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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브레이커 점장★

또~르띠아 |2012.01.25 02:42
조회 484 |추천 13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슴한살 된 흔녀입니다.부끄

일단 나는 집에서 탱자탱자 노니까 음슴체 쓰겠음.

 

지금부터 내가 알바하던 곳 점장에 대해 얘기하고자 함.

나님는 이번 겨울 방학을 맞아 학비, 생활비 문제로 알바를 구하고 있었음

알바지옥에 올리자마자 부천  △△백화점 식품관 어느 매장에서 전화가 온게 아니겠슴?

나는 집도 가깝고 시급도 그런저런 편이라 일을 시작하겠다고 했음

 

처음 본사에서 나에게 이렇게 얘기했음.

시간은 하루 6~7시간 정도 일하고 주 2주 휴무에 밥 값은 따로 주지 않으나 밥먹는 시간은

꼭! 지켜주고(밥먹는 시간 일하는 시간으로 쳐줌) 쉬는시간도 다 있다고 했었음.

 

이건 그럭저럭 괜찮은 근로환경이 아니겠슴?

내가 알바천국에 써놓은 그대로 해준다는 것이였음. 내가 주말에 쉬는걸 원하는 것도 말임!

그런데 이건 정확히 '본사'의 입장이었음.(나중에 가면 본사도 다를 거 없음 똑같음ㅋㅋㅋㅋ)

내가 면접을 봐야해서 매장으로 갔음. 이때부터 점장을 알아봤어야 했음 내가..또르르...

 

일단 12시? 1시까지 매장 앞으로 오라고함. 나는 알겠다고 하고 갔음.

가서 전화를 하니까 나보고 알겠다고 하고는 나를 10분?15분? 기다리게 함ㅋㅋㅋㅋㅋ

아니, 뭐 여기까진 참았음. 내가 알바생 입장으로 뭐라고 하겠음? 묵묵히 기다렸음.

 

와서 알바 얘기를 하고 뭐 애기를 다 하는데 갑자기 주말에 못쉰다는게 아님?

처음에 나는 분명히 주말에 쉴려고 주중알바를 하려고 했던건데 이게 무슨 일임?????
나님은 조금 놀랐음. 점장은 나에게 주말에 쉬는 알바를 구할거면 뭐하러 알바를 구하냐는 말을 하며

나를 회유했음. 그래서 난 돈이 궁했기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라는 생각으로 ㅇㅋ함.

 

근데 아마 이때가 12월 중순이었나? 좀 있으면 크리스마스잖음?

나님은 인기녀기때문에 이미 친구와 약속이 있었음..여자랑.. 여자끼리..둘이..명동..갈생각이었슴...

아무튼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약속을 한 상태였기에 그럼 그때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할테니 그 날 하루만

쉬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음. 그런데 점장은 정색을 하면서 나한테 안된다고 하는게 아니겠슴?

 

그때가 아마 점장, 나, 알바생오빠1, 알바생오빠2 이렇게 4명이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였음.

매장의 크기는..말이 안나오게 작음.. 아마 조리 기구 놓는 자리를 뺀다면 아마..

톡커님들의 방 1/4도 안될지도 모름.. 정말 쇼케이스 앞에 두명이 서있으면 뒤에서 한명이 왔다갔다

하기도 벅찰 정도임.. 3명이 같이 일하면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좁음^^;

 

그런데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그 날 하루 쉰다고 하니까 그 날이 대목 이라면서 안된다고 하는게

아니겠음? 나님 어이없었지만 나님은 알바생이었기에.. 친구에게 전화해서 그 전날 일이 끝나고서 만나자고 했음. 근데 친구가 이브날 선약이 있어서 약속 무산됨ㅋㅋㅋㅋㅋ 님들 그 기분 알잖슴?

 

크리스마스날 집에서 혼자

나홀로집에 보는 기분^^

 

내가 크리스마스날 생각하면...아.. 또르르..

집에 매장에서 파는 바게트를 가져와서 혼자 쳐묵쳐묵 하면서 티비를 봤음..

