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아빠~사랑해~ 행복해야돼......"
그렇게 말했지만 진하는 좀 섭섭하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여자의 남자가 됀다니....
뭔가 소중한걸 잃어버린듯하다... 하지만 아빠도 그동안
엄마생각과 또 자신을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에 차마 반대할순 없었다
민우 민수 오빠가 돌아왔다
"오빠들 보고 싶었어..... 어디 갔다 온거야??"
"애들은 몰라도돼...."
"또 애취급 한다 처음 봤을때 그거 나한테 헌팅한거지??...."
"쉿~ 사장님 앞에선 비밀이다...."
"ㅋㅋㅋ 아싸 약점 잡았다... 나 오늘 기분 우울해....
그날 나 드라이브 시켜 준다 했잖아... 오늘 해줄수 있어??"
"사장님 알면 혼날텐데.... 민석이 형차를 빌려야 돼니까 잠시 기다려봐~"
민우 민수 오빤 언제나 다정했다... 민석이 오빠도.. 이집 식구는 언제나 다정하다
그런 진하는 이제 아빠품을 떠나 이곳에 정착해야 겠다고 생각 했다
그동안 10년 아빤 자신을 위해 희생을 해왔다 이제 아빠도 행복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10년후면 자신은 결혼을 하게 될것이다 그때까지 이집에 있어야 겠다고 생각 한다
"요... 꼬마 아가씨가 드라이브가 하고 싶다 했다고..."
민석이 같이 왔다 진하는 소리를 낮추라며 입술에 검지 손가락을 갖다 댔다
"ㅋㅋ 사장님 잠드셨어... 같이 가자 오빠가 시켜 줄께...."
"피~ 또 오빠래 아저씨면서....."
그렇게 진하와 세명의 형제는 밖으로 나갔다
어느 조용한 곳에 들어온 넷,,, 아무래도 민석이 운영하는 술집인듯 했다
"진하 술마실줄 아니??"
"그럼요,,, 먹어 봤어요..."
"그럼 우리 한잔 하자~"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진하도 약간 술이 취한듯 몽롱했다
오빠들이 너무재밌게 해주어서 계속 웃음이 났지만 그러나 그 웃음뒤에
흐르는 눈물은 어쩔수가 없었다
민우 민수는 어찌 할바 몰랐지만 민석이 진하 옆에서 달래 주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남자가,,, 결혼을 한데요"
세 형제는 어리둥절 하다 저 꼬마에게 사랑하는 남자가 있을까...
"아빤 엄마를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친딸도 아닌 절... 이렇게 키워주시고
당연히 아빤 행복은 찾아야 하지만 전 왜이리 섭섭하죠...."
민석은 두 동생에게 잠시 나가 있으라고 손짓한다...
"진하도.. 곧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더 크면 아빨 이해할 날이 있을꺼야...
아빠도 아빠 인생이 있잖아... 진하도 알지... ??"
"아저씨 고마워요~"
그렁그렁한 눈으로 민석을 바라보는 진하를 본순간... 민석은 잠시 이성을 잃고 말았다
그런 진하의 볼을 두손으로 감싸쥔체 진하에게 키스를 한다
너무 놀란 진하는 벗어 나고 싶었지만 이아저씨 힘이쎄다
그때 민우랑 민수가 들어왔다
"형 ~ 머하는 짓이야~ 미쳤어??"
"진하야 괜찮아??"
그때서야 정신이 든 민석은 민우, 민수 를 볼 면목이 없다...
"형이 미쳤나보다 미안하다"
그렇게 다시 집 돌아온는길 넷은 아무 말도 없다
분위기는 썰렁하기 그지 없다
비밀 4 end
비밀 5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