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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남고생 자전거질주(사진有)★

종미 |2012.01.29 17:00
조회 881 |추천 26

 

 

 

포항 J고등학교 에 재학중이고

이제 고3의 문턱에 서있는

풋풋한남고생들의 이야기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파안ㅋㅋㅋㅋㅋ

 

 

 

 

 

 

 

 

 

 

ㅋㅋㅋ대세가 음슴체이니만큼 ㅋㅋㅋㅋㅋ

나도 음슴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rt!!!!!!!!!!!!!!!!!!!!!!!!

 

 

 

 

 

 

 

ㅋㅋㅋㅋㅋ

난 톡에올라와본 경험이 있는 남자임부끄 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톡이된 글에 슬쩍 끼어본남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 톡됬어 !!!!!"

 

라고 자랑할 만큼의 분량은 못됨...

 

그래서 친구들한테만 슬쩍슬쩍 미끼를 투척함...

 

 

 

 

나톡됬어 !!  라고....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나의 훈남친구들과 내사진이 궁금하다면

 

♬♬♬ 남고생 한없는 인생 ♬♬♬ 4탄, 5탄

 

 

 

탐색하고 이 글을 읽으시길 바람..ㅋㅋ

 

(나의 서울로 전학가버린 베프 의 친구의 친구에겐 미안하지만...ㅋㅋ슬쩍홍보 ㅋㅋ)

 

 

 

 

 

 

 

 

일단 이런추억을 갖게 해준 내 사촌이자

베프가 되버린 친구놈한테

날 꼬셔줘서 고맙단 말부터 하고싶음 ㅋㅋㅋㅋ

 

 

 

 

 

ㅋㅋㅋ

 

 

자 이제 시작하도록 하겠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엄청 추워서 밖에 나가기도 싫은날씨추워

 

 

 

 

 

임에도 불구하고 !!!    자전거여행 을 하고온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함

 

 

 

 

난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들으며

 

 

 

이번주말엔 또 도서관에 가야하나......잠

 

 

 

 

하는 마음으로

 

 

내 스스로를 위로 하고 있었음.

 

 

 

 

 

 

근데 2년동안 같은반 베프이자 내 사촌놈이 카톡으로

 

 

 

어차피 고3올라가면 계속 공부해야되는데

 

 

마지막 방학까지 계속 공부만할거냐며 날 쏘아대기하기 시작함

 

 

 

 

 

 

 

 

솔직히 나님

 

방학도 끝나가는데 여행한번 해보고싶은 맘이 있긴있었음.....ㅎㅎ

 

 

 

 

 

 

 

 

 

 

 

 

이놈 하루만에 계획을 세웠나봄

 

 

 

 

 

 

 

 

뜬금없이 전화와서는

 

 

 

 

"야 영덕 갈꺼이깐

내일까지 자전거 구해서 포항역으로 온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솔직히 전화 끊기고 당황함 ㅋㅋㅋㅋ

 

 

 

 

 

 

나님은

중학교때 이후론 자전거 경험 없는사람임 ㅋㅋㅋㅋ

 

 

 

 

 

심지어 자전거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됬든 겨우(?) 자전거를 구해서 포항역으로 향함짱

 

 

 

 

 

 

 

얼마 안달렸는데 등줄기에 땀 이 흘러내리는걸 느낌

 

 

 

 

 

 

 

 

그때 살며시 어떠한 문구가 내머릴 스쳐지나감 ㅋㅋㅋㅋㅋㅋ

 

 

 

 

 

 

 

 

 

 

 

 

"집나가면 개고생"

 

 

 

 

 

우린 그렇게 모여서아직 한명남은멤버 달전 돼지X키 를 뒤이어 만난뒤에

 

 

 

모두 모여서 네비게이션으로 위치를 파악한뒤

 

 

 

 

 

 

이게 우리가 가야할 코스....ㅋㅋㅋ더위

 

 

 

 

 

 

 

 

 

 

 

 

출~바알!!!!!!!!!!!!!

