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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족시킬 언니의 연애이야기-34!!!

코코볼 |2012.01.22 01:37
조회 20,390 |추천 69

여러분 여러분 제가 왓쳐여안녕실망

요새들어 첫인사에 미안하단말을 자주하네요

늦어서 미안해요 많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저희 강아지 많이 좋아졋답니다ㅎ..ㅎ

다들 너무 고맙구요 늦은거 ...봐줄꺼죠?

 

 

 

 

다들 설날에 어디 안가시나욥?

날씨 추우니까 옷 단디!!입고 가시구요

용돈 마니마니 받으시고 뜯기지는 마세엽ㅠ..ㅠ

ㅋㅋㅋㅋㅋ 난 설날때 아주그냥

미추어버리겟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제 용돈을 줄 나이가 되엇네여

서글픈 24인생..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24나 가버릴까 ?

ㅈㅅ폐인ㄱㄱ할게여

 

 

1편~10편 ☞ http://pann.nate.com/b312968139

11편~20편 ☞http://pann.nate.com/b313217573

21편~28편 ☞ http://pann.nate.com/talk/313476433

 

내 사랑을 코볼교와 판타쿠들에게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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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오랜만에 탈출해서 ㅈ영이와 친구들을 만나

신나게 논것까진 좋앗는데 ..이거뭐 막판에 장난질이냐

아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ㅈ영이는 친구고 뭐 난 남자친구도 잇고

민지는 내가 아끼는 동생이고 ..

소개시켜주면 둘이 잘 어울릴거 같기도 하고

...근데 응가하고 안닦은 기분이 드는건 왜엿을까

 

 

 

 

 

 

 

 

 

 

 

 

 

그러고 아마 다음날인가 이튿날이엿을거임

여느날과 다름없이 자다 일어나니 시간은 5시쯤

침대를 벗어나지않은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누워서 눈만 끔뻑끔뻑 대면서

천장 벽지 디자인을 하고 잇는데

 

 

띵동-

 

 

 

 

 

 

 

 

 

 

 

 

 

 

???아씨ㅡㅡ

아직 벽지랑 가구 디자인도 상상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수없이 일어나서 문을 뙇여니까

누가 잇엇게?

 

 

 

 

 

 

 

 

 

 

 

 

"으ㅡㅡ"

 

"읭?또읭?울옵하 오늘 연습안햄?"

 

"으ㅡㅡ"

 

"ㅎ헤헿 내 이제 일어낫다 올거면 전화를하지ㅋㅋ"

 

"ㅡㅡ..꼴이 왜그런데 이여자야"

 

"ㅎㅋㅋ..긁적긁적"

 

"야 오랜만에 봣는데  함 안겨봐바"

"5 4 3 2 1 반에반 반에반에반 아 ㅡㅡ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오빠엿음ㅋㅋㅋ오랜만에 봐놓고

지가 먼저 안아주면 로맨틱하고 좋을것을ㅋㅋ

안는것도 명령으로 하는 너란남자쳇  

ㅋ암튼 오랜만에 오빠보니까 또 광대 승천해서

이마에서 놀아나는 느낌이엿고

오빠도 오랜만에 연습 쉬는날이라 완전 신나잇엇음

엄마는 그때 계모임인가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뭐한다고

늦게 온다그러고 아빠도 그날 출장이엿기때문에

따로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 맘편히 놀수잇엇기에

더 신난 2人

 

 

 

 

 

 

 

 

 

 

 

 

 

 

 

일단 오빠도 밥을 안먹은 상태엿고 나역시 그랫기에

밥부터 먹기로함ㅋㅋ내가 요리를 하러 주방으로 갓는데

정주행하신 분들은 아실거임 난 요리할때 옆에서

알짱거리는거 엄췅나게 싫어한단걸ㅋㅋㅋ

막 이것저것 꺼내서 집중하는데 오빤 역시나 내옆으로

와서 알짱거림ㅋㅋㅋ그때가 딱 뭘 썰고잇엇는데

옆에서 자꾸 오랜만에 보니까 좋다면서 뽀뽀하고

볼꼬집고 뒤에서 안고 아주 난리지랄발광을 하는거임ㅋㅋ

진짜 진짜 꾹 참다가 홧김에 내손에 뭐가 들린지 모르고

뒤로 돌아서

 

