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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후기 올린다는 사람입니다.

|2012.01.20 19:03
조회 8,298 |추천 28

어제 저녁에 올렸어야 하는데 사정상 올리지 못하고

 

오늘 올리게 되네요 죄송합니다ㅎㅎ

 

어제 저녁에 그사람에게 연락을 해서 한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제가 도착해보니 그여자가 미리 와있었습니다.

 

간절히 그리워 했던 사람을 만나니깐 정말로 기쁘더군요

 

처음엔 분위기가 좀 어색했지만 제가 몇마디 농담을 건네니깐

 

이내 분위기가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말을했습니다."나 너랑 헤어지고 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너를 잊은적이 없다. 니 생각이 많이 났다. 이거 정말 용기내서 하는 말인데

 

니 내랑 다시 잘해보자." 물론 중간중간에 말을 좀 많이 더듬었지만

 

제 진심을 담아 전했습니다.

 

그러더니 몇 초 있다가 그여자가 제 손을 잡으면서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나도 사실 니 생각 정말 많이 났어. 니 잊어보려고 다른 남자도 소개 받아보고 그랬는데

 

결국 소용없더라ㅎㅎ 원래 내가 오늘 너한테 연락하려 했는데(이때 저 놀람)

 

 니가 이렇게 연락해줄줄은 몰랐어ㅎㅎ연락해준거 정말 고맙고

 

 우리 다시 잘해보자ㅎㅎ"

 

이렇게 말해주더군요

 

그리고 밥먹고 헤어졌습니다.

 

지금도 어제일이 꿈만 같습니다.

 

근데 그게 꿈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듯

 

문자로 사랑한다고 오늘 아침에 나름 장문의 문자가 와있네요 ㅎㅎ

 

댓글로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여러분들도 잘되길 바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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