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내가 왓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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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어제 집에갓는데 인터넷이 안되갓고
별짓다해봣는데도 안되는길래 글을 못썻죠..ㅎㅎ
지금 조금씩 써내려가는 중이에요
언제 업뎃이 될지는 ?..?
아 오랜만에 댓글에 답글달고
글적고 하다보니까 나 기분 좋은게 다 티낫나봐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히히 구랭 조타조타 왱왱>..<
근데 어제 나 쵸큼충격받앗음ㅠ..ㅠ
처음부터 읽은건 아니지만 중반부부터
읽어오던 글이잇엇는데 그분이 충격의 공지를
띄우시곤..판을 떠나신거같네여;
찐빵언니가 말해줘서 알앗는데ㅜㅜㅜㅜㅜㅜ
하 .. 힘내여 흔녀님!글 너무 재밋엇는데 아쉬워요..
흠,목요일이네여 우리 얼른얼른 달려봅시다!
꼬우꼬우![]()
(나 이해하니까 늦게라도 돌아오라고 햇던분들,응원해주신분들,
기다려주신분들,같이 슬퍼하고 웃어주셧던분들,그리고 이글의
엔딩까지 같이갈 당신들을 난 사랑한다 정말이당 헤헿ㅎ)
1편~10편 ☞ http://pann.nate.com/b312968139
11편~20편 ☞http://pann.nate.com/b313217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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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햇어요!!)
"같이 만나자 걔 소개좀 시켜줘봐ㅋㅋ"
"
"
.....또 ㅈ댄거 같은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아니 안만나도 될거같다ㅋㅋ다음에 만나지뭐
그냥 오늘은 안만날게 오빠랑 둘이서 놀고만싶어"
"ㅋ솔찌 말해라 마지막이다ㅋ뭐 숨기는거 잇나없나?"
...없다고 ..해야되지?그런거지?
ㅠㅠㅠ 그래서 난 없다고 해버림
오빠는 씩 웃더니 '그래 알겟다'이러면서
내 머리를 쓰담쓰담해주엇고 우린 방과후
데이트를 약속하고 각자의 학교로 찢어졋음
그때부터 나으 고민은 주체할수없이 심각해지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이걸 어쩌냐잉..으째야쓰까잉..
오빠랑은 만난지도 얼마안됫고 ..음ㅠㅠ 뭐랄까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잖슴? 근데 ㅈ영이랑도 못논지
꽤됫고..흐어엉ㅎ허ㅎㅠㅠㅠㅠ복에 겨워서 미치기 일보직전
어디서 볼래?ㅎㅎ
ㅈ영이엿음ㅠㅠ
'아..ㅋㅈ영아 오늘말고 다른날보면안되나?;;'
안되는데ㅜㅜ왜..오늘 꼭봐야된다
'ㅠㅠ나 일이생겨서 안될거같애 내일보면안되나 진짜
내일은 약속꼭 지킬게!'
뭐 이런 변명을 해가면서 약속을 취소하려고 햇고
ㅈ영이는 끝까지 오늘 아니면 안되겟다면서
부탁부탁을 해대는거임ㅠㅠㅠ아 어쩌란말임?
나 널 만나면 울오빠한테 고소당할거라고 말하고 싶엇지만
현실은 어떻다?
난
의 마음을 가진뇨자 그런여자
'아 ㅠㅠㅠ 그면 알겟어 나 마지막 수업재끼고 나갈테니까
그때 잠시보던가 하자 학교마치고는 진짜 안될거같애;'
결국 난 마지막 별거아닌 수업을 빼먹고
ㅈ영이랑 만나기로 약속을 햇음
그리고 한참 수업을 잘듣고 잇는데 그날따라 오빠한테
계속 문자가 오는거임 그것도 우리 초기에 만날때
사랑포텐 터지기일보직전 처럼ㅋㅋㅋㅋㅋㅋㅋ
야 니 좋아
'ㅇㅇ나 수업중 ㅠㅠ 나중에 문자할게;'
ㅡㅡ 니 좋다고
'ㅡㅡㅇㅇ'
아씨 내여친은 왜이런거지?
