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톡커 여러분 같이 힘냅시다.
설날휴가가 내일모레부터예요 !! @_@
걍 썃업하고 지금부터 시작할게염
--------------------------------------------------------------------------------
저는 어느 경기도에 있는 쇼핑몰에서 다니고 있는 여직장인 1인이예염!!
저는 여기 입사한지 6개월 딱 되었답니다.
정말 저는 이회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톡커님들께 부탁드릴까해욤
글이 길다고 제발 휠휠휠휠휠 하시지 말아주세요
상처받아요 ![]()
정말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정말 평화롭고 프리한 회사입니다
반바지에 레깅스 이런거 다 ~~~~~~~좋습니다
진짜 음악 크게 듣고 라디오 듣고 그렇습니다.
거기다 친구랑도 같이 오손도손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사람들도 저까지 포함해서 7명이 있어서 분위기는 나름나름 괜찮았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회사에는 치명적인 인물 오랑캐몬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이 오랑캐몬은 저희 회사의 사장님이십니다.
오랑캐몬은 귀팔랑팔랑스킬에 새로운 사원의 모든 의견에 살랑살랑거리고
'그치그치 나도 그런것같더라' 하시면서 자기 의견을 싹 바꾸는 줏대없는 사람입니다.
노래방에서 실수로 노래끄면 삐지고,
사원들과 사석에서 만나 술마시면 다른 사원들 욕하기 내공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오랑캐몬의 러버, 사모님까지 뒷담화를
처음 온 사원들에게 신나게 까시는 스킬을 가지고 계십니다.
거기다 저의 아버지까지 아신다고 제앞에서 저의 아버지까지 뒷담화 하신분이십니다.
악 !!!!!!!!!!!!!!!!!!!!!!!!!!!!!!!!!!!!!!!!!!!!!!!!!!!!!!!!!!!!!!!!!!!!!!!!!!!!!!!!!!!!!!!!!
그래서 영업팀 두분끼리 사이가 안좋으시고, 저랑 제친구 사이를 이간질하시고,
저보다 늦게 입사하긴 하셨지만 저의 위에 계신 분이랑도 사이를 이간질 하십니다.
오랑캐몬이 정말 오너이신데도 불구하고 가운데로 한마음해서 나아가할판도 모자라
오랑캐몬이 몇안되는 사원들의 사이를 갈라놓고 계십니다.
거기다 회식자리에서 알코올까지 섭취하시면 만취상태까지 도달하시기 전까지 가시는데
그쯤에는 스킨쉽이라는 새로운 스킬까지 나옵니다.
그 스킬로 저의 엉덩이까지 쓰다듬으시니
거기다 생크림케이크에 있는 생크림으로 사원얼굴묻히기같은
10-20대같은 두뇌돌림으로 20대들과 어울리시려고 하십니다.
오랑캐몬은 나가는걸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원래 오너들은 사무실에 잘안있고 영업팀과 함께 영업 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랑캐는 사무실에서 사사건건 출근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 그일이 자세하게
무슨일인지도 모르면서 다 간섭하십니다.
어제는 맘에 들었는데 오늘은 이상하다 오락가락 하시는 1일 정신세계를 보여주시며,
어느날 퇴근시간 광고는 많이하라고 하셔서 풍부하게 했건만 다음날 아침에 돈이 많이 나가신다고
저한테 질책하셨습니다 아니 어제저녁까지는 금액은 얼마든 상관없으니 부으라고 할때는 언제고
그렇다고 많이 부으지도 않았습니다
인터넷쇼핑몰이 광고비 하루에 몇십만원대이면 정말 저렴한거인데 장난하나 봅니다
그리고 오랑캐몬은 회의할때 결과가 없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너무 당연하게 말씀하시고 제 나이 24살입니다 저한테 일다 넘깁니다.
제일 어이없던건 단가 !!!! 단가는 무슨 오랑캐몬이 정해야지
일하시는 분들 다 빼놓고 왜 저한테 넘기시는지, 그래서 단가를 빼오면 오랑캐는
그래 이렇게 가자하고 지금와서는 제가 정한 단가가 대중적이지 않다나 뭐래나 하시면서 저한테 뭐라고 하십니다.
제가 하던 일이 맘에든다고 오랑캐가 그렇게 하라고 당부할때는 언제고,
저한테 너는 내사람이다라고 아브라카다브라 주문 외우실때는 언제고,
이제는 다른 새로 들어온 경력 5년된 사원과 저를 이간질하시고
제가 어렵사리 2주 넘게 혼자서 해온일들을 이분께 일시켜서 하루만에 다 갈아 엎어 치우시게 만드셨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나도 일에 대한 의욕이 없습니다
근데 이 오랑캐몬이 이직자리가 명확해 지지 않는 이상 저를 놔줄것 같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제가 어차피 이렇게 웹디자인을 해놓으면 경력자 분이 다시 디자인 하실텐데 제가 왜 여기 다녀야 하나요
오면 광고 하는거 ? 제가 CS에서 웹디로 넘어왓습니다
CS 업무 친구가 어려워하는거 보필하는 거 ? 한달에 한번 100군데 세금계산서 끊는 정도?
저는 여기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사람아래에서 왜 일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자리는 마땅히 없습니다
그만큼일한다고 돈도 올려주는 것도 아니고 진짜 어이없어서 정말
악 !!!!!!!!!!!!!!!!!!!!!!!!!!!!!!!!!!!!!!!!!!!!!!!!!!
어떻게 해야지 이회사를 나가서 다른 회사로 갈수있을까요
사람인 워크넷 잡코리아????????????????????
마땅한 자리는 없습니다
그래도 저랑 제친구는 탈출하고 싶습니다.
근데 저랑 제친구랑 퇴사를 하면 회사는 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 하면 이 회사를 친구와 함께 손을 흔들며 해맑게 나올 수 있을까요
톡커님들의 두뇌 아이디어를 빌려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