 

 

 

 

 

 

이사진 바로옆에 급 경사지역임 ㅋㅋㅋ

사진에서 제일 뒤에있는놈 ㅋㅋㅋㅋ

내려가다가 완전 꼬라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자전거여행할때 조심합시다 !!!!안녕)

 

 

 

 

 

 

 

 

 

그렇게 우린 영덕이란 멀고도 먼 목적지를 향해 열씸히 페달을 밟아대기 시작함ㅋㅋㅋ

 

 

 

 

 

 

 

 

근데 친구놈들 ㅋㅋ

 

바다구경하면서 가자고 해안도로를 달리자고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만해도 어떠한 참사 가 일어날지 물론 상상도못했음....

 

 

 

 

 

 

우린 아무생각없이 좋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자고 동의했음

 

 

 

 

 

물론 해안도로로 달리니

 

칙칙하고 먼지많은 교실에 꼬라박혀있던 우리의 감각기관을

 

바다냄새와 바도 소리 가 우리의 귀와 코, 그리고 눈을 정화시켜줬음

 

 

 

 

 

 

 

진심 너무 좋았음.짱

 

 

 

 

 

 

 

 

 

 

 

 바다풍경도 보고 ㅋㅋ

 

  

 

 

가는길목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낚시 매니아분 들도 뵙고 ㅋㅋㅋ

 

 

달리다가 지치면

 

 

 

서로 힘들어 죽겠다며 걸어가기도하고ㅋㅋㅋㅋㅋ

 

 

 

 

 

1년뒤의 우리모습을 그려보기도함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달리고달려서

 

드디어 해안도로위의 오아시스가 나타난거임

 

 

 

바로 슈퍼였음밥크림버거김밥라면.사랑


 

ㅋㅋㅋㅋ

친구분들 ㅋㅋ

 

 

배가고팠나봄 .들어가서 라면하나씩 줘들고는

열라게 흡입해대기시작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다 채워지니 친구녀석들 얼굴빛이달라짐 ㅋㅋ

어서 달리자고 난리임 ㅋㅋㅋㅋ

 

배도 채웠겠다.

이제다시 열라게 패달을 밟을일만남음.더위

 

 

 

 

 

다시한번 출~바알!!!!!!

 

 

 

 

 

 

얼마안갔지만 우리의 고생은 드디어

 

시작된거임....

 

 

진짜 정말 슈퍼에서 떠난지 얼마안갔음.

 

 

근데 웬걸 ...

 

 

 

 

나의 라이딩이 뻗어버리는게아니겠음...

 

 

 

 

 

난 진짜 간절하게 빌었음

 

제발 일어나달라고... 여기서 주저앉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라이딩녀석....

 

 

날 버리고 만거임......

 

 

 

 

어쩔수없이 나도 라이더 녀석을 버리게됨......통곡

 

 

 

 

 

 

휴.... 그래도 고생한 나의 라이딩임......

 

 

토닥토닥한숨

 

근데 이녀석들 나의 라이딩를 보살펴주는동안 지들끼리 자전거타고 저~~~앞에 먼저가서 전화하는게아니겠음 ㅡㅡ....

 

 

 

 "야, 걸어서 이까지 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녀석들 ㅋㅋㅋ 농 담 정 말 잘 함

 

그 넓은 고속국도를 혼자 걷는 기분 어떨지 상상이나됨...?

 

나님 정말 절망적이였음....

 

하지만 어쩌겠음 .. 걸어가는수밖에....

 

그렇게 도착한곳이 송라 휴게소 임

 

우린 굴러가지도않는머리를 싸매고 해결책을 내버리고야말았음

 

휴게소 아주머니가 앞쪽으로 10분만 걸어가면 정류장이있으니

 

거기서 버스를 타고가라고 하는것

 

(결국 우리머리론 해결책을 내지못함)

 

나님은 자전거론 못가더라도 버스라도 타고가서 영X대게나 먹자는 생각을 품고

정류장으로 향했음 파안

 

 

 

그런데....

