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니고 저희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제주도에 제주국제 학교를 짓는곳에 일하고있습니다
제주국제학교는 엄청한 학비의 사립학교로
저희 아버지 월급에 버금가는 학비를 내고 다닙니다
제주국제학교의 지분과 토지는 환화의것으로
환화가 광호라는 개인업체에게 일부분의 건설을 하청을 하였고 그다음 소사장(소위 오야지)에게
근로자들을 모아 일하게된 구조인데
요약하자면
환화
↓(임금체불했다고함)
광호
↓(환화에서 임금체불하지않았다고함 )
건설 근로자들
환화쪽에서는 광호업체에게 임금을 주었다고했지만
어째서인지 광호라는 업체에서 환화에서 임금을 주지않았다고 합니다
서로 말이 틀리니 어찌할빠를 모르겠습니다....
어제 4시에 입금되기로했던 월급이 설연휴가 지나고 25일에서야 입금이 될것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빠 동료분들이 이 비오는 날씨에 데모를 하고있지만 묵묵부답입니다
세상에 설연휴가 지나서 임금을 주는 회사가 어디있습니까?
특히 건설 근로자들은 매달 임금체납으로 속이 말이아닙니다
저희 아버지 노동청에 고발도 해보았지만 월급은 3~4달이 지나 나왔습니다
노동청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워낙 임금체납이많아 일일이 신경쓸수 없는것 이해합니다
건설근로자들은 하루먹고 살기힘든반면에 대기업 과 하청 받은 개인업체는 어째서 매년 돈을 쓸어모으고 있는 이 불편한 진실은 어찌해야 됩니까?
제발 모든 근로자 그리고 건설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제때 월급을 지불받아 안정적인 생활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