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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런여자분들 많던데...

이런이런 |2012.01.24 15:48
조회 2,087 |추천 6

판 즐겨보는 이제 막 30살되는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주변에 여자사람인 친구들 중에 보면

 

이런생각을 가진사람이 많길래 올려봅니다

 

적당히 참고해야겠지만요

 

 

이나이때 남자, 여자 모두 결혼이 관심사이고 그러다보니 배우자를 선택(?) 하는데 있어서

 

신중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봄에 가장이 됩니다^^)

 

 

우선 이 또래의 여자분들이 보는 남자들의 관점이랄까 남자를보는 조건으로 우선 집을 꼽는데...

 

30~33 이정도 나이의 남자가 집을 장만하기가 그것도 수도권에서 현실적으로

 

아주 극소수가 아니고서는 불가능 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싸람들이 같이 고생하고 헤쳐갈 생각을 안하고 집이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네요

그리고 그룹군을 보면 좀 여유있는 처자보다 여유가 부족한 처자가 그런거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하더라구요

결혼은 현실이라고 말하면서 고생은 하기 싫다는건가...

열폭아닌 열폭을 하자면 얄밉다고 해야할까, 물론 제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뭐랄까 현실을 좀 가르쳐주고 싶다고 할까...

 

 

또 하나는 여자는 다른거 상관없이 본인만 괜찮으면 무조건 상관없다?

 

직장만 어느정도 괜찮으면 부잣집, 잘난집에 시집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들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집얘기를 말씀드리면 그냥 중산층 가정에 부모님이 알뜰하게 모아두신 돈으로

 

제 결혼때 서울에 34평짜리 집을 해주십니다.(전 로또맞았죠^^;; 제가 벌어서는.. 10년은 더걸릴..ㅠ)

 

와이프될 친구는 은행다니구요 전 그냥 월급쟁이로 겨우겨우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저희집 정도만해도 와이프가 돈을 얼마버니 무슨일을 하니 결혼하고 일을 하니마니

관심들이 없으십니다^^:

 

가정이 화목한지 성격이 유순한지 이거를 젤 많이 보더라구요.

 

 

오히려 주변에 잘사는 부잣집 친구들을 보면

여자 부모님은 무엇을 하는지,,,  학교는 어디나왔는지 이런 다른걸 세부적으로 보더라구요

 

약사 의사 이런 전문직이 아니고서야 월급쟁이 얼마버는지 대충 뻔한데 부잣집에서 그정도 관심이냐 있겠냐라고 말해주면  '버럭' 하더라구요. 제가 실상을 모른다나 뭐라나... \

 

 

그리고 결혼할때 여자친구 친구들이 묻는 많은 질문이

"너 결혼할때 얼마 들었니?"

 

이거던데...

 

대부분 시집은 좋은곳(?)으로 가고싶어하면서 결혼비용으로 5천이 넘어서 8천에서 1억정도되면

 

기겁을 하더라구요?....

 

남자가 얼만큼 해온거니 이런건 관심없고 뭐하는데 돈을 그렇게 많이 필요로하냐 하면서....

(제가 해가는 집이 6억정도의 집입니다..)

 

정작 바라는건 다다익선이면서 본인들의 비용(?) 은 제 기준에서 얼척없는 상한선을 두고있지 않나...

 

다행이 와이프될친구가 저런사람들한테 물이 안들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런 조건을 따지다보면 현실에 막혀서 결혼하는게 쉽지 않을거같다는 제 생각이구요..

 

 

 

오늘 근무하러 나왔다가  빈둥빈둥거리면서 판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데

 

댓글들 보니까 뭐 소수만 그렇다 몇몇만 그렇다, 나이들면 변한다 이러는데...

 

제 주변의 다수는 아니지만 적어도 반이상? 저정도 생각 가지고 있는거같아요...

 

얼마전 결혼얘기하면서 저런얘기가 나오는데 애들이 발끈하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읽으시는분들 진짜 저런분들이 소수라고 생각하시나요...ㅠ

 

사고치고 개념없는 남자들도 많지만

(사생활 드러운 넘들은 양심적으로 소개팅 못시켜주겠드라구요ㅋ)

 

여자분들도 남자를 조건보다 사랑으로 봐주시면 안될까해서

 

못가진자의 열폭으로 글 남겨봅니다ㅠ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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