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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남자친구(남편)는 어떠세요?

으하아 |2012.01.24 15:35
조회 1,339 |추천 1

 

 

저는 스물다섯이고, 지금 스물아홉에 2년넘게 사귄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제가생각해도, 그리고 주변에서도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라고.......얘기해줍니다

 

싸울때 자존심한번 내새우지 않고, 제가 오히려 욱해도 받아주려하고 얘기 들어주려하고

 

자기 고집 내세우지 않는 착하고 귀여운 남자친구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나에게 준 믿음으로 남자친구를 당연 믿고있지만,

 

회사 회식때면 노래방을 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들 예상하지 않습니까?

 

남자들끼리 노래방가서 뭐하겠습니까.. 저도 친오빠가 있고 오빠 친구들 많이 봐와서 압니다.

 

남자들의 세계 .. =_ =

 

그래서 선입견을 더 많이 가지게 되었죠..

 

아니나 다를까, 도우미를 불렀는데

 

암만 건전하게 놀았고 별일 없다고 해도,, 보지 않고서야 어떻게 압니까

 

멀쩡한 상태가 아니고 술이 들어간 상태이니까요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 하필 직원들끼리 으쌰으쌰 단합이 굉장합니다

 

그리고 상사분들 나이가 3~40대다보니, 어렵고 본인도 힘들다는 거 압니다.

 

저한테도 많이 얘기했으니까요...............

 

 

 

제 걱정은 이번 뿐 아니라,

 

앞으로도 그렇게 상사눈치봐가며 노래방을 간다고 했을때,

 

앞으로도 제가 이런 일들을 감당할 수 있을까...입니다..

 

남자친구와는 결혼까지 생각했을정도로  평소에 싸울일도 거의 없고 우리는 서로 너무 좋은데,,

 

이런일들로 싸움이 번지고,

 

미래를 상상 하자니 한쪽구석이 너무 아려옵니다..

 

 

더군다나 오빠가 회사 기숙사에 살고있어 회식자리를 빼기가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너무 걱정입니다. 현명한 방법이 없을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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