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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님들~ 안녕하세요!
베라가 돌아왔습니다! 2탄을 들고~!!
아무도 기대안하셨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베라는 쿨한 뇨자니까!!............
가 아니라 추천과 댓글에 목마른 갈증 소녀 랍니다~ ㅋㅋㅋ 죄송해요..
저번 1탄에서 추천이 3개씩이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중국어로 쎼쎼 일본어로 아리가똨ㅋㅋ 라고 하지요
http://pann.nate.com/talk/314385943 : 1탄입니다~
그럼~ 1탄에 이어서 go~ go!!!
"베라야... 우리...........
초등학교 때 친하던 애들은 다 잘지내?ㅋㅋ 보고싶다"
ha...................![]()
실망하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땐 진짜 별 감정이 없었기 때문에 난 괜찮았음.
초딩때 추억도 새록새록 떠올랐음
아주 추억을 먹고 사는 아이들임
"깽깽이가 니 이름을 말하는데 첨엔 이름만 같구 다른 사람인줄 알았엌ㅋ"
"나는 한번에 알겠던데?ㅋㅋ 베라 니이름이 쫌 독특하냨ㅋ"
ㅋㅋㅋ 내 이름이 이럴때 빛을 발하는구나~
그렇게 준혁이와의 오랜만의 문자가 끝남.
힁..............쫌 허무함???![]()
어쩔수 음슴ㅋㅋㅋ
왜냐면 솔직히 고등학생인데 다이나믹한 연애를 할 수 있는 확률은 0.0000000001%에 가까움
나도 뿌잉이 언니나 끼룩이 언니 잉여 언니처럼 달다구리하고 스릴넘치는 연애 하고싶음.
그러나 내 남친은 아쥬 바르고 올바른 모범 사나이 강준혁이니까 ㅋㅋㅋ
평범한 연애사임! 그래도 우리 둘은 아쥬 행복함![]()
그로부터 한 몇주 쯤 연락하고 지냄ㅋㅋ
이 남자 완전 초딩떄도 그러닠ㅋ 소심한 사나이임.
"베라야 뭐해?"
베라는 쿨한 뇨자 ㅋㅋ
"어. 공부하는데?"
......................... 앜ㅋ 내가 왜이랬찌//// 응??
"ㅇ.. ! 열공해!! 화이팅!"
쫌 귀여움??
난 가끔 답답함.ㅋㅋㅋㅋ
우리의 인연은 그렇게 안드로메다롴ㅋㅋ
하지만! 우리 사이엔 깽깽이가 있음!
내가 깽깽이 노래 잘 부르는 능력자라고 하지 않앗음?
모르는 사람들은 1탄으로~
근데 얘가 사실 가수 지망생이고 청소년 밴드부 보컬이었음!
놀랍지 않음? 그렇게 마른 몸에서 고음이 폭발하다닠ㅋㅋ 반전소년임
학원에서 수업 끝나고
자습시간이었는데
깽깽이가 선생님이랑 나한테
"저 이번주 토욜에
공연하는데 베라랑 같이 보러오실래요?"
오올~ 쪼콤 멋지다? 이 깽깽?
그래서 선생님이랑 나는 당연히 콜~ 했음
선생님도 여자심! 진짜 착하시고 잘 가르쳐 주심 감사해요~ 쌤
토요일에 나랑 선생님이랑 만나서 깽깽이가 공연한다는 데로 같이 감.
솔직히 내가 아는 애 중에 밴드부인 사람 게다가 가수 지망생인 애는 첨이라
선덕선덕ㅋㅋㅋㅋㅋ
도착하니까 공연자 대기실에 깽깽이가 있음!
근데!!! 이 아이 진짜 마르고 안경도 껴서 몰랐는데
완전 180도 변신을 한거임!!!
머리에 왁스칠도 하고 화장도 쫌... 하고
옷도 아주 멋있었음!!
“오~ 이 깽깽 너 쫌 달라보인닼ㅋㅋ”
“ㅋㅋㅋ 니가 그런말을 다하는구나
나원래 쫌 멋진 남자임.“
“그 입 다물라~ ㅋㅋㅋ”
우린 이러고 놈.
선생님이랑 나한테 쥬스 주면서 자기들은 5번째 순서라고
앞자리에 앉아 있으라고 했음.
근뎈ㅋ 대기실에 갔다오니 앞자리에 빈곳이 음슴.
속상했지만 걍 뒤 쪽에 가까운데 앉았음.
선생님이랑 완전 폭풍 수다 떨면서 앉아 있는데 공연이 시작된거임!!!
완전 모든 팀 다 멋있음!! 훈남 오빠들도 넘쳐남 ~ 베라 느무 행복.......ㅋㅋ 함??
근데 공연 시작하고 한 30분 쯤 있다가 어떤 애가 헐레벌떡 들어온 거임.
자리가 없었는지 내 옆자리에 앉음.
하지만 공연에 초 집중 중이라 누군지 신경쓰지 않음.
쫌 쿨한 여자임??
근데!!
3
2
1(해보고 싶었뜸!! 죄송)
“저기........ 혹시 ................ 베라 아냐?”
읭? 뭐임? 왠 남정네가 나를 암???
진짜 솔직히 남자애들이랑 중학교 때부터 별로 친하지 않았음.
그래서 고개를 돌렸는데
뙇!!!
바로바로바로 ! 여러분들이 예상하셨겠지만
준혁이었음!!!
둘다 깜놀~
“어!!!! 강 준혁!! 니가 여기 왠일이냐???”
완전 크게 말함. 진짜 저때 놀랐다곸ㅋ
하지만 음악 소리에 묻혀 안들림.
“뭐??? 뭐라고??? 안들려~”
대충 이랬던 거 같음.