배고픔을 감추려..아나 지금 생각하니까 또 눈물 펌핑임..... 흐규ㅠㅠㅠㅠㅠ

 

그리고 이건 내가 hoot~ 날 들은 얘긴데 이때 점장이 나한테 엄청 사정하면서 약속 시간

바꿀 수 없겠냐고 물어봤었는데 알바 오빠한테는

"어머~ 얘,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니까 자기가 하겠다고 잽싸게 친구한테 연락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읭??????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일을 시작하게 됬음.

나는 매일 아침마다 점장과 같이 판매할 제품을 만들게 되었음.

그런데 점장은 하는 일도 없으면서 자꾸 허둥지둥 바쁜척 하면서 나보고 느리다며 뭐라고 하는게 아님?

나님 정말ㅋㅋㅋㅋㅋ교육 받으면서 이런 대우 받는게 처음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을 하면서 청소를 해야할거 아님?

근데 정말 청소는 하나도 안하고 내가 다 음식같은거 준비해놓으면 올리기만 하는거임ㅋㅋㅋㅋㅋ

음식물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씽크대 안으로 투ㅋ척ㅋ하면서..

그리고 그 매장에서 과일도 자르고 해야 함.

음식물 쓰레기가 다량으로 투ㅋ척ㅋ 되서 정리를 하지 않으면 엄청 더러워지는거임.

백화점은 청결&서비스 굉장히 중여시 여기는거 알잖슴? 백화점 직원들 눈에 더러운게 보이면

엄청 뭐라고 함 진짜. 저번에 일하며서 한 번 걸린거임ㅋㅋㅋㅋㅋ 그런데 웃긴게 뭐냐면 ㅋㅋㅋ

점장 하는 말이 왜 우리보고 청소 하면서 일 안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ㅎㅎㅎㅎ네?ㅎㅎㅎㅎㅎ

뭐요?ㅎㅎㅎ 퐐든 미?ㅎㅎㅎㅎㅎㅎㅎ

 

청소? 청소는 그래 뭐.. 내 방은 돼지 소굴인데 뭐.. 청소는 여기까지만 말 하겠음.

 

위에서 말했듯 우리는 알바생이 세명임. 그 중 한명 오빠가 있는데 이 오빠가 진짜 판매왕임.

호객행위계의 이단아임. 이 오빠가 근데 제품 물량을 더 뽑았나봄. 점장한테 말 안하고.

근데 못팔면 정말 욕먹을 사람인데 다 팔았음. 뽑으면 뽑는데로 항상 다 팔았음.

그런데 뒤에서 점장이 하는말이 쟤는 지 맘대로 하려고 한다고 지가 점장인줄 안다며 나에게

그 오빠를 까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앞에선 착한 척 잘해주는 척

에이 척쟁이 부끄

 

무튼, 그 오빠한테 막 너 일 잘한다고 시급 원래 5천원 주기로 했었는데 자기가 점장이라고

더 챙겨준다고 입에 발린 말을 했다고 했음. 그런데 오빠가 그만 둬야한다고 하고 나가니까

입 싹 닦고 본사에 알아서 하라고함. 결국 그 오빠 시급 5천원으로 받고 일 그만 둠.

나님이 여기서부터 점장의 본성을 눈치 챘어야함............

 

 

.

.

.

하..증말 할 얘기가 많지만 1탄은 여기서 끝낼게여..

2탄 3탄 4탄 대체 몇 탄까지 나올지^^;

모 배콰점 식품관 모 매장 점장님은 썩은 양파같은 여자!!!!!!!!

까도 까도 깔게 너무 많아!!!!!!!!!!!! 오마갓!!!!!!!!!!!

앞 뒤 다른 점장 얘기 서로 뒷담화 하는 점장과 매니져 얘기 (훗날 매니져 입성)

월급 더 준다고 해놓고 푼돈 된다고 안주고 있는 점장 얘기

점심을 2시간이나 먹으러 가는 매니져 얘기 등등

아직도 제 뇌하드에서 썩고있는 얘기 많아여 이 얘기들 좀 꺼내게 해주세여 ㅋ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바로 2탄 올리겠음

아! 그리고 어느 백화점 어느 매장이냐고 물어보지 마세여..

나 곤란해집뉘당.. 현..에취 에취 콜록.. 콜록.. 대애취..! 콜록. 배콰점 이라고 난 말 못함..암튼

톡커님들 빠이염!

내 사랑 머겅 ㅋ

두 번 머겅 ㅋ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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