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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신인류 망상증sm매니아오덕남★☆

ㅡㅡ |2012.01.21 20:22
조회 1,329 |추천 6

안녕하세요ㅋㅋㅋ

저는 서울에사는 올해 18살 흔남입니다ㅋㅋㅋㅋㅋ

제목에서 보시다 싶이 전 게이구요

요세 동성글이 많길래 제 얘기를 올려보구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진짜 최악의 남자를 만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지금 애인이 음슴

음슴체로 가겠음

 

 

나는 작년 여름때 아는 형이 어떤 형을 소개해줌ㅋ

소개받은 형을 A라고 하겠음

그 A형과 네이트를 했음

그 A형 사진으로 봤을땐 괜찮아서 애인이 있냐고 물봤음

그랬더니 다짜고짜 내 사진을 보여달라고함ㅋ

그래서 난 보여줬음

그랬더니 사귀자함ㅋㅋㅋㅋ

그래서 난 사겼음...

 

 

 

난 그때 사귀자고 한게 정말정말정말후회됨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때의 나를 죽어라 패주고싶음버럭

 

 

 

근데 그 사람이 인피니트 랩하는애 장동우를 닮았음ㅋ

못생기게 닮았음

인피니트 욕하는게 아님

 

어쨋든 그 후로 번호를 교환하고 문자를 했음

사건별로 쓰겟음

 

A형 - 자기야ㅎㅎ

나 - 응?

A형 - 저기...있잖아.....(진짜 줘 패버리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어ㅋㅋ뭔데 말해봐

A형 - SM이라고 알아?..........(정말 이렇게 보냈었음ㅡㅡ내가 똑똑이 폰이 아니라 인증을 못함)

나 - 어...;;왜;;

A형 - 나랑 할래?

짜증나서 이때 답장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동임 무슨 에스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언제는 문자로

"내꺼...빨아줄수 있어?"

이렇게 옴.,..

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는 또 자기가 하숙하는 곳으로 오라함

그곳이 내가 사는곳에서 버스타고 2시간은 가야함ㅡㅡ

내가 왜 라고 하니까

"왜긴ㅋㅋ 같이 샤워도 하고 그 다음엔 침대로...아잉 몰라"

진짜 저거랑 똑같이 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저 형이 어른이였는데 요금제를 썼음

그래서 요금이 부족했나봄 그래서 전화를 할때면 언제나 1633으로 나에게 전화를 거렀음

난 주구장창 받고

그달 요금이 10만원이 넘게 나옴....

 

근데 그때가 막 인피니트가 내꺼하자로 컴백한 시기였음

전화로

"자기야 인피니트 내꺼하자라는 노래 알아?"

"응 알지"

그러더니 자기혼자 심취해서 막 부르기 시작함;;;;;;;;;;

 

 

 

근데...헤어지게 된 엄청난 사건이 있음

 

우린 만나서 영화를 보러가기로함

 

영화관에 갔는데

 

형이 돈이 없다함ㅋ

 

내가 냄

 

팝콘을 먹자함

 

내가 냄

 

콜라도 먹자함

 

내가 냄

 

하....

 

영화를 보러 들어갔음

고지전을 보았음ㅎㅎㅎ본사람을 알겠지만 초반에 샤워신이 나옴

그때 부끄러워서 쭈삣거리니까 갑자기 내 목을 잡더니 자기쪽으로 끌고가는거임놀람

 

그리곤 키스를 시도함

 

나는

"미쳤어?ㅡㅡ사람들 다 보는게 뭐야"

대충 이렇게 둘러대고 밀어냄

 

그랬더니 삐졌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힐끔 보니까

 

눈 가늘게 뜨고 혀로 지 입술 햝으면서 막 이상한 표정을 지음웩

 

진심 오글아들었음....

 

그렇게 영화가 끝나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니까

 

사람이 많은거임

 

그래서 우린 계단으로 내려감...

 

근데 계단이 횡홤....난 이때 도망쳤어야함통곡

 

갑자기 날 벽으로 밀치더니 기습키스를 하는거임ㅡㅡㅡㅡㅡㅡㅡㅡ

아 진짜 뽀뽀도 아니라 키스!!!!

 

나는 재빨리 떼어내고 뭐라 온갖 쌍욕을 다 퍼붇고

혼자 집에 옴

그날 집가서 양치질 10번은 넘게한것같음

 

내 첫키스.............

 

그 다음날

나는 네이트온으로 헤어지자함

 

그랬더니 자기가 미안하다고 막 잡는거임

나는 미안하다면서 오프라인 표시를 했음

근데 대화명이

'니가 지금 있는곳으로 내가 갈게...'

'니가 지금 있는곳으로 내가 갈게...'

'니가 지금 있는곳으로 내가 갈게...'

'니가 지금 있는곳으로 내가 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설마설마 했음

 

근데 저번에 선물보낸다길래 집주소를 알려줬었음

 

조마조마해짐

 

한 2시간이 지남

 

전화가 울림

 

그 형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난 전화를 받음

 

-여보세요...?

-지금 나와

-헐?

-나 지금 너네 집 앞이야

-싫어..그냥가..미안해..

- ㅡㅡ초인종 누르고 들어간다?

어쩔수 없이 난 나감....

 

형을 끌고 사람이 없는곳으로감

 

그래놓구선 중2병 돋는 말을 막 쏟기 시작함

 

"내가...미안해.....

우리....다시 시작할수없을까?....

난.,..너없인 안될것 같아........."

 

난 진짜 미안하다고ㅜㅜㅜㅜㅜㅜ

막 그렇게 달랬음

그래서 버정으로 바래다 주는데

 

내가 끼고 있던 팔찌를 달라함

어?

기념?????????인가 뭔가 어쨋든 가져가고싶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0원주고 산건데...

 

난 빨리 보내야겠단 생각에 줫음

 

근데 자기 팔찌를 풀어서 날 줬음........

 

그 팔찌 버리진 않았음

내방 어딘가 있을거임

 

난 그렇게 끝이 난줄 알았음...

 

어느날 네이트온 대화가 걸린거임

 

ㅋ.....

 

난 그때 그 형을 지움..

 

그래서 대화창에

누구세요??

했더니....

 

하....

**살에 키는 ***이고 몸무게는 **이고 어디어디에 살고

너랑 얼마전에 헤어진 ***이다!!!!!

이렇게 쓴거임...

매우...오글아들었음..

 

그래서 난 형보고 우리 연락하지말자...이랬음...

근데 너 아직도 그때일가지고 그러는거야?^^

난 다 잊었는데^^

우리 친한형동생사이하기로했잖아^^

ㅋ.....

 

그래서 형을 차단함....

 

생각해보면 조금 미안한것 같음....

 

그렇게 진짜 끝이남....

 

여러분 인터넷으로 사람 만나지마세요ㅜㅜㅜㅜㅜㅜ

 

그럼 20000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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