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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동설이 증명안된 이론이라 하시는 임근호님께

오오 |2012.01.24 05:22
조회 355 |추천 4

 

우선 임근호님, 글 잘읽었습니다.

 

일단 베게너가 대륙이동을 주창한 이유는, 화산과 지진을 설명하기 위한것이 아닌, 자기가 근무하는 학

 

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본 지도가 모양이 이상하게 잘맞는데에서 출발한, 말하자면 고대의 지구는 어떤

 

모습이었는가를 설명하기 위한 이론입니다.

 

대륙이동설이 증거가 없다라....혹시 고등학교때 지구과학은 이수하셨는지요.

 

베게너가 주장한 대륙이동설의 증거는 이와같습니다.

 

첫 번째, 남아메리카 대륙의 동쪽부분과 아프리카대륙의 서쪽부분의 해안선의 모습은 비슷하다는 것이다.

- 이 근거는 처음엔 무시당하였지만(침식에 의한것일수도 있기때문에) 1960년대 들어와 대륙의 실제 경계인 대륙붕까지의 지도가 만들어졌고 두 지역이 잘 맞아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두번째, 남아메리카대륙과 아프리카대륙에서 공통적인 생물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대륙이 붙어 있었다면 이 동물은 걷거나 뛰어서 이동했겠지만 떨어져 있었다면 넓은 남대서양을 날거나 헤엄쳐서 이동했을 것이다. 만약 날거나 헤엄쳐 남대서양을 건널만한 능력이 있었다면 화석은 남아메리카대륙과 아프리카대륙만이 아닌 또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베게너가 증거로 제시한 생물 화석은 글로소프테리스 화석이라는 고생대 말 석탄층에서 나오는 양치 식물의 화석)

 

세번째,세 번째, 북아메리카 대륙과 유럽의 지질구조가 연속적이고 같은 지층이 분포되어 있으며, 같은 암석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애팔래치아 산맥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산맥을 붙이면 산맥은 연장되고 발견되는 암석들이 비슷하다.

네번째, 고기후의 문제다. 인도와 호주 등 적도부근의 지역에서도 빙하의 흔적이 나타난다. 이 지역들이 계속해서 적도 부근에 있었다면 빙하는 이들 지역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베게너의 이론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것은 이때당시 대륙을 이동시킬 수 있는 힘이 무엇이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이는 이 뒤에 나오는 판구조론, 해양확장설등에서 설명을 합니다.

 

지금까지 연구된 최신이론은 풀룸구조에 입각한 판구조론입니다.

플룸구조는 우리가 알던 맨틀인 층층의 구조가 아니라 맨틀도 상승류와 하강류가 있다는 이론입니다.

 

 

 

위 사진의 플룸의 대략적 구조입니다.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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