고 살아야 합니까? 그걸 강조한다면 차라리 저는 제 인생 가겠습니다. 어차피 저 가족으로도 인정안하는데요. 그리고 이 부분은 저희 부모님께 꼭 전달하겠습니다. 부모님은 이 사실 마지막에 아시고 ㅡㅡ 짐 싸서 집에 오거나 어머님이 시누이한테 직접 이야기 하신다고 ㅡㅡ 아주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대신 이혼하더라도 위자료 달라는 말 안할테니 걱정마시라고 나 직장다니니까 그냥 그걸로 살겠다고..

남동생하고 그렇게 부비적 거리고 살고 싶은 누나를 데리고 가족과 살라고 했습니다.

 

시누이 노처녀 히스테리. 이러다가 저 임신해서 유산될까 두렵네요.

다행히 시부모님 조금 변화의 조짐은 보이시더라구여. 연세 많으셔서 바뀌기 어려울 텐데 처음으로 부모님께 잘 먹었다고 전해드려라.완전 ㅡㅡ 감동이었네요. (이런걸로 감동하는 나도...)

시부모님이 노력하는데 그런만큼 저도 시부모님께 잘 해야겠져.

결혼해서 철든다고 친정 부모님께 잘 해야겠져.........

 

또 이런 비슷한 부탁을 시누이가 하거나 저를 막 대하면 이제는 당당하게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저에게 함부로 대하고 무리한 부탁을 한다면 감정 들어가지 않고 현실적으로 할 말은 다 해야겠지요?

정 안되면 인연 끊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건 그분의 선택이지요.

 

긴 글인데 읽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걸 쓴 이유는 제가 주늑들지 않고 옳바르게 화내고자 하는

다짐으로 쓴 글이에요.

눈팅만 하다가 쓰니까 상당히 어색하네요. 저 응원해 주실거지요?

 

남편한테도 우리 부모한테 못한다는 말만 하지 말고 하나 하나 가르쳐야 할 것 같습니다.

시부모님께도 제 의견 최대한 예를 갖춰 말씀드리고 분노게이지는 올라가겠지만,,

여자로 태어난 게 죄도 아니고 결혼과 동시에 노예처럼 시댁에 귀속되는 일은 안할래요. ^^

 

저도 10년이나 그 이후에 저 역시 남동생이 결혼하면 시누이가 될텐데 저런 시누이보다는

 

시(기 질투하지 말고)

누(나 답게 행동하고)

이(성적인 마인드)로 올케한테 잘 해주는 시누이가 되고 싶네요.

 

절대 잊지 말아야지...... 근데 ㅡㅡ 연락 안하고 간섭안하는게 최고의 시누이긴 하던데.ㅋㅋㅋㅋ

아낌없이 주는 시누이가 되겠습니다. ^^

추천수2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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