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우선 저 소개부터 할까요~
전 올해 30이된 아직 시집못가구... 결혼한 언니집에 살짝 끼여사는 여자사람이랍니다....
저희 집엔 제가 아주 끔찍하게 사랑하는 올해 11살이 되는 남여 쌍둥이가 있는데요....
요녀석들이 오늘 재대로 큰 웃음을 줬네요...ㅋㅋㅋㅋㅋㅋ
일하구 있는데... 저녁부터 계속 전화하더니....
"이모 ~~ 언제올꺼야~~~"
"빨리 오면안되...... 진짜 보여줄께있어~~~엉엉~~~~"
"우리가 노래를 하나 지었거든....... 정말 이모 들려주고 싶어~~"
"빨리와 빨리~~~~!!!!"
정말 사람 일도 못하게 무자게 전화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갔죠~!!!!
두놈이 함심해서..... 작곡을 했다고 하는데......
듣기 전까지만 해도~ 아주 감미롭고 감성적일줄...(전 요즘 컨츄리 음악에 빠려 있거든요...)
저희 조카들의 감성도 저랑 같을 거란..... 아주 커다란 착각을 잠시 했나봅니다....
전 정말 듣고 쓰러 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냥 혼자 듣기 아까워 올려 봅니다...(근데.. 저만 재밌는 걸까요~~~?!)
핸폰으로 음성만 녹음한거라... 컴터에 있는 사진 몇장 엮어 급하게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네요....
사진말구.... 음성이 목적이란거~~~~~ㅋㅋㅋㅋㅋㅋ
the 뱃살
소녀시대 아니구요.... 다이어트시대가 부릅니다...
민: 배가 곱파 시작조차 안해 봤다면 그댄 트덜되지 말아 좀~!!!!!(다이어트)
은: 주저하면 내 뱃살은 너무 많아져 그땐 다이어트해도 늦어~~!!!
민: 내 뱃살 바이바이 X 3
은: 내 뱃살 바이바이 X 3
민: 음식 먹고 살찌는 것 길들어져 버렸니~?(are you O.K?)
넌 괜찮니?(예~~예)
은: 밀가루가 그댈 뚱뚱하~~아게 만드니? 괜찮니?
민: 그냥 참을 수 없어 난, 화장실에가서 큰 것을 누고 와~~
은: 날 카롭게, 멋지게 내 뱃살을 빼는 나을 좀 지켜봐(my 뱃살)
은: I have 민: 뱃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사 귀여워 죽겠슴다~!!!!!!정말이지......
가사는 수첩에 적어논거 제가 옮겼네요.....
아..... 직접 쓴 노트도 사진으로 올리는 건데...
고심한 흔적이 고스란히 있거든요.....
그리고 사실 제가 살이 쫌 있어요........ㅠㅠ
조카들이 이런 노래까지 만들어 불러주는데... 저 다이어트 해야겠죠~~~
귀여운 조카들 재롱에 오늘하루도 즐거웠네요....
아~!!
우리 남자조카는 낼 아이유에 좋은날을 개사한다네요...
스테이크 먹기 좋은날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이런 재치덩어리가 나왔는지....
이뻐 죽겠습니다....
ps. 자라나는 아이들이니 악플은.......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