 

 

 

 

 

 

 

 

 

 

 

"아 오빠야 쫌!!!!!!!!!!!!!!!!!!!!가라고 절로"

 

"..ㅇ..알..겟다 일단 칼좀 내려놓고..진정해봐바"

 

"칼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맞네 내 칼들고 잇네 ㅋㅋ

ㅋㅋ앜ㅋㅋㅋ저리가 에비에비~~~"

 

"니 진짜 싫다 코볼"

 

 

 

 

 

 

 

 

 

 

 

 

 

 

 

오빤 그렇게 거실로 가버렷고 금새 요리를끝내고

우린 식탁에 마주앉앗음

밥먹으면서 그동안 뭐하고 지냇냐 내없으니

사는게 사는게 아니엿을거란거 잘알고잇다

니 마음이 갸륵해서 오빤 연습에만 집중햇고

바람따위 바람에 날려버렷다 난 니가 좋다

등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먹으면서 완전 혼자

저딴소리를 지껄이는거임ㅋㅋㅋ

나참 기가 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ㅋㅋ밥좀먹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미추엇니 정마ㅓㄹ?!"

 

"올 오늘 쫌 도도 한데"

 

"ㅇ나 오늘 완전 싴한여자야"

 

"나 오늘 완전 혈기왕성한 남잔데"

 

"..이러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절로가라곸ㅋㅋㅋㅋㅋㅋㅋ아 세끼얔ㅋㅋㅋㅋㅋ"

 

 

 

 

 

 

 

 

 

 

 

 

 

 

오빤 날 들어앉고 바로옆 내방으로 들어가서는

.. 움 .. 뿅뿅사랑사랑

그래요 오빠랑 나랑은..뿅뿅을ㅋ..>//< 끝내고

다시 식탁에 앉앗음ㅋㅋㅋ서로 얼굴 벌겋게 익어서는

다시 밥을 먹는데 내가 왜 이런걸 물어봣는지 모르겟음

 

 

 

 

 

 

 

 

 

 

 

 

 

 

"오빠야 나중에 할아버지 되도 이렇게할거가?ㅎㅋㅋ><"

 

"?뭐?사랑나누는거?"

 

"..☞☜웅"

 

"걱정마라 밥숟가락 들 힘만잇으면 한다 내란남자는"

 

"엄훠 그럼 오빠야가 진짜 밥숟가락 들 힘이없으면

내가 손에 숟가락 쥐어줄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ㅋㅋ내 지금 밥숟가락 들고잇는거 보이제?"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라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지점 식탁 에서 우회전입니다.

전방 1m앞 목적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그날 우리는

격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다시 거실에 앉아서 오빠랑 쇼파에

누워서 티비를 보는데 내폰에 전화가 한통이옴

 

 

 

 

 

 

 

 

 

 

 

 

 

"여보셉세리용용"

 

"모에요 언니ㅎㅎㅎㅎ"

 

"아ㅋㅋㅋ민주넹ㅋㅋㅋ왜?"

 

"그오빠한테 물어봣나 해서요 ㅠㅠ"

 

"..;아직 안물어봣는데;;"

 

"아...아...네....언니.........."

 

 

 

 

 

 

 

 

 

 

 

 

 

민지와의 통화는

똥싸고 안닦은것보다 더 찝찝햇음ㅠ...ㅠ

전화를 끊고 머리속은 복잡해지고 온갖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잇는데 오빠가 누구냐면서

이것저것 물으니까 더 짜증나는거임 ㅠㅠ

근데 오빠한테 속일문제는 아니엿고 ..

또 .. ㅈ영이에대한 이런 묘한 감정도 빨리 정리해야되고

ㅈ영이는 날좋아하고 오빠도 날좋아하고 

민지는 ㅈ영이를 좋아하고 난...뭐지?..

난 ㅈ영이랑 오빠사이에서 갈등하고 잇엇음

갈등은 아닌데 분명 오빠가 더 좋고 우린 사랑하는 사인데..

