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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흔남들의 유학생활기

아몰름 |2012.01.23 18:29
조회 618 |추천 4
안녕 반가워 안녕 올해로 3년차 호주유학생인 스무살 남자야

호주 3년 살면서 많이 재밋는 일들 있었는데 그중 몇개 꺼내서 적어보려고해

일단 시작하기전에 난 여친이 음스니 음슴체








에피소드 1


이건 내가 호주온지 얼마안됫을때 이야기임. ㅋㅋㅋ그때는 진짜 영어에 영자가 뭐임? 운영자임?

이러고있을떄 이야기임.ㅋㅋㅋㅋㅋ 하루는 저녁에에 느므느므 배가고픈거임

그래서 밥을 먹어야겟다 생각햇는데, 밥이음슴ㅋ 그래서 밥을 좀 하려고봣는데

쌀도음슴ㅋ

그래서 슈퍼마켓에 가려고 옷을 입고나왓음ㅋ 그떄가 아마도 저녁 8시쯤? 이엇던걸로 기억남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나온게 문제의 시작이엇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은 물어물어서 슈퍼마켓에 갓음ㅋㅋㅋㅋㅋㅋ그리고 쌀을 사고나서

낑낑대면서 집에 오고잇엇음ㅋㅋ



그때 갑자기 나타난 문화적 충격의 사람들...



바지를 많....이 내리고 부끄 어슬렁어슬렁 거리면서 걸어오고잇엇음


하지만 난 의지의 한국인 절대 쌀이 무거운척 안함 사실 무거웟음 근데 안함


근데 갑자기 걔네들이 말을 걸기 시작함



흑인:#!#(!@*#!!@#!@#)#!@_#)!@#_)!_#@$*!(@#*?












나: 뭐라고요??

그렇슴ㅋㅋㅋㅋㅋㅋ한국말로 대답함ㅋㅋㅋㅋㅋㅋ못알아들어서


당황한 흑인이 또 뭐라말하는데 못알아들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분이 많이 화낫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말하는데 내가 한국말로 얘기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Fuxx 과 함께, 온갖 프리즌브레이크에서 본 쌍욕들이 나오기 시작함



질수없엇음






한국말로욕함










근데 이 분 많이 화낫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정말로 거짓말 안치고
칼 같이 생긴 날카로운걸 꺼냇음....(밤이라 잘은못봄)


그러면서 정확히 그건 알아들엇음..


Die?




그때의 내 정신상태:


와놬ㅇㅋㅇ123ㄴㅁ이ㅓㅁ?ㄴㅇㅁ트,ㅂㅈㄷ1 미췁앙 버리궷ㄴ아ㅓㅁ네? 내가 지금 호주에서
죽으면 무덤은 호주에서 만드나? 아놔 안되는데 한국에서 만들어야되는데 ㅅ자ㅓㅁㄴ투







근데 칼같이 생긴게 내 목까지 옴 진짜 울것같은데

갑자기 자신감이 생김






쌀을 던짐 그러면서 초등학교2학년떄 배운 태권도가 생각이남


"아이엠 블랙띠? 유노? 태권도? 아나 블랙띠 블랙블랙" 블랙을 계속 연발함






근데..







흑인아저씨 개빡침 자기 욕하는줄 알고

블랙블랙 그러니깐...




순간 사태파악이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실 잘안됫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갑자기 무술을 하는척을 하기로함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옆에 풀밭에 뛰어들어서 진돗개 흉내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왈왕ㄹㅇ왕?웜영오ㅛㅇ 이러면서 풀을 입으로 뜯음ㅋㅋㅋㅋㅋㅋㅋ


흑인들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으아아아아아악 하면서 소리지르면서 떨어진 쌀을 발로참ㅋㅋㅋㅋㅋ













그리고 넘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흑인들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무슨말인지는 모르겟는데

내손을 잡아주면서 일으켜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굴하지 않고 미친1놈 흉내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미친개 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인들 보면서 계속 웃더니 지내 얘기하면서 돌아감....













나 쌀들고 태연하게 집에와서.... 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파에 앉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한테 전화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유학왜보냇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아들 미친개 흉내냇다고 하면서 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그장소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 2

내가 호주 유학하면서 색다른 경험들을 참 많이한것 같음


그 경험중 하나가 'Zombie walk'

사람들이 그날은 좀비분장을 하고 길을 걸어다니는 것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근데 이게참 무슨 퍼레이드같은건데

규모가 장난아님 일단 사진 나감


ㅋㅋㅋ꾸미는것도 장난아님


 

 

 

 

 






ㅋㅋㅋㅋ이정도 인데 ㅋㅋㅋㅋㅋ

이번에피소드도 이거에 관련된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나랑 내친구들은 좀비워크 라는것 자체를 몰랏음ㅋㅋㅋㅋㅋㅋㅋ

그저 평범하게 시티에서 놀고잇엇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집에가려고 하는데 몬가 이상한거임? 사람들이


근데 워낙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러려니 햇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떤아줌마같은 사람이 피를 흘리면서 있는거아님? 그때 유학생활
2년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런 이벤트 하나도 몰랏던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나 너무당황함 아줌마가 아마도 자고잇엇나봄















난 경찰에신고함












경찰들이왓음....










호주아줌마한테 다 뛰어가고 사람들은 막 구경하고잇엇음.....








근데 갑자기 아줌마 부스스 일어나더니 주변을 보는데





왠 경찰들이 서있고 아시아 남자얘들이 걱정된다느니 보고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 ????????????????????????????????????????????????????????








결국 나중에 상황종료되고 ㅋㅋㅋㅋㅋㅋ아줌마랑 같이 ㅋㅋ 좀비 퍼레이드 보러갓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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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과제때문에 여기까지할게요 ㅠㅠ 반응 괜찬으면 더올릴게요 추천많이해주세요~
톡되면 얼굴도 올릴게요 ~ 추천 많이해주세요!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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