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4살의 흔흔흔흔녀입니다.
톡을 굉장히 즐겨보는데 오늘 재밌는 일이 있어서 써보려구해요.
그럼 바로 ㄱ ㄱ
저는 직장이 읎음으로 음슴체 흑...... ( 취준생들 화이팅이에요 ㅠㅠ )
내 남친은 조금 말랐음.....
아니 사실 매우 말랐음........ ㅠㅠ
근데 특히 다리가 말랐음
난 여자인데 오빠보다 다리 두꺼운거같아서 사실 자주 신경쓰임 OTL
그래두 요즘은 아이돌들도 그렇고 마른 남자들이 많아지고 있지 않음?
남자들도 스키니 많이입구 ㅋㅋ
하여간 내 남친도 스키니를 즐겨입음
그러나 남자들 사이즈가 오빠한테는 잘 맞지 않나봄
스키니를 사서 입어두 오빠한테는 스키니가 아니라 평범한 바지가됨
스키니를 보통바지로 만드는 신기한 힘이 있는 그런 몸매임
뭐 이런사정으로 스키니를 사고 통을 줄여서 레알 스키니로 입기도 하고 그랬음
근데 청바지가 그렇듯이.. 처음엔 딱 피트되게 맞다가도 늘어나면 안예쁘지 않음?
내남친도 그거에대해서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음
자기에겐 맞는 바지를 찾을 수가 없다고 ㅠㅠ 막 징징댔음 찡찡 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 오늘 !!!!!!!!!!!
데이트를 하다가 같이 유니클로매장을 들어가서 구경하고 있었음
특히 오빠의 스키니 바지를 보는데 남성용은 모두 오빠한테 너무 컸음
그러다가 문득 ............................................................... !!
여자 스키니를 입혀보자 !!!!!!!!! 라는 생각이 들었음 !!!!!!!!!!!!!!!!!
여자 스키니 찾아씀 !!!!!!!!!!!!!!!!!!
그것도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레깅스 스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판 쫙쫙 늘어나는 완전편한거 그거 !!
우리오빠 처음엔 좀 부끄러워했지만 나의 설득에 넘어갔음
이거 입으면 이쁠 것 같다고 완전 피트되는 오빠마음에 쏙 드는 스키니 일 것이라고 설득했음
피팅룸으로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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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완전 편해 !!!!!! 진짜편해 !!!!!!!!!!!!!!!!!! 이러면서 입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입자마자 바로 구매를 결정해 버린 것 같음
오빠 눈엔 하트 뿅뿅이 있었음 레깅스 스키니에 대한 하트 뿅뿅 ㅋㅋㅋㅋㅋㅋ
그렇슴.. 난 여자들이 찬양해마지않는 그 따듯하고 편안한
레깅스 스키니의 세계를 남자한테 처음으로 전해준 것임
남자들... 남성복에도 레깅스 스키니라는게 나온다면
그냥 청바지는 불편해서 못입을 것임
결국 우리는 똑같은 여성용 레깅스 스키니를 커플로 사고 신나서 유니클로를 나왔음
우리는 스키니를 커플로 맞추는 그런 컵흘임
아... 그래도 사이즈는 틀림 ( 오해하실까봐.....ㅜ )
톡되면 인증샷 올릴게요 !! 톡좀 시켜주세요 히히
레깅스 완전 좋아한다 추천 !! 오늘 날씨 너무 춥다 추천 !! 레깅스 입고 싶다 추천 !! 걍 다 추천 !!!!!!!! 추천하면 이런남친 !!!!!!!!!!!!
이런여친 생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