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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앞에서 돈 달라고 하지마세요

구경꾼 |2008.08.07 09:25
조회 433 |추천 0

8월1일 금요일...서대전역에서 기차를 타기위해서 역앞을 막 지나갈 무렵..

 

나이드신 할아버지가 나무 아래벤츠에 앉아서 절 부르시더군요...

 

그냥 모른척하기가 뭐해서 할아버지께 갔더니

 

서론 생략...할아버지께서는 바쁜데 불러서 미안하다며 자기집이 전주인데 기차표를 끊을려고

 

보니 돈 1600원이 모자르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신세한탄을 하시면서 결론은 -.-+

 

돈 달라는 겁니다..;;;;순간 당황했으나...나이드신 할아버지가 돈이 부족해서 집엘 못가신다고

 

생각에 마음이 아파서 지갑을 열어서 돈을 드릴려고 하는데...그 할아버지

 

전주역에 가면 버스도 타야 된다며 버스비도 달라는겁니다.........ㅡㅡ++++

 

느낌이 이상하더군요...웬지 사기같은 그런거 있잖아요...업으로 삼는 사람...

 

처음엔 안쓰러워서 드릴려고 했는데....그것도 나이 많이 드신 할아버지라..ㅜㅜ

 

짜증이 나서 그냥 올려다...그래도 날도 더우신데 힘드실까봐...천원짜리 몇장 드리고 왔습니다..

 

웬지....도와주면서 찜찜한 이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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