ㅈ영이가 자꾸 맘에 걸리는게

답답해서 미춰버릴거같앗음

 

 

 

 

 

 

 

 

 

 

 

 

 

 

 

그렇게 생각에 계속 빠져잇는데

 

 

"뭐하는데ㅡㅡ"

 

"생각좀"

 

"뭔생각ㅡㅡ 아 내 심심하다고 놀자"

 

"ㅇㅇ쫌만 잇다가"

 

"아 코볼 진짜ㅡㅡ그러면 내가 뭐줄테니까

놀아줘"

 

"?뭐? 일단 보고 결정할게"

 

 

 

 

 

 

 

 

 

 

 

 

 

 

오빠는 일어나서 가방에서 뭘꺼내왓는데

그건 오빠 스케치연습하는 노트 같앗음

되게 두꺼웟는데 그걸 내손에 쥐어주더니 펴보라는 거임

ㅡㅡ이딴걸로 놀아달라하다니 또 내 그림이겟거니하고  

인건비 안나오겟다 싶엇던 나는 별생각없이

그 노트를 펼쳣는데 아무것도 안적혀잇고

뒷장을 넘겨도 다 넘겨도 아무것도 없음

그러다가 뭐가 이상해서 노트 오른쪽 하단으로

눈길이 갓는데

 

 

 

 

 

 

 

 

 

 

 

 

 

 

 

 

내가 노트를 빨리 넘기니까 그려놓은 그림이

살아잇는거처럼 만화가 되는거임

이런거 남들이 받는건 많이 봣는데

내가 받앗을때의 기분이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또 그 그림이 어떤거엿는줄 암?

 

내가 편의점에서 일할때의 모습인거 같앗음

누가봐도 날닮은 캐릭터엿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계산하는모습도 잇고

오빠 몰래몰래 훔쳐보는 모습도 잇고ㅋㅋㅋㅋㅋ

ㅋㅋ아진짜 너무 적나라하게 캐릭터가 훔쳐볼때

눈튀어나오게 그리고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그렇게 빵터지고 잇는데

 

 

 

 

 

 

 

 

 

 

 

 

 

 

 

오빠가 좋냐면서ㅋㅋㅋ

니가 지금은 이렇게 구리게 하고 잇어도

난 처음에 그 곱상하던 너의모습을 잊지않고잇다.

다시 이때로 돌아갈순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

ㅋㅋ왠지 그림으로 안남겨놓으면 예전에 니모습을

두번다시 볼수없을거같아서 짬짬이 그린거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오빠는 개 ㅅ..ㅔ..ㅋㅋㅋ

ㅋㅋㅋㅋ둘다 완전 웃겨가지고 다시 예전얘기하면서

우리 눈올때 뽀뽀한거랑 첫데이트때 술먹은거

이런저런 풋풋한 얘기를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억지로라도 결정을 내려버렷음

 

 

 

 

 

 

 

 

 

 

 

 

 

 

며칠잇다가 오빠 연습실 쉬라고 하고

같이 서면으로 나갓음 그날은

 

 

 

 

 

 

 

 

 

 

 

 

 

 

내가 오빠한테

ㅈ영이를 내 친구로서 소개시켜주는 날이엿고

민지에게 ㅈ영이를 소개시켜주는 날이엿음

 

 

 

 

 

 

 

 

 

 

 

 

 

 

 

오빠랑 나랑 먼저 민지를 만나서 카페로 들어갓고

곧이어 ㅈ영이가 왓음ㅋㅋㅈ영이한테는 그냥 나랑민지랑

둘이 놀자고 하고 나오라고 햇는데 오빠도 잇으니까

당황한기색이 눈에 보일정도엿음

 

 

'미안한데 ㅈ영아ㅠㅠ나 남자친구도 잇고

이제 니랑 묘한관계 정리할거다

그니까 옆에 잇는 울트라 초 귀요미랑 잘만나보길..