이런말은 원래 여자가 해주지않나
반응도 남자같고ㅡㅡ이래서 니가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예전에도 왜 나는 자기를 구속하지않냐며
질투란게 없냐면서 그런적이잇는데 이날따라 유독
좀 심햇음 \ㅋㅋㅋㅋ그리고 계속 수컷처럼 구애를
하질않나 좋은데 뭘 어쩌라는거?ㅋㅋㅋㅋ?
결국 계속되는 문자에 진이 빠져버린 나는
그 수업이 끝나자 마자 전화를 햇음
그니까 오빠가 찡찡대면서
'됏다 니랑통화하기싫거렁 코쟁이교수랑 통화해라 치 치 치'
계속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안그래도 그때 동영상으로 뭐 하는걸 숙제로
받아서 기분도 안좋아 잇어서 걍 전화끈음
우리가 다시 사이가 좋아지면서
주도권은 내가 쥐게되엇쥐 쥐쥐쥐쥐쥐 내년엔 투표 잘해야쥐~
암튼 오빠의 애교에 므흣하면서도 ㅈ영이를 빨리
만나야된단 마음에 초조해진 나는 그냥 점심먹고
학교를 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ㅈ영이랑 벌써얘기도 됫겟다
부랴부랴 챙겨서 사상으로 가게됨
오랜만에 만난 ㅈ영이는 뭔가..
아 임마는 진짜 웃으면 설탕물&꿀물 같음..
사카린 달고나같은 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랑 만나자마자 오빠따윈
잊고 또 신나게 폭풍수다를 떨어주고 카페로 들어감
주문할거 하고 왜 꼭 오늘인가 오늘이여만 하니ㅠㅠ 등등
얘기를 하다가 ㅈ영이가 왜 오늘빨리가야되냐고 물어봄
순간 재빠르게 영어동영상 숙제가 생각낫고
"오늘 영어동영상 찍어서 교수한테 보내야되ㅜㅜ할게 많아서
일찍가서 해야된단말이야;"
라고 대답함
그니까 ㅈ영이가 꺼내봐라면서
지가 도와준다는게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예 !!!!!!!!!!!!!!!!!!!!!!!!!!!!!!!!!!는 무슨
미쳣니 ㅈ영아?..니가 도와줘서 이거 끝내버리면
나 오늘 니랑 놀아야되고 오빠한텐 안면 터져야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자나 셍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끝까지 거절햇지만 결국에 내 영어숙제는
테이블 위에 올려지게 되고 우린 같이 동영상을 만들게됨
그냥 영어책에 나와잇는 문장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그걸 읽고 동영상찍는건데 ..내가 버벅대니까
"그건 #$%$% 그렇게 하는거고
이건 이렇게 하면 쉽자나 바보야^^ㅎㅎ"
만약 뚜껑이가 저랫다면
"웃기시네 그게 왜 그런건지 증거를대봐 "
라며 반박햇겟지만ㅋㅋㅋ ㅈ영이한텐 그냥 복종하게됨
너의 미소와 너의 눈웃음 너의 목소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ㅠㅠ우여곡절끝에
영어숙제는 20분도 안되서 끝을 보이기 시작햇고
영어도 잘하고 내가 모르는걸 자상하게 가르쳐주고
지적해주는 ㅈ영이한테 후광이보이기 시작할무렵
지지징
"여보세요 야 "
"응 이시간에 뭔전환데ㅠㅠ?"