그래서 원래 목적이었던 깽깽이 공연까지만 보고 잠시 나옴. 밖으로
선생님 죄송해욬ㅋㅋㅋㅋ
“야~ 진짜 너 살 많이 뺐다!!!”
감탄을 금치 못하는 준혁이임.
내가 말했잔슴.
내 초등학교 때 별명이 ‘조폭’이었다구
조폭은 아무나 하는게 아님. 등빨이 있어야함!!
충분했음! ㅋㅋㅋㅋㅋ 눙물이
중학교 때 어떤 남자애가 나보고
“헐... 대박 돼지같애”
하는 말 듣고 충격받아서 논스톱으로 11kg 감량했음.
나 쫌 의지의 한국인임!!
“ㅋㅋㅋ 너는 하나도 안변했다~ 난 어떻게 알아봤냐?”
“어???? (당황) (당황)”
뭐임? 왜 당황함? 숨기는거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나중에 말해드리겠음.
“아... 그냥!! 살은 빠져도 옛날 얼굴은 좀 남아있잖아 ㅋㅋ”
“아..ㅋㅋㅋ 그랬구나”
베라 단순함. 개 단순함 그냥 믿었음.
“깽깽이 공연 끝나고 이제 짐 다 챙겼겠다~”
어색한 기운을 깨고 내가 말함.
“아~ 그렇겠네 대기실로 가보자”
이러곸ㅋ 선생님이랑 셋이 같이 대기실로 감.
완전 멋졌다면서 폭풍 칭찬해줌
깽깽이 방방 뛰면서 어디가 얼마나 멋졌는지 꼬치꼬치 캐물음
하... 귀찮음
ㅋㅋㅋ
선생님도 귀찮으셨는지 피자ㅎ 에 가서 피자를 사주시겠다고 가자고 함.
깽깽이랑 밴드부 오빠 동생들도 다 조아라함.
선생님께서 통이 좀 크심
그때 준혁이 말고도 깽깽이 친구들도 한 4~5명 있었는데 완전 다 남자임.
여자 나랑 그 밴드부에 반주하는 애 밖에 음슴
그러니까 피자를 얼마나 많이 쳐묵쳐묵했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샐러드 바며 피자며 완전 피잣집 털어버릴 기세로 먹어댐.
나도 먹는거 앞에선 수학 공부보다 더 집중할 수 있음!!!
하지만 다시 살찌는 게 무서워서 많이 먹지는 못함.
고구마 샐러드랑 야채 몇 개 끄적이고 있는데
앞에 앉은 준혁이가 말을 검!!!! 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못먹어? 너 어렸을 땐 내 급식도 막 뺏어먹구 장난아니었는뎈ㅋㅋㅋ”
하............. 준혁에 나란 여잔 너에겐 대체 어떤 이미짘ㅋㅋㅋㅋㅋ
“아 내가 언제 그랬음?? 음?”
베라 완전 당황해서 따지듯 물어봄 다혈질임ㅋㅋㅋ
옆에 있던 깽깽이까지 가세함
“진짴ㅋㅋㅋ 완전 반전이네 과거 있는 여자네 대체 과거가 몇 개야 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이 깽깽이 내 과거를 대체 어떻게 알깤ㅋㅋㅋ
“야 니가 어떻게 알어? 내 과거를??”
둘다 캐당황... 날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웃음. 완전 어색하게 웃음
같은 반 애들도 어색하게 웃음
이 분위기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핳ㅎㅎㅎ ... 그냥 알지 뭐 ”
아무리 단순하지만
난
내 과거 짜증나서 사진도 내 서랍에 꽁꽁 넣어두고
절대 열지 않음.
얘기 조차 안하는데 깽깽이 니가 어케 암?
폭풍 따짐
집착하는 여자임 쿨한 뇨자 타이틀 버렸음
“응?? 나 니한테 한번도 얘기 안했는데?”
“ㅇㅇㅇㅇㅇ/////”
이 깽깽 왜 말을 못하니..... 물었는데 왜 말을 못하닠ㅋㅋㅋㅋㅋ
준혁이가 나섬.
“아 그게 .... 내 지갑에 있던 사진 보여줘서.../////”
읭??? 뭐임???????
준혁이 지갑에 왜 내 사진잌ㅋㅋㅋ 있음?????
“뭐???? 내 사진이 있어?”
“응... ㅋㅋㅋ 우리 초등학교 때 뮤지컬 보러 갔을때 우리 엄마가 너랑 나랑 찍어줬잖아.ㅋㅋ”
얼굴 완전 새빨개짐.ㅋㅋ 귀여운 남자임!!
초 3인가 4 때 준혁이네랑 우리 가족이랑 같이 어린이 뮤지컬을 보러갔었음.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돜ㅋ 사진 찍는걸 완전 싫어하는 베라였음.
단체 사진에 얼굴이 제대로 나온게 하나도 음슴.
동생이 맨날 구박함. 왜 누나는 제대로 사진 찍은게 없냐곸ㅋㅋ
뭐 자랑스런 얼굴이라고 다 찍히고 다님ㅋㅋㅋㅋ
그때도 아마 엄마의 무서운 압박에 같이 찍은 거 가틈.
“앜ㅋㅋㅋㅋ 그사진을 아직도 가지고 다녀? 보여줘바”
궁금하면 절대 못참음
폭풍 조르기
“안돼~ 진짜 안돼 제바알”
당황해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준혁이임.
“아 왜!! 쫌 보자 궁금해서 그랰ㅋ”
내가 누구임?
의지의 한국인 베라임ㅋㅋㅋㅋ
결국 보게 됨
그런데.............. 사진에........................
톡커님들 ~ 이쯤에서 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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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부족한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하면 이런 여친 남친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