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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질문합니다..

이해불가 |2012.01.25 11:45
조회 145 |추천 0

질문1. 미즈넷  며느님들!!! 신랑생일때 시부모님도 꺼도 차려드리나요..아침을요..

 

질문2.며느리는 제사음식 시작하기 전에 "제사음식끝내놓고 먼저 가서 쉴께요" 라는 말을 시모볻 먼저 하면안되나요.. ??

 

이런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 싶어가요????

 

 

이번 설전에 애기도 감기 저도 감기..친정가야되나 말아야 하나 글을 올렸던사람입니다,,

이번 음식준비하면서 맘을 가다듬고 시누2명 시모이렇게 설음식준비를했습니다.

시댁에가서 "음식끝내놓고 집에가서 쉴께요"라는 말을 했고 음식끝내놓고 "오촌아제가 병원 입원해계시는데 끝내놓고 가보려구요"라는 말을 음식준비전에 미리말씀드렸습니다..

음식준비하면서 어것저것 여쭤가며 나름한다고 했습니다..

 

시간을 흘러흘러 저녁때가 다 되어갑니다.

한 10시경에 했던 제사음식을 5시경에 끝냈습니다.콜록콜록 나오는 가래뱉어가며 음식을 했습니다..

 

시모왈 " 저번에 애기보니 파전 이쁘게 꾸었더라..이번에도 해볼래

저 " 그건 **아빠랑 같이했어요..

 

시모 : 그럼 **아빠랑 같이해라 큰시누는 쉬게..

저 : --;

 

저,형님 시모 다들 몸이 만이 좋지 않는 상황에서 음식준비를 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콜록콜록..

 

신랑 그 전날 둘째 시누네 가족 놀려와서 놀았는데 그때먹은 술기운에 쩔어서 아픈 저 혼자 집에가서 자고 신랑은 시댁에서 애기랑 잤습니다.

 

일욜날 제사음식 하러 시집에갔는데..술에 찌들어있는 신랑보니 기분은 좋지 않데요

시모가 애기 신랑한테 맡기는거 애가 빼어왔네요,방이랑 신랑한테 술냄새가 진동한데

그런 밀폐된 공간에 애가는 지 혼자 두리번거리고 신랑은 또 자고...화딱지..

 

시모왈 " 자가 어제 술으 많이 마셔가 잔다..기력이 많이 떨어졌나보다..

저 " 나이가 40 다되어가는데 술은 알아서 자제를 해야죠..

 

여튼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친정가는 말이 나왔는데.

저 " 차례끝내 놓고 친정가야죠

결혼 안한 시누 " 올케야 그럼 울 엄마 아빠는 점심 안차려주고 가나..

저 " 그럼 저는 친정언제가요..그럼 안갈께요

시누 " 난 가지말라는 말은 안했다..

 

신랑 " 여보 그만해요..(일상적인 말투)..

 

음식다 끝내놓고 시모가 저녁먹고 갈라는거 저는 집에 그냥 갈께요

시모 애기아빠 한테 물어보니 신랑이 그냥 먹고가지..하길래..나는 그냥 간다고 하니..

 

술에 약간 취한 시부 " 일도 하고 했는데 뭐라러 그냥 가노 저녁먹고 가라..

 

시부땜시 분위기 싸~~~~~~함

 

큰 시누 " 올케 어제는 몸이  안좋다고 해서 그냥 집에가는거 그냥있었는데.

어찌 집에 와서 밥 한끼 안 먹고가노"

 

저 " 아버님 저녁먹고 갈께요..

그렇게 해서 저녁다 먹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는데

 

신랑 :" 고생했어 하길래"

 

저 " 이러니 아픈 마누라 남편이 안 챙겨주는데 누가 나를 챙겨주노"라면서 소리를 질렀네요

애기 보는 앞에서..신랑도 짜증내고 나도 화를 내고..운전해서 가는 동안 싸웠네요

십원짜리 욕도 한번씩했네요...

 

미즈넷 여러분도 다들 점심차려드리고 친정으로 출발하나요

 

저의 시댁같은 경우는 제사는 저의 집에서 지내는데 큰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저의 시댁에서 시조부모님 제사 끝나면 신랑은 시부 모시고 큰집에가서 큰아버지 제사를 끝내고 다시시댁으로 옵니다..

 

집에와서 내가 생각해도 그낭 한번 더 참으면 되는데 하는 생각이들어가

막내시누한테 ;전화를 했네요/

 

여차저차 서로서로가 말을했는데요..다른건 모르겠는데요

 

며느리는 시모한테 음식다끝내놓고 가서 쉽다라는 말을 먼저하면 경우가 없는 게 되나요

시누왈 " 올케 와서 음식도 하고 이것저것 하는건 하려고 하는건 좋은데

그런경우는 울엄마가 음식끝내놓고 올케한테 가서 쉬라고 먼저 말하느거야..

근데 올케는 둘째언니가 와도 그런말 하고 하는데.허파 뒤집어 놓을일 있어.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고 하는데..안그래."라고 하데요..

 

듣고 있다가 시모 바꿔달라고 해서 통화를 했는데..

시모도 딸이 두명이 있어가 그런지 서운했던거 말씀하시데요..

 

ㅎㅎ 죄송하다는 말은 안했지만 저도 잘한거 없기 때문에 담에도 잘못한게

있으면 가르쳐 달라고 말을 하고 끊었습니다..

 

참 한가지더 급질문..

 

미즈넷 여러분들도 자기 신랑 생일되면 생일상 차려서 시부모랑 같이 먹을 먹나요..

 

저는 둘다 맞벌이 부부부입니다..저의 약점은 ㅎㅎ 애기를 시모한테 맡긴다는 겁니다..

일욜날 제사음식준비하는데 시모께서 **아빠 생일 무슨요일이냐고 하길래..

 

제가 일욜이라고 했고.시부께서 팥이며 찹쌀 이면 말씀하시길래

 

제가 그냥 " 제가 알아서 할께요"

시모 : 그럼 니는 우리한테도 밥상 안차려 줄라고 했나"

저 : ----

시모 : 왜 대답이 없노..

저 " 그럼 제  생일도 언제이니 그때 친정가서 **아빠가 울엄마 아빠한테도 하면되겠네요"

시모 " 니는 그렇게 어른이 말하는데 따박따박 말대답 하고싶나..

 

이세상의 며느님들도 신랑 생일때 시모밥도 차려드니라요..

 

참고로 고모부 생일이랑 제 신랑 생일일 같아서 매년 두집이 만나서

어른들 모시고 같이 저녁먹었거든요..

근데올해는 저렇게 말씀하시네요..

(결혼초부터 합가 1년 6개월정도 살다가 작녀 7월말에 분가했음)

분가 후 첫 신랑생일..)

덧붙이자면 시댁에서 30평대 맨션 물려줬음

두분 다 돌아가시면 30평대 아파트 신랑한테 넘어옴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 같아서  두가지 덧붙임

 

쓰다보니 내용이 넘 많이 길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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