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영업을 10년 넘게 했는데, 외국에서 영어를 배운게 아니고 업무하면서 독학으로 배우다보니 아직도 능숙하게 못하고 있네요. 바이어와 이메일 쓸때는 문법 맞는지 수정해서 보내지만 전화통화 할때는 울렁증이 있어 통화 끝난 후 매번 제대로 설득도 못하고 부족함을 느끼네요. 해외 전시회 나가서 대면 상담 할때는 그나마 괜찮고 경쟁사들 해외 담당자들도 다들 저랑 비슷한 수준인것 같아 위안을 삼았는데 그래도 잘하시는 분들은 원어민처럼 잘하더군요. 이제와서 이 분야를 포기하고 국내영업같은 다른 분야로 가야할까 고민입니다.
자신의 한계에 다달았다고 생각할때가 발전의 기회임. 거기서 포기하면 한계에 부딫혀 끝나는거고. 그걸 이겨내서 발전하면 한계를 뚫고 도약하는거고. 그게 인간 아니겠음? 그런 사소한것에서 사람이 성공하고 실패하고가 나뉘어짐. 돈 많이버는 사람들 다 그런순간을 이겨낸 사람들임. 포기하면 끝임. 거기까지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