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사는올해 20살 남자입니다
저는 소위말해서 찌질이입니다..
인생스토리를 써볼게요..문법이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초등학교때는 뭣도 모르고 친구를 사귀다보니 두루두루 친했었습니다 ..
중학교입학할땐 첫인상은 좋았네요 .. 애들한테 준비물 빌려주고 그랬거든요 이땐 소심하지않았는데.
중학교입학하고 4월초부터 만만해서 그런지 애들한테 왕따를 당해버렸네요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더럽거나 그런건 전혀없습니다..피부라든지..
중1 5월달 야영갈때 여행갈때 관광버스에 옆자린 아무도없었습니다..게임이야기로 막상친해진 친구들도 나랑 놀면 왕따당할까봐 저를 배신해버렸네요....오직친구라곤 MP3..
어느순간 전교에서도 다 알고 있을 정도니 왕따가 아니고 전따가 버렸네요.
중3 졸업할때 사진같이찍은친구가 한명도없었네요..학교다니면서 수학여행이랑 급식시간이 제일싫었어요..
추억이란 하나도없는 학창시절 ...
이렇게 한번당하고부터 소심해진 성격탓에 고3 졸업예정자인 저로써는
중학교/고등학교 추억이라곤 하나도없네요 ..
학교 수학여행으로 제주도가서 친구들은 같이 사진찍을때
전 배경만 죽어라 찍어댔네요 같이찍자는 애들도 없고해서..
고등학교1학년때는 동급생한테 폭행당하고 못참아서 결국 신고하고 그러다보니 애들이 저를 그냥무시하더군요 신고하기전에도 왕따였네요..어울리지를 못해서..
자살시도도 많이해봤습니다 과연 죽으면 슬퍼해줄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이런생각도 했었고요
올 2월되면 또 졸업할텐데 졸업장받고 또 나와야겠네요.. 사진같이찍자는애들도 없고 사진찍자고 하려고해도 거절해버리니..
노력도 많이해봤습니다 애들한테 먹을거도 사주고 친절하게 베풀고 그랬더니
그냥 걔네들은 먹을거만 받고 버리더군요..
우울증와서 그런지 집에서 짱박혀서 컴터만 계속하고있네요
학교에서 상담도 많이받아봤습니다 개선할라고 노력도 해봤고요 왕따를 몇년간 당해서 방치했더니
우울증까지 왔나봅니다 ;;
내 또래들은 친구끼리 당구장에서 당구도 치고 옷도 사러가고 그러더라고요
어찌나 부럽던지 .. 친구라곤 피시방같이가는 피방친구2명정도뿐이네요 상담할친구는 1명되고요..
고등학교와서 친구라도 어떻게든 사귈라고 노력하면서 싸이도 만들고 했었는데..
방명록도 안적혀있고 해서 그냥 BGM만 등록하고 관리도 안하네요 찾는사람이 없으니..
친구들은 같이사진찍고 싸이올리고 일촌평에 부랄친구 이런거보면 참 부러웠어요
중 고 합쳐서 6년간 연락하는친구가 3명뿐이네요..
이런 성격탓인지 동급생한테도 맞으면서 살았고 여자친구도 한번도
못사겨봤네요 에휴 인생 헛살은같네요 한심한 제 자신 ....
눈물범벅이되어서 정신이없네요..
인생살기싫어서 끄적여 봅니다 .. 문법이 이상해서 죄송합니다 ..
몇안되는 친구들이랑 카톡할라고 2일전에 스마트폰도 샀는데
괜히산거같네요.. 에휴 ..
왕따는 당해보신분만 아실겁니다 그 소외감.. 외로움..
새벽에 인생 한탄하면서 글을쓴 아웃사이더 대구20살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