바.....ㄹ....바보야 난 바보야 ㅜㅜ이자리를 괜히 만들엇어

나란년은 바보엿숴 윽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겉으론 웃어도 속으론

울고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아깝다

ㅈ영아 내가 오빠가 아니엿음 넌 내꺼야 임뫄ㅋ

아무튼ㅋㅋ서로 다 모르는 사이고 내가 소개를

시켜줘야햇기에 괜히 오바하면서 얘기하고 떠들고 잇는데

오빠가 내 바로옆에 앉아서는 문자를 보냄

 

 

 

 

 

 

 

 

 

 

 

 

 

 

메일헤이 레이디야 ㅈ영이가 남자엿네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몰라ㅋㅋㅋ별사이아니다

오빠한테 소개시켜줄 정도로 친한남자애임'

 

 

 

메일ㅡㅡㅇ

 

 

 

 

'읭?삐짐?왜 오빠야도 많다이가 여자인친구

ㅡㅡ이런걸로 트집잡으면 오빠만 손해일껄'

 

 

 

 

메일미안 사랑한디 코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고마워요 이런일에만 정성스럽게

하트를 보내주네요 오빠세끼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문자로 장난치고

하는동안 민지랑 ㅈ영이도 서로 얘기를하면서

친해지는거 같앗고 우린 분위기를 이어

자리를 옮겻음ㅋㅋㅋㅋ원래 젊은 청춘들은

스타트와 피니쉬가 모두 소주맥주

 

 

 

 

 

 

 

 

 

 

 

 

 

 

 

근처 술집으로 들어가서 술한잔하면서

오빠도 분위기 잘띄우고 나역시 여자 유재석이 되고싶어

진행병에 걸리는 약을 먹은 여자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우린 신나게 게임을 햇음.

 

근데...어?..?...어?

 

 

 

 

 

 

오늘은 요까지 음흉

 

 

 

 

 

 

 

 

 

 

 

 

 

 

 

라고하면 욕먹을걸 알기땜에 계속 쓰겟음

난 원래 게임에는 도가 터잇엇고 오빠도 나한테

특훈을 받은 수제자엿기에ㅋㅋㅋ우린 게임커플로 유명햇엇음

그러다보니 우린 진짜 게임에 잘 안걸렷는데

민지가 유독 많이 걸리는거임

근데 그때마다 ㅈ영이가 안주챙겨주고

막 민지보고 "괜찮나?내가 먹어줄까?"이러면서

잘 챙겨주는거임

 

 

 

 

 

 

 

 

 

 

 

 

 

 

 

오빠는 내옆에서

 

"오 영이 ~남자디ㅋㅋㅋㅋㅋ"

라며 날 툭툭치면서 야 점마 멋잇다

내 동생으로 삼고싶음

이러는데 말로는 '응 멋잇네ㅋ'라고 하지만

마음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뭐랄까ㅋㅋㅋㅋ그냥 더러움

기분이 더러웟음

 

나한테만 해주는건줄 알앗는데

흑기사 해주고 안주먹여주고 닦아주고 챙겨주고

하는걸 내 바로앞에서 하고잇고 그걸 보려니까

아으 버럭

 

 

 

 

 

 

 

 

 

 

 

 

 

 

 

 

내 기분이 다운되서 그런가 게임은 더 진행이 안되엇고

그냥 그렇게 술을 먹다가 밖으로 나와서 각자 집으로

가기로햇음ㅋㅋㅋㅋㅋ

 

 

"아 그면 다음에 또 보제이 니 참 머싯다"

 

"아 네ㅎㅎ들어가세요"

 

"쟤 니가 데려다 줘야되는거아니가?"

 

 

 

 

 

 

 

 

 

 

 

 

 

 

 

오빠는 민지를 가르켯고 하필이면

오빠랑 나랑 ㅈ영이는 같은곳에서 버스를 타면 되지만

민지는 길을 건너서 가야햇음..;택시를 태워보내려해도

길을 건넛어야 햇음

ㅈ영이는 매너잇는 아이엿기 때문에 당연히 자기가

데려다 주겟다고 함 근데 괜히 짜증나는거 암?