"ㅋㅋ그냥 나왓다 너히학교 다와감
수업마치면 나와 바로밑에 잇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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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쩌란말인가 이남자 둘을,
난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ㅈ영이한텐 미안하지만
지금 가봐야된다고ㅜㅜ 애초에 내가 오래못잇고 잠시보는거라
햇으니 날 너무 미워하지말아달라며 나 먼저 가겟다고 햇음
그니까 천사같던 ㅈ영이표정이 안좋아졋고
"어쩔수없네 내 계속 사상에 잇을건데
나중에라도 시간나면 연락해"
이러고 우린헤어짐 나 잽싸게 택시를타고 학교쪽으로 갓고
오빠랑 학교근처엿나?그쯤에서 만낫을거임
오빤 내가 학교가 아니라 다른곳에서 나오니까 의아해햇고
별 얘기 하진않앗지만 이때부터 날 미심쩍어햇던거 같음ㅠㅠ
아무튼 오빠를 만나고 나는 서면으로 가길원햇지만
"사상가자"
"..헐 갑자기 사상왜ㅜㅜ서면가자;"
"사상가자 서면또 멀다이가ㅋㅋ"
"서면가자 서면!"
내가 의견을 내도 어째된다?
걍 개묵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리고 서면은 자주 나갓엇고
학교에서 사상이 가까웟기때문에 우린 사상으로 향햇음
혹시나 ㅈ영이랑 마주칠까봐 오빠랑 팔짱낀상태에서
뒤로 숨어서 거리를 걸엇음ㅋ...하..지옥도 이런지옥이 업구만
암튼 우린 사과아울렛에서 눈으로만하는 쇼핑을 해준다음에
카페를 가게됫는데 지금에야 사상에 카페도 많고 그렇지만
이때 당시에는 카페라고 하는곳이 한군데?정도밖에 없엇을거임
근데 그카페가 어디다? 나랑ㅈ영이랑 아까까지 잇엇던 곳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카페로 들어감 벌쭘하게 주위둘러보면서
앉아잇는데
"아맞다 니 오늘 걔안만나나?"
"아 걔 자꾸 왜ㅋㅋㅋㅋ안만날거다"
...ㅋㅋㅋㅋ초뻘쭘 초어색
그자리를 회피하고 싶은 1人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결국 오빠랑 나랑은 영양가없는 이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기로 햇심
집으로 가면서도 혹시나 ㅈ영이 마주칠까 겁나서
오빠뒤에 꽁꽁숨어서 걷는데
니 왜 자꾸 뒤로 가냐며ㅡㅡ
가는건 좋은데 내옷 늘어나니 좀 놓아달라며
사정하던 너란남자 너란색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덧 집앞에 도착하고 오빠랑 나랑은
1.고개를 들어 우리집베란다 확인
2.엘레베이터 확인
3.뽀뽀는 3초,하지만 잠시찰나의 위험을 대비해
베란다 엘레베이터 우리집라인을 1.2 초만에 스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우린 험난한 쪽쪽을 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향햇음 근데 왠지 뭔가 찝찝하다 해야되나?
아까 ㅈ영이 표정 안좋아진것도 그렇고 아직도 사상에 잇나
싶어서 전화를함
"영 오디양"
"ㅋㅋㅋㅋ니는"
"난 뭐 그냥잇지..ㅋㅋ아까..미안ㅋㅋ"
"미안하면 지금보자ㅋㅋ너희아파트로 갈게 20분"
";;;;;;;;;지금?ㅠㅠ얼마못볼텐데ㅋ.."
