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정은화 |2012.01.19 20:22
조회 466 |추천 4

안녕하세요

1탄 제대로 묻히고도 뻔뻔하게 찾아온 '씹'입니다.

제가 톡쓴걸 세명의 친구들에게 알려줬는데 세명다 가짜톡을 모름

가짜톡이란 하나의 심심이 같은 존재인데 상대 이름을 내맘대로 짓고 성별도 정할수 있는거임

2011년 11월에 스마트폰을 입성한 '내'가 알고있기에 당연히 톡커님들께서 알고있을거라 생각했음

1탄에서 생각이 짧았음

죄송합니다..슬픔

 

전편에서 우리는 매일 소스가 생긴다고 했잖음?

말한대로 생김

그래서 묵직하게 들고 당장에 찾아왔슴다방긋

 

이번건 쪼끔!! 웃김

지금 남친님 화장실에서 변기뚫고있음

 

 

물퍼내다 지쳐서 쉬시는동안 빠르게 찍어옴ㅋ

 

근데 저거 진짜 어떡하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쟤 한시간째 물만 퍼내고있음슬픔

 

현재상황설명은 끝냈으니

 

START.

 

난 일주일에 한번 쉼.

엄마는 항상

"나가지말고 집에서 엄마좀 도와!!버럭"

라고 하시지만,

동생 두명은 현재 방학이라 매일 게임하고, 난 황금같은 휴일인데다가 남친이 있는한 어떻게 안나갈수가 있겠음

 

"집안일은 너희가 좀 해. 난 나갔다올게 안녕"

 

부슬부슬..비가 내림

마을버스를 타고 교통카드를 띡..

기계가 조용함

 

띡.띡. 소리 내야지 얘야?

..?

-조용

 

...?

?..?

 

헐 교통카드가 없네

난 내 시중안에 돈이 있으면 무조건 써야 성이 풀린다 해야하나? 암튼 그래서 지갑을 잘 듬.

대신 패스카드집(..이건 아시죠?..카드 세네장씩만 들어가는 판때기)만 들고 다님.

ㅋ..지갑을 집에 두고온거임..

가방을 뒤적뒤적 했지만, 돈은 물론, 정말 10원도 안나옴

버스는 출발해버렸고, 난 내리지도 좌석에 앉기도 뭐한상황..놀람

 

아저씨 : 현금 없어요?

나 : ..예

아저씨 : 허허..젊은친구가 벌써부터 이러면 쓰나 만족

나 : 아니 그럴의도는 전혀 없었는데...죄송합니다 다음에 2배..아니 3배로 해서 낼게요방긋

아저씨 : 부정승차 50배 인데? 만족

순간, 나도 모르게 암산해 버리고 말았음

나 : ...50ㅂ..ㅐ..700원..x50..35만원..음..그럼 내릴게요 슬픔

아저씨 : 됐어, 장난이고 다음부턴 잘 챙기고 다녀요 만족

나 : 예, 고맙습니다 !

 

마을버스 내리고 역근처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를 산후에 편의점 알바를 하고있는 남친에게로 향함

아저씨,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원래 데이트코스가 있었으나 비땜에 망함

 

나 비오면 어디 안감

남친도 비오면 집 안나감

 

.....당황

 

편의점 도착하니 1탄에 나왔던 요리사 베프와 놀고 있음

알바시간이 끝나고 편의점을 나옴

 

남- ..가야돼?

여- 아니 괜찮아 어디가지?

남- 너 얘(요리사) 요리 먹어봤냐

여- 그럴리가

남- 요리사야, 요리해줘 방긋

여- 해줘 방긋

 

요리사 - 땀찍.. 응만족

 

해서 요리사네 집에 갔다가 밥만 먹고 남친네로 옴

 

소스는 여기서 뿌려짐

 

남친의 방에서 영화를 보다가 내가 화장실에 가게 됨

 

여- 끼야앙긍ㅇㄹㅇㅁ으앙으엄ㅁㅇ망ㄱ악!!!!!!!!

남- 왜왜왜!!!

여- ..멍멍이 똥..

남- 뭐야ㅋ 치워ㅋ

여- 헐 치워줘

남- 니가치워

여- 치워줘

남- 치워

여- 치워줘

남- ..(씹음)

 

..헐

하긴, 친구네 개똥도 자주 치웠었는데 얘네집 개똥이라고 왜못치우겠음

휴지를 돌돌돌휴지휴지휴지 말아 응가을 집음

근데 강아지 종류가 달라서 그런지 휴지 너머로 느껴지는 촉감이 달랐음

생각없이 으얼ㅇㅁㄹ읆ㅇㄹㄴㅇ;ㄹ암ㄹ;니으으 하며 변기속으로 쏙 넣고 물을 내림

...

....?..

.......물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옴

그런데 평소와 다르게 더 많이 올라옴

 

잠시 생각을 해봤음

 

막혔다슬픔

 

여- 야 막혔어

남- 응?

여- 얘 똥 변기에 버려야되는거 아니야?

남- 맞아

여- 버렸더니 이래됐어

남- 무슨소리야!! 내가 얘 응가을 10년 넘게 이곳에 버려왔는데 니가 한번버렸다고 이렇게 막힐리가!!!

여- 휴지를 좀 많이 말긴 했어슬픔

남- ..근데 우리집 막힌적은 처음인데당황

여- 고뤠?? 그럼 사람 불러야겠지!? 어쩔수없어 사람 불러야돼

남- 놔둬. 내가한다.방긋

 

처음엔 철사로 된 옷걸이로 하는듯 함

난 중간에 인터넷 찾아보다 페트병으로 뚫는 동영상을 발견하게됨

 

이어지는 판 (총 1개)

  1. 1회
1 / 1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