그냥 ㅈ영이가 민지랑 둘이 지하도로를 건너는 자체가

짜증나고 그냥 다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다같이 민지데려다주고

우린 다시오면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결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네명다

지하도 건너서 민지데려다주고 또다시 지하도 건너서

버스타고 집에감ㅋㅋㅋㅋㅋ

좀 번거롭긴해도 훨씬 맘편하고 짜증이 덜낫음

그렇게 오빠는 오빠집으로 난 우리집으로 와서

폭풍양치질을 한뒤 씩씩대면서 침대에 누웟는데

생각할수록 짜증이나는거임

 

 

 

 

 

 

 

 

 

 

 

 

 

 

 

 

ㅈ영이 너이수ㅐㄱ히

카사엿구나 넌 카사엿어

 

아니지..오히려 잘됫지뭐 민지는 이쁘고 착하니까

 

 

 

와놔 ㅈ영이 너 이수ㅐㄱ히

난 지금 매우매우 화가나고 빡쳐잇는 상태야

 

 

아니지..ㅈ영이한테 오빠도 보여줫으니까

이제 맘정리하고 민지만나겟지?

 

 

아쒸ㅡㅡ민지만나면 어쩌지 ?둘이잘되면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나도 내마음을 모르겟어서 거의 반 미쳐버림ㅋㅋ

그러다가 폰을 열어서 ㅈ영이한테 따질까

아님 민지랑 연락하고 잇냐고 물어볼까 이러면서

또 반미쳐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오빠문자도 다씹고ㅋㅋ혼자

누워가지고 씩씩대고 침대 주먹으로 치고

허공에 발길질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진짜 정신병자 처럼 그럼ㅋㅋㅋ

 

 

 

 

그때

 

 

 

 

 

 

 

 

 

 

 

메일니 그러는거 아니다

 

 

으잉?..ㅈ영이엿음

얘가 뭔소리여 내가 할소리를 지가 하고 앉앗네ㅡㅡ

 

 

 

 

 

'뭔소린데 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이어 ㅈ영이의 답장이 왓고 이 문자한통이

ㅈ영이와 내 친구사이를 갈라놓을줄은 꿈에도 몰랏음..

 

 

 

 

 

 

 

 

 

 

 

 

오늘의 이야기 끗-통곡

 

 

 

아쉽게도 오늘은 이까지만 써야겟어요

하루늦엇는데 오늘 안쓰면 설 휴가가 지나고 쓸거같아서

다섯시에 시골로 출발해야되는데 지금 쓰고잇네욬ㅋㅋ

ㅋㅋㅋㅋ지금 새벽 1시 30분임ㅠㅠㅠ

늦어서 정말미안하구 내가 정말 사랑하는거 알죠?

답글은 시골가서 3g잘터지면 폰으로 달도록 할게요><

그럼 다들 즐거운 설날되시구요 35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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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 동생들 스크롤 길이 봐주세요

이정도 로 스크롤길이 짧으면 추천&댓글 무조건 해준다면서영?^........^\

20개는 넘어야 으쌰ㅏ으쌰하면서 35편쓸텐데 응?ㅠ.ㅠ 

  

35편 기대해도 좋아요 찡긋윙크

사랑해요 코볼교♥ 사랑해요 판타쿠♥

 

●추천&댓글 해줄꺼라 믿어요

난 빛의 속도로 업데이트하고싶은 여자랍니다

 

 

 

밑에 코코볼이라는 닉네임으로

힘들어서 이제 글못쓰겟다고 적혀잇는거

사칭이에요 ..저 아니에요

걱정마시구요 저녁에 다시 돌아올게요 !

인증

 

 

마지막 댓글적은거에요 ~

저녁에 올게요♥

추천수69
반대수12
베플24짜|2012.02.02 02:05
뚜껑씨랑일이있어서 연말연시라바빠서 강아지가 새끼를낳아서 새끼가많이아파서 이번에는 코볼씨가아파서.맨날 담탄을 기대하라고중요하다해놓구선 별거아니구 매번 무슨일이 그렇게끊이질않는지 그냥 애인있는데 또다른썸남도있는 연애얘기 난이제그만볼래요
베플왕뚜껑|2012.01.27 13:39
코볼이가 아픕니다
베플코코볼|2012.01.22 01:43
나 요새 글 왤캐 짧음? 저 코코볼 안티카페 만들어야겟어요 내가 날 안티해서 나란언니 정신좀 차리게 해야겟네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사실 핵심이 다음편으로 넘어갈거같아요 다음편 놓치면 안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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