"20분이면가 전화하면나와~"
괜히전화햇어 괜히전화햇어![]()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끊엇어야되는데
어떨결에 약속이 잡혀버림ㅠㅠㅠ
하..전화를끊고 무거운 마음으로 일단 옷이나
갈아입고 나와야겟다 싶어서 집으로 들어감
가서 걍 대충 후드에 잠옷바지 입고 씻고
대기하고 잇는데 마침 ㅈ영이한테 전화가옴ㅋ
자기 지금 아파트 진입2분전이니 나오라는 내용이엿음
1층입니다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고 기타케이스를 메고 휘적휘적
걸어오는 ㅈ영이가 보엿음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눈이 마주치고는 싱긋웃어줫고 우린 벤치로 가서
앉앗음ㅋㅋㅋ근데 벤치에 잇으니까 또 혹시나 오빠만날까봐
나 일하던 편의점이 그 벤치를 지낫어야됫는데 오빤 꼭 거기서만
담배를 삿엇단말임ㅋㅋㅋㅋ나 또 ㅈ영이뒤에 숨어섴ㅋㅋㅋ
벤치 뒤에 쭈그려 앉고 ㅈ영이는 고개만뒤로 해서 대화를 하게됨
...ㅁ...미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드모자 쓴 기요미이고 싶엇는데 .. 현실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따우 그림밖에 못그리는 녀자라서ㅋㅋㅋ
암튼 저렇게 대화를 하게됫는데 ..ㅠㅠ대화를 하다 중간중간
끈기게되지않음? 그때마다 어색해서 땅만보고 잇는데
"야ㅋ"
"읭?왱ㅋㅋ"
"여기앉아라 그냥ㅋㅋ다리안아프나"
"ㅇㅇㅇ이게 편함ㅋㅋㅋ하..하^^"
"내가 꼭 오늘만나야된다고 햇다이가 왜그런지 안궁금하나 ?"
"별로ㅋㅋㅋ"
헐..별로라고 말하자마자 이상한생각들이 슈슈슝올라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이색기이거 고백하는거 아니야?응?그런거 아니야?
ㅋㅋㅋㅋ등등 착각이겟지 그렇겟지 하면서도 내대답 이후
뜸을들이는 ㅈ영이때문에 조마조마함ㅠㅠ...
그때
ㅈ영이가 (그림상으로는)오른쪽팔을 벤치뒤로
넘겻는데 흠칫!하기도 전에 오른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는게 아님? 왜그랫는지 모르겟는데ㅠㅠㅠ
나 그냥 가만히 잇엇음 눈먼껌뻑거리면서 ![]()
"ㅋㅋ가만히잇네?"
"그럼 뭐 때리고 욕이라도 해야되나ㅋㅋ"
"일로와서 옆에 앉아봐 "
"왜?"
"앉아봐"
"ㅡㅡ;;;"
어쩔수 없이 난 ㅈ영이의 옆자리로 가서 앉앗고
ㅈ영이는 내가 앉을수잇게 기타가방을 치워주엇음
우린 서로 옆자리에 앉아서 그냥 멀뚱멀뚱 앞만보고 잇는데
내가 그상황을 못견디겟는거임 괜히 분위기 잡고 막ㅋㅋ
ㅋㅋㅋㅋ아 미칠거같아서 걍 폰뒤적거리다가 엠피같은거
듣자면서 신나는노래 틀고 그랫는데도 얘가 계속 분위기를
잡아서 나 정신이상한여자같고ㅠㅠ
결국 안되겟다 싶어서 내가 일어나서는
"ㅈ영아 이제 집가자 ㅋㅋㅋㅋ뭐 할것도 없다이가ㅋㅋ"
"ㅋㅋ아 쫌 앉아봐바"
"ㅡㅡ앉으면 또 분위기 잡고 잇을거다이가 거지야 !!"
