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ㅋㅋ
저도 한번 몇자 적어보려고 해요 ㅋㅋ
그럼 저도 대세에 따라 음슴체 ㄱㄱㄱㄱㄱ
난 띠동갑인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중임ㅋㅋ 일년쯤이나 댓나..ㅋㅋ
내 남자친구 하는짓이 너무 귀여워서 생각나는 대로 좀 적어보려 함 ㅋㅋ
일단 내 남자친구의 외모는 엄청 깜찍함ㅋㅋ 캐동안임 ㅋㅋ 난 21살인데 나랑 맘먹음 ㅋㅋ
조권, 양세형 섞어둔 외모랄까... 양세형외모에 가까움 ㅋㅋㅋ
설마 이런거 상상되는거 아니게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 잔말 말고 내 남친의 일화를 끄적여보게씀...
첫번째 일화 ㅋ
여러분들 막대과자에 초콜릿 찍어먹고 설탕 찍어먹는 과자 암?
그 과자를 사서 먹은적이 있었음
혹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사진 투척
추억의 과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코픽 ㅋㅋㅋ
딱 봐도 초콜릿 양이 정말 적음 ㅋㅋㅋㅋ
같이 먹고 있는데 내가 초콜릿을 마구 많이 찍어먹었음
그랫더니 내 남자친구가
남친) "힝 ㅠㅠ!!!!!!
쪼끔찍어먹어!!!!!![]()
"
응응으으응???..???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눈물좀 닦자 잠깐 기다려바 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앜ㅋㅋㅋ 왴ㅋㅋ 아깝냐 ㅋㅋㅋ 치사해 힝!! ㅋㅋㅋㅋ"
남친) "쪼꼬가 없으면 과자 못먹어 ![]()
![]()
![]()
"
아 진짜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귀엽지 않음? 막 녹아내렸음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대길 바람... ㅋㅋ
나 그래서 쪼끔씩 초콜릿 찍어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일화 ㅋ
내 남자친구는 금융권에서 일하는 커리어 남친임 ㅋㅋ (자랑질...ㅈㅅ)
그래서 여러모로 시험치는 날도 많음
학생도 아니고 무슨놈의 시험이 그리 많은지 ㅋㅋㅋ
어느날은 아주 중요한 시험이 있었음 ㅋㅋ
내 남친님은 공부공부 거렸음ㅋㅋ
그러면서 공부하는거 한번도 못봄 ㅋㅋㅋ
성격상 공부하는거 싫어하고 일하는거랑 컴터겜 하는것만 좋아함 ㅋㅋㅋ
내가 공부좀 하라고 하니까 하는말이 ㅋㅋㅋ
남친) "공부는 악당이야!!!
"
나) "잉?ㅋㅋ 공부가 왜 ㅋㅋ"
남친) "자긴 날 미어해 ㅠㅠ 공부를 조아해 ㅠㅠ "
아나 ㅋㅋㅋㅋㅋㅋ 미치는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죽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생각해서 공부하라는거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남친 공부도 안하고 80점 넘고 우수한 성적의 사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더 추가로 ...
자꾸 여드름 나는 내 남친을 위해 매일 밤마다 씻을때 깨끗히 세안하라고 맨날 문자질함 ㅋㅋㅋ
그랬더니 남친이 문자로 또
남친) "세수는 악당이야ㅠㅠ!! 코딱지는 착한아이지여~ 우리편이지여~"
응 응 응??응??!!
코딱지는 머임?ㅋㅋㅋㅋㅋㅋㅋㅋ
세수는 착한아이고 코딱지는 악당아님?? 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 정신세계가 남들과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정적으로 코딱지 파고 있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
세번째 일화ㅋ
남친은 나에게 매일아침 출근할때마다 문자를 여러개 보내놓음 ㅋㅋㅋ
난 요즘 방학이라서 늦게까지 퍼질러잠 ㅋㅋㅋㅋ
그래서 남친의 문자를 확인하면서 해가 중천에 떳을때 슬슬 일어남 ㅋㅋㅋ
내 남친 항상 출근할때 하는 문자보면 이럼 ㅋㅋㅋ
"난 이제 회사로 출똥한다아아아아"
"출똥 출똥!!"
