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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짙게 하면 싸보이나요 남친엄마가 제가 싸보인답니다 ㅋㅋ

후아유 |2012.01.29 00:29
조회 63,962 |추천 57

진짜 어이없네요

오늘 남친과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12시 넘었으니 이제 어제겠네요

주말이라 일찍 만나서 같이 점심먹고 영화한편보고 차한잔 한후에 저녁은 자기동네 유명맛집에서 먹자길래 그러자했고 남친이 차가 있어서 자기집앞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가기로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남친엄마를 만났습니다 전 첨보는 자리였구요

간단하게 인사하고 서둘러 남친과 저녁을 먹으러 갔고 맛있게 식사하고 있는데 남친폰이 울리더군요

남친엄마 목소리가 워낙커서 전화기너머로 소리가 다들렸구요

화장이 너무 짙다며 싸보인다고 당장 헤어져라 그란말이 들렸습니다 ㅋㅋ

밥먹다가 그소리에 저도 열받아서 그냥 가방들고 나와버렸구요 남친은 계속 전화오지만 안받고 있네요

카톡도 다 씹었습니다

남친과 1년 반 사겼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남친과는 지금껏 아무런문제없이 잘 사겨왔는데 남친엄마때문에 헤어져야할까봐요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죠?

그리구 저 화장 절대 짙게 하지 않구요 빨강립스틱을 좋아해서 마스카라랑 립스틱만 바릅니다 근데 화장이 짙다니요.. 뭐 립스틱이 튀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정말 기분나쁘네요

 

 

댓글 보고 있는데요 빨강 립스틱이 싸보이는 색깔이였군요..

그래도 피부가 흰편이라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고 하고 저또한 빨강색을 좋아해서 즐겨 바르는편인데

여튼 기분은 참 꿀꿀해지네요

추천수57
반대수27
베플앙앙|2012.01.29 00:44
밑에 댓글 다신 분들이 더 베베 꼬였네요. 제가 빨간 립스틱이 싸보인댔습니까? 어른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아니라고 말하고 싶으세여? 저희 엄마만 해도 제가 나시티만 입어도 옷 그렇게 입는다고 머라고 해요. 그게 옳다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사고방식이 그렇다는거죠. 부모 입장에선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자기 자식만을 위해 일방적인 말도 우기실 수 있습니다. 본인 부모님들은 그런 경우가 전혀 없으세여? 그렇다고 나쁜 분이라고 생각하세요? 저 남자네 어머니가 경우없게 군 것도 사실이고 첫인상 가지고 쉽게 말한 것도 사실이지만 저거 하나만 가지고 결혼하네마네 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겁니다. ------------------------------------------------------------------------------------- 당연히 들으면 기분나쁠 말이에요. 근데 뭐 남친 엄마가 본인에게 직접 한 얘기는 아니잖아요. 그런 생각 하는 어른들 많아요. 빨간 립스틱 좋아한다면서 그런 시선 첨 느껴본 건 아닐텐데요. 그 아줌마가 잘못한건 같이 있는 거 알면서 큰소리로 전화한 죄네요. 모르는 사이니 첫인상으로 판단해서 쉽게 말을 했나본데 이걸 가지고 결혼하니 마니는 좀 웃기네요.
베플|2012.01.29 03:28
또래사이에선 개성으로 생각될수도있으나,어른들에겐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죠.남자친구잘못은 아니니 충분한 대화해보시고 푸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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