"ㅋㅋㅋㅋ아알겟다 일로 앉아봐"
ㅈ영이가 일어나잇는 내손을 잡으면서
앉으라고 당김 그때 심장이 진짜 빠르게 뛰어서
ㅋㅋㅋㅋㅋ예전에 ㅈ영이랑 처음 영화보러 갓을때처럼
설레기 시작햇음ㅠㅠ갠히 아무렇지 않은척하면서 앉아잇는데
내폰이
징~
보낸이 '김ㅈ영'
말로할랫는데 안나오노ㅋㅋㅋ
야 내 이만하면 꽤 기다린거같은데 아직도 멀엇나
부담주는건 아닌지 모르겟다ㅋㅋ그랫다면 미안하고
전에도 말햇듯이 내 니가좋다 그냥 좋은게 아니고
많이 좋다
난 얘가 옆자리에 앉아서 뭔 문자인가 싶어서
읽엇는데 내용이 .. 저랫음ㅋ..하
죽겟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심각햇음
지금이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저때
문자읽으면서 미간에 주름 겁나 심각햇음
그니까 ㅈ영이가 뻘쭘해하면서 괜한소리 한거같다고
집에 간다면서..ㅠㅠ
근데 중요한건 내가 오빠랑 다시 잘됫고
내가 오빠랑 사이 안좋을때야 얘가 내옆에서 잘챙겨주고
위로도 잘해주고 잘웃어주고 .. 아 뭐랄까 그떄야
호감도 잇고 관심도 잇엇지만 오빠가 다시 돌아온 이상
나한테 ㅈ영이는 그냥 잃고 싶지않은 친구엿음
저문자를 받고 ..이 얘기를 해야되나
아님 좀 다르게 얘기해서 기분 안상하게
해야되나 ..고민끝에 나도 말로하기 뻘쭘해서
바로옆의 ㅈ영이에게 문자를 보냄
난 니가 싫은건 아닌데
그냥 친구로서 니가 너무 편하고 좋아서
계속 내 제일친한 친구해줫음 좋겟는데..
두번이나 용기내서 말해줫는데 미안해 매번..ㅠㅜ
ㅈ영이는 폰을 열어서 확인하더니 피식웃음
그리고는 고개를 푹숙이고 잇는 내 머리를
쓰다듬고는
"얼른 들어가서 자라ㅎㅎ니말 뭔말인지 알겟다!
근데 난 니처럼 당장은 안될거같고
친구..라..ㅎㅎ그래!!"
이러면서 날 일으켜줫음
미안해지고 ㅠㅠ또 미안해져서 집가는데도
뒤로 계속 돌아보고;ㅈ영이는 그자리에 계속 서서
웃으면서 손위로 붕붕해주고 ..
암튼 진짜 마음이 무거운 하루엿음
집에 들어가서 씻고 침대에 누워서 잠못자고 잇는데
징~
'김ㅈ영'
니말대로 그러도록해볼게
그땐 이말이 뭔지 몰랏지
그리고 난 오빠가 잇기때문에 ㅈ영이라는 애는
그냥 내친구로 남아주길 바랫고 ㅈ영이랑은 친구로
정말정말 잘지낼수 잇을거같앗음 이쯤 생각하고 나니까
왠지 친한 남자인친구를 얻은거같아서 맘도 편하고
너무 좋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기적인 나란여자 ..
근데 그런 생각은 오래가지 못햇음
불과 이틀이 되기도 전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왜냐면
ㅈ영이랑 나랑은 친구가 될수없다는걸 알앗기때문,
오늘의 이야기 끗![]()
흐엉ㅎ헣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모야 또 기분 꾸리꾸리 꿀꿀해져뜸
책임지셩ㅋㅋㅋㅋㅋㅋㅋㅋ나 금 토 일 실컷 잘 놀다왓는데
나 많이 기다리셧어요?!그럴줄알고 내가 선물하나 준비햇는뎀
별거 아닌데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썻어요ㅋㅋㅋ
재밋게 보시길 바라구영 그럼우리 31편에서 봐여♥
↓클릭클릭 너님들을 위한 새해 선물↓
http://pann.nate.com/talk/314070379
(근데 나 댓글썻을때 경대에 계신분 없으셧나봐여ㅠㅠ
우리 새벽 늦게까지 기다리다 지쳐서 귀가해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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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 동생들 스크롤 길이 봐주세요
이정도 로 스크롤길이 짧으면 추천&댓글 무조건 해준다면서영?^........^\
20개는 넘어야 으쌰ㅏ으쌰하면서 31편쓸텐데 응?ㅠ.ㅠ
31편 기대해도 좋아요 찡긋![]()
●추천&댓글 해줄꺼라 믿어요
난 빛의 속도로 업데이트하고싶은 여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