난 저 출똥이라는 단어 들으면 귀엽고 웃김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슬슬 내가 알바를 갈 채비를 함 ㅋㅋ
알바 갔다가 내가 끝날시간 되면 꼭 문자를 하는데 문자를 보면 이럼 ㅋㅋ
"울자기를 풀어줘 이 악당들아아아아"
"풀어줘 풀어줘 씨따꾸리 악당들아앙"
"이 세균맨들아!!"
아나 ㅋㅋㅋ 악당은 뭐고 씨따꾸리는 뭐고 세균맨은 뭐니^^???
점장님과 매니저님를 말하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 ㅋㅋ
난 자다가 중간에 잠을 자주 깰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문자를 보냄 ㅋㅋ
나) "또 자다 깼네 ㅠㅠ ㅋㅋㅋ 다시 자야겠당 ㅋㅋ"
남친) "난 또롱또롱 소리가 나서 깨쪄"
또롱또롱이 문자소리임 ㅋㅋㅋ 문자소리를 또롱이라함ㅋ
이때 보면 바로 깨서 정신이 없어서 오타가 장난아님 ㅋㅋㅋ
알아서 내가 해석함 ㅋㅋㅋㅋㅋ
나) "또 나땜에 깼네 ㅠㅠ 어서 자 ㅋㅋ"
남친) "아기00은 또 눈이 감켜여~ 코에서 방울내면서 코하지여~"
아나 ㅋㅋ 본인은 아기 00 이라함 ㅋㅋ 원래 이거 내가 오글거리라고 먼저 시작한건데
본인이 제대로 소화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에서 방울 내면서 잔대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번째 일화ㅋ
언젠가 한번은 남친집에 간적이 있었음 ㅋ
가서 보니 설거지가 쌓여있었음
가족이 모두 다 바쁘다보니 청소할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설거지를 좀 해야겟다 싶었음
떡국을 해서 먹고 설거지를 하려는데 떡이 눌러붙어서 안떨어지는 거임 ㅠㅠ
설거지 다하고 그 냄비만 남겨서 숟가락으로 긁고 수세미로 문데고
아주 혼자서 별 쑈를 다하고 있었음
남친이 옆에서 보다가 하는게
남친) "그만해 힘드러~"
나) "하는김에 다 해버릴려는거야"
남친이 가만 서서 보다가 갑자기 또
남친) "아 그만해!!!!!!!!"
갑자기 승질아닌 승질을 냄 ![]()
나도 하두 보채고 짜증나서 "아 알았어!! 안해 안해!!!! 아진짜 - -"
이러고 물 담궈두고 주방에서 나옴
남친이 미안해서 그려려니 함
근데 남친이 자기 방으로 대꼬가서 실실 웃으면서 하는말이
"머리해죠
"
응?? 나걱정한거 아님??ㅋㅋ 나 힘들까바 그런거 아님? ㅋㅋㅋㅋㅋㅋ
아나ㅋㅋㅋ 나 눈물좀 닦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머리 해달랜다...
난 고데기 들고 머리해줌....ㅠㅠ
아나 눈물 여러번 닦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남친 어렸을때 일화라는데 ㅋㅋㅋㅋ
남친 부모님께서 너무너무 바쁘셨음
남친은 외동임
그래서 어릴때 유치원인가? 하튼 애들 맡겨놓고 그러는곳ㅋ
거기에서 놀게했었는데 남친이 바지에다 응가
를 함ㅋㅋ
응가인지 먼지 모르겟지만..
워낙 어려서 그려려니 햇나 봄
거기 애 보는 선생이 속옷 챙겨서 봉다리에 넣어서 집에 보냈는데
엄마가 남친 오는거 보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다함 ㅋㅋㅋㅋ
.
.
.
.
.
.
.
.
.
.
.
.
.
.
봉다리 돌리면서 집에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웃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독특함 ㅋㅋㅋㅋㅋㅋ
휴 몇개 적어봣네요 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더 있는데 막상 적어보려 하니 기억이 안나용 ㅠㅠ
추천하는거 어려운거 아니니까 함 추천해 주시고 가세용 ~ ㅋㅋㅋ
내일은 즐거운 주말!!
추천눌러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