 

 

 

 

지나가던 아저씨.

 

우리에게 말한마디로 희망을 곱게 눌러주시는거 아니겠음으으

 

"느그 어디가노?"

 

 

"영덕ㅋㅋㅋㅋㅋ?"

 

 

"아이씨가 자전거타는 사람인데 ㅋㅋㅋ 영덕까지 갈라믄

오늘 밤샌다이누마들아ㅋㅋㅋㅋ"

 

 

 

친구들이 아저씨말에 낙담 하고 마는것이였음 ㅠㅠㅠㅠㅠㅠ..

 

 

 

난 정말 영덕대게를 위해 가자고 졸라댔음

 

 

근데 친구녀석들 이미 마음이 돌아선거임

 

 

 

 

 

결국 우린 목적지를 바꿀수밖에없었음

 

바로 보경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경사 가서 오리고기로 배를채우자는것이었음

 

 

 

 

그런데 송라정류장에서 택시아저씨가 보경사까지 7천원에 대려다 주신다고함

 

 

 

心 體 이 모두지친 우리는 제안을 껄끄럽게 받아들였음냉랭

 

택시를탄지 10분채 안되는 거리 를 달려 도착한곳이 보경사였음

 

 

 

 

 

 

 

7천원은 그냥날아간거임폭죽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도착한 보경사에서 우린 오리고기를 엄청나게 흡입한뒤

 

집으로 향하는 버스에 탔음.

 

 

 

 

 

 

우리ㅋㅋㅋ

오리고기에 돈을 다 때려넣은것이 아니겠음 ㅋㅋㅋ

 

ㅋㅋㅋ오리고기먹고 남은5천원으로 7명에서 눈치게임으로 버스비 가름 ㅋㅋㅋㅋㅋ

 

 

 

 

 

 

 

우린 달전친구 아버지가 송라 휴게소 에서 라이더를 트럭에 태운뒤

달전친구 집에다 배달을 해놓으셨다고하여

 

우린 달전 도야지X키 집으로 다시향하여 라이더를 끌고 집에 겨우도착하였다능....

 

 

 

 

 

 

나님은 사촌놈의 라이딩를 빌린몸이라

 

사촌집에 들려서 라이더를 배달한뒤 집까지 택시타고감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의 자전거 여행은 막을 내리게된거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우리가 먹은 오리고기

 

아주머니 인심덕에 밥을 18공기 나 얻은 우리임 부끄

 

나갈때 아주머니 돈계산하는 나님에게 눈치주는데 그눈빛에 실명할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보경사 거리에서 찍은건데 나님은 어떻게 설명할방법이없음

 

나님 정말놀람

 

 

 

 

 

 

 

 

 

요즘 훈남 흔남 그러는데 훈남소리듣는거

 

바라지않겠음

그저 우린 사람이라고 불러줘도 고마운사람들임.

 

이말씀 드린후에 7명의 라이더사진 투척!!!!

 

 

 

 

글쓴이 나님은 중간 빨간모자 임 ㅋㅋㅋ

 

 

 

 

 

 

 

 

 

 

그리고 우리의 라이딩들 정말 수고많았음

 

목적지인 영덕에 도착하지못한 너희의 아쉬움을 난 잊지않을께

사랑한다 얘들아 .

 

 

 

 그리고 비록 처음목적지인 영덕에

가진 못했지만

열씸히 달렸으면된거야 ㅋㅋㅋㅋㅋ

 

남은1년도 한번 X빠지게 달리자 !!!

 

친구들아 사랑한다 !!!!!!!!!

 

 

 

 

 

웃었지?ㅋㅋ

그럼 추천좀 누르고가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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