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층간 소음 아랫집입니다.

이건아닌듯 |2012.01.17 17:49
조회 3,899 |추천 4

저는 25살 여대생입니다.

 

요새 층간 소음때문에 문제가 많아지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도 층간 소음으로 화가 나네요.

 

몇 달은 된 이야기입니다. 저희 집은 벌써 15년째 한 곳에서 살고 있고,

 

그 동안 윗집에서 소음이 없다가 시작된 걸 보니 아마 이사오신 것 같아요.

 

몇 달 전부터 밤마다 청소기 돌리는 소리며 망치질 하는 듯 한 쿵쿵 거리는 소리가 난 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사오셔서 수리하실게 많아서 그러신가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아파트가 오래되서 방음이 잘 안되서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저희 집도 인터폰하고 이럴만큼 예민하지도 않고, 오래 살았던 곳이고 아는 사람들도 많은 만큼

 

되도록 문제를 일으키려고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자꾸 밤 10시 40분에서 11시 사이에 망치질을 하는 듯 한 쿵쿵 거리는 소리가

 

정말 자주 들린다는 거예요. 시험 기간 때는 정말 짜증이 나더라구요.

 

낮에는 그럴 수 있는건데, 밤은 좀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머니께 말씀드리니까 윗집이 맞벌이 해서 밤에 집안일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근데 정말 이상한게, 윗집이면 방 구조도 같은데- 거실 등에서 나는 소리도 아니고 작은 방인 제 방에서

 

많이 난다는 겁니다. 물론 거실에서도 들리구요. 그리고 낮에는 소리가 안나는 것도 아닙니다.

 

낮에도 소리가 나요.

 

그래서 하루는 화가 나서 인터폰을 했는데, 경비아저씨께서 전달하시기를 자기네 집은 아니라고 했답니다.

 

심지어 인터폰 하기 전에 밖에 나가서 옆 집인가 확인도 했으나 아니였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인터폰하고 그 날은 소리가 멈췄습니다.

 

물론 그 다음날은 같은 시간대에 또다시 쿵쿵거리는 망치질 하는 듯한 소음이 났지만요.

 

정말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되나요.

추천수4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