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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를 냈는데 가타부타 말이없서 환장하겠습니다.

김영주 |2012.01.26 12:55
조회 1,478 |추천 1

작년 말로 사직서를 냈는데 안받아주네요.

거기다 부장님, 전무님 그만두겠다고 말했는데 우선은 있어보라고그러네요.

안되겠다싶어 갈곳이있다고 말했는데 지금은 안된다고 사직서도 제출하지말고 가지고있으라네요.

 

그만두겠다고 말씀드릴때도... 본인분들도 여기 수준어떤지 알고있으면서도 갈곳이 있다는데도,

사람 구할 기미도없는걸 어떻게 받아드려야할까요?

 

체육회 은퇴하시고 오신 전무님 일도안하시고, 본인활동 열심히 하시면서 위원사에서도 예전전무님과 

여러모로 비교된다고 뒷담화떠도는... 커피맛이 입에 맞지않으시다고 두번 세번 타오라는, 생수는 싫으니 자기컵에 아침마다 끓인물 대령하라는 전무님. 예전엔 아침에 과일도 갈았는데 이정도면 지금은 양반된걸까요?

그만둔다고 얘길했을때 자기가 처음에 오래 다니라고했늗데 이렇게 빨리그만두면 어쩌냐고 그러시네요.

 

 

여기다니는 삼년동안 힘들어 죽겠다는 부장님 그만두겠다는 얘기를 입에달고 사시고 본인은 이런데, 자기는 이렇게 잘났는데 자기도 그랬으니... 전무님 사람함부로 대한다고 하면서 본인분 말끝마다 김양, 김양, 간혹 야! 뭐에요? 퇴근하려하면 분명히 오늘일있어서 조툍한다그러면 일시키고 은근히 사람 약올리면서 지자랑에 스팀올리는 인간! 그런데 본인은 굉장한 인격자인줄 아는 부장님.

 

정확하게 3년 13일 동안 최선은 다한다고 했으나 이젠 더는 못다니겠다하는데

착각이 자기네들이 좀 가만히 있으면 내가 다닐거라 생각하나봐요.

그만둔다고 사직서 내는게 그렇게 쉬운거라 생각하는건지..

 

더구나

사무실분위기 내가 불편하면 내것 가져와서 일하라는 분위기

의자에 바퀴가 빠져도 그때마다 다시껴서 앉은지 일년이 훨씬넘었고

겨울에 자판치다 손가락 관절 나갈것같아서 내꺼 가져오고 마우스... 반응 너무느려 그것도 내꺼 

모니터 터졌는데도 고쳐주지않고 집에 남는거 있으면 가져오라는듯...

옆사무실 전기세 같이내는데 이젠 돈 못준다고 퍼져서... 못받은 내돈 십만원, 이번달에 낼 팔만원...

자기도 예전에 못받은적있다는 부장님....

그래서 어쩌라고요.

이 찝찝한 기분에 다 정리하고싶어 그만둔다는데. 맘편하게 그만두게 해주지!!

 

벌써 한달다되어가네요.

회계감사 준비하는데 본인 마음대로 회계법을 바꾸네요.

그러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라고 자존심 뭉게다 장부며 뭐며 다바꿔놨더니 원위치.

서류는 두개 준비하라네요.

자기는 글씨 하나 고치는것도 짜증내면서 나는 그래도 되냐??

어차피 그만둘거 불만사항 말했더니 나때문에 힘들다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 끝내려고했는데, 일주일 지나도 이러면 내용증명밖엔 답이 없을거 같아...

씁쓸합니다.

 

내가 너무 꼬인걸까 생각해봐도 아무리 생각해도 더 다닐 이유도 없고 같이 일해보자는 회사도, 면접 한번보러오겠냐는 회사도 있는데 언제까지 이러고있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증명보내면 웃는 얼굴로 그만둘수없을거같아서 우울해요.

 

마음도 신숭생숭한데 급하게 주절거렸더니....안봐도